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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 나는 바보다. 곰곰이 생각해보니 현실이 자유고 자유가 곧 현실이다.몽상은 환상이고 가짜 마네킹 이다.리얼리스트가 되면 곧 최고의 덕목인 자유. freedom.은 알아서 딸려온다.현실과의 괴리를 최대한 자신의 꿈과 진심에 맞추다보면 자유는 결과(현재와 미래)로써 알아서된다.현실직시가 과제 >>>>>>>>






(((( 사족 )))) 오늘 초새벽에 나의 트위터 계정에 올린 글이다..어제는 하루 왠 종일 나의 현실과 한바탕 피 튀기는 전장. 전쟁을 치뤘다..그동안 나는 안일하게 살았구나..나답게 나스럽게 나다운 생각다운 생각을 안 하고 살았구나..당장 고개를 처들어 현실의 광경과 둘러싸인 환경, 배경 을 유심히 관찰을 해보니 세상은 상전벽해..그야말로 강산이 한 번 변해있었다..심히 조급해졌다..그렇다면 현실이란 과연 무엇일까? 그리고 리얼리스트의 정의는 무엇일까? 단서와 실마리는 나는 현실을 외면하고 지냈다..그에 대한 반대급부로 대가는 싸늘했다..나는 아직 나를 잘 모른다..메타인지가 고도로 발달되지 않은 나는 아직 진화가 덜 된 미완성의 고등동물, 사피엔스에 불과했다..그에 대한 사죄의 의미도 조금 포함해서 여기 알라딘 글쓰기를 행동으로 구체적으로 옮기는 것이라고 해도 무방하다..나는 지극히 몽상가.에 불과했다. 몽매하고 실체가 없는 꿈만 죄다 꾸다보니 현실과 꿈의 괴리감이 하늘 만큼 땅 만큼 괴리감과 차이가 어마무시 했던 것이다..나는 베를린 장벽보다 더욱더 높디 높은 장벽을 치고 있었음을 고백한다.." 나는 하늘보다 더 큰 우주보다 더한 꿈이 있어..당신들은 나의 꿈에 비해 그저 팍팍한 현실에 치여서 세발의 피도 안 되는 꿈만 꾸고 살지? 그러니까 당신들과는 레벨(루)이 다르다는 소리야..그니까 내가 더 대단하고 당신들 보다 더한 초싸이언 이라는 논리라는 이 말씀 입니다" 그런데 이런 나만의 그동안의 허무맹랑 하고 꿈나라 설정법이 죄다 오류이고 나만의 착각 이라는 사실입니다..리얼리스트는 현실에 자신의 몸을 기꺼이 투신합니다. 그리고 리얼리스트 들은 구체적으로 행동합니다..1분 1초를 아껴가며 나노 단위의 시간을 관리하며 왕성한 정력가 이기도 합니다. 리얼리스트 들은 구체적입니다. 그들은 어두운 골방에 처박혀서 무서운 현실에 가끔 좌절을 하기는 하지만 내일 아침 눈을 뜨면 다시 눈을 뜬 새아침의 기운과 희망을 에너지 삼아 다시 리셋 시켜서 부리나케 기지개를 켜고 일단 이불 밖으로 탈출 합니다. 그리고 습관대로 알아서 몸을 움직여서 자신의 직장이나 일터로 출근합니다..


시간에 대한 체감속도가 달라지기 시작합니다..그리고 돈과 나만의 내적 에너지 에 대한 체감속도 마저 달라지 시작합니다..리얼리스트는 먼 산 바라보며 어두운 천장만 바라보며 하늘에서 돈다발과 기회가 떨어지기만을 기다리지 않습니다..그에 비해 몽상가들은 현실감각이 떨어집니다..어쩌면 이마저도 몽상가들의 원성과 반발을 살지도 모릅니다..하지만 몽상가로 오랜동안 살아보니 이런저런 확신이 듭니다..오해하시지 말길 부탁드립니다..몽상가는 무조건 틀리다. 리얼리스트가 옳다는 논리가 아닙니다. 이것은 지극히 저의 참회록 에 보다 가깝다고 생각하는 편이 속 편합니다..어제서야 비로소 깨달았습니다..몽상가의 비율. 몽상가에 젖어 살았던 과거를 잠시 내려놓고 지금도 살아있는 현실에 투신하자고 굳세게 다짐했습니다..


사람의 눈빛이 그리웠습니다..그들과 살을 부비며 살고 싶어졌습니다..그리고 그들을 리드해가며 때론 리드 당하면서 같이 살아보고 싶어졌습니다..그리고 환상이나 마네킹 같은 허황된 가짜 현상 짜가 무리들에 속아넘어가지 말자고 살아보자고 저를 채찍질 하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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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과연 어리바리 한가?? "


영어 학원 때의 일이다..


저녁 직장에서 퇴근하는 퇴근길에 영어학원에 다닌 적이 있다..


그때는 고등학교 이후에 오랜만에 영어를 펼쳐들었고 영어학원이 거의 처음이다시피 해서 많이 걱정 되고 초조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다


영어학원 등록하여 거의 처음인데 그곳의 영어 교실 풍경은 사뭇 다른 영어 교실과 많이 달랐다


많이 떨었나 보다..거의 초반부인데 많이 긴장하고 있었다..


그곳은 중 고등학교 때 영어 수업 받던 그곳의 풍경과 많이도 달랐다


고등학교 때는 영어 선생님 한 분이 초록색 칠판에다가 대고 영어 단어들과 문장들을 휘갈겨 쓰며 1시간 동안 일방적으로 수업을 이끄시는 풍경이었다..


근데 내가 새로 등록한 영어 학원은 일방통로 가 아닌 쌍방향 소통으로 쉴 새 없이 학생들이 끊임없이 듣고 말하고 피드백하는 방법이었다..


쉬운 예로 오늘 하루 주어지는 5문장이 있다..이것을 단 10분 동안 암기하고 자리를 옮겨가며 사람을 바꿔가며 그 5문장을 기준으로 해서 끊임없이 서로서로 소통하는 과정이 있었던 것이다..........


처음이라서 그렇고 학원 분위기도 생경했고 교실 메이트 들도 처음보는 사람들이라서 그런지 스스로 긴장을 많이 했다..(그때는 낯을 많이 가리는 스타일이었다..........)


그래서 그런지 초반에는 많이 떨면서 버벅거리게 되었다..


근데 그런 나를 바라보는 교실 메이트 들의 눈빛 부터 달라지기 시작함을 손쉽게 캐치할 수 있었다..


한 두 번 버벅거리니 말리기 시작했다..그런 나의 어깨를 두드리며 격려하고 괜찮아 질 거라고 독려하는 학생들도 가끔 있었지만 " 그것도 못 해? 이것도 말을 씹고 버벅거리니? " 하면서 저를 어리바리 어리바리한 바보로 낙인 찍는 학생들도 만나게 되었습니다..


모두 다 반응이 제각각 이었습니다..


근데 저를 손쉽게 어리바리 어리바리로 낙인 찍는 그들이 이해가 도무지 서질 않았습니다..


겨우 초반부에 한 두 번 버퍼링, 버벅 거렸다고 저는 하수야. 저놈은 피래미에 불과해.라고 낙인 찍는 그들의 고정관념과 행동, 무시, 들이 별로 납득이 서질 않았습니다..


그때가 불현듯 소환 되어서 몇 자 끄적였습니다..


마무리 하며 강조하고 싶은 점은 분명 합니다..


사람은 한 두 번의 실수로 그사람을 사전에 예단하고 판단하지 말 길 바랍니다..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라고 제가 일전에 구체적인 글을 쓴 것을 기억하고 계십니까?


어리바리는 최소한 10번 이상. 그리고 그것의 빈도수와 반복이 계속 불편할 정도록 지속된다면 그때가서 판단해도 늦지 않습니다..겨우 한 두 번으로 판단할 근거가 없다는 소리 입니다..........


겨우 한 두 번 실수하더라도 넒은 마음으로 품어주고 용서하고 포용해주어야 합니다..


인간은 한 두 번의 실수로 판단하는 그런 손 쉬운 존재가 아님을 똑똑히 알아두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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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은 반드시 대다수의 생각 및 행동과는 정반대로 나아가야 한다. 일이 순조롭게 돌아가는 그때야말로 주의를 집중하고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한다. 그런 순간이 언제까지고 지속되지 않는다는 사실, 미처 준비하지 않고 있다가 적에게 당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한편 상황이 나쁘게 돌아갈 때에는 그 어느 때보다 용기를 갖고 대담해져야 한다. 기막힌 반전을 펼치고 스스로의 능력을 입증해 보일 수 있는 기회가 마침내 찾아온 것이니 말이다. 위험과 난관을 헤쳐야만 비로소 날아오를 수 있다. 그 순간을 긍정적이고 꼭 필요한 것으로 받아들인 것만으로도 당신은 벌써 위기의 순간을 황금의 기회로 만든 것이다.




p. 105














대담성의 열쇠



지구 구석구석은 기다리는 사람들로 가득하다. 자신이 마냥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을 대부분은 모르며, 그 기다림이 헛수고 라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들은 훨씬 더 많다. 간혹 이들이 미명에서 깨어나는 경우도 있지만, 사람들을 실제로 행동에 나서도록 해 주는 사건은 너무 뒤늦게 찾아온다. 가만히 앉아서 기다리기만 하다가 왕성하던 젊음과 기운이 다 사라져 버린 뒤에 말이다. 그래서 많은 이들이 ' 뛰어올라야 하는 ' 그 순간 팔다리는 감각을 잃고 영혼은 너무 둔해졌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스스로에 대한 믿음을 잃어 영영 쓸모없는 존재가 돼 버린 그들은 혼자 중얼거린다. " 너무 늦어 버렸어 "






- 프리드리히 니체 (Friedrich Nietzsche)






p. 106. 


로버트 그린. 50cent. 지음.


50번째 법칙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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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대신 사진 투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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