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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흑빛, 잿빛, 흑역사를 줄줄 이 자리에서 읊으라고 하면 읊을 수가 있다....


" 근데 그렇다고 해서 달라질 것이 무엇이 있겠는가? "

 

이제는 그런 일련의 흑역사가 과거의 장막 속으로 자취를 감추었다는 사실이 명확할 따름이다.....


요즘에는 그때의 악몽에 시달리지 않는다....


그때의 속박에서 완전 탈출 했다고 해도 전혀 틀린 말이 아니다....


사실, 오늘은 그때의 우울했던 청춘을 구구절절 쓰고 싶어 안달이 났다..


근데 막상, 나의 서재에서 심호흡을 한 번 가지런히 고르고 자판을 두드리려는 순간, 하지마라!! 하지마라!! 라는 내면의 일침이 일순간 나의 뇌리를 강타했다....


그래서 마음을 다시 고쳐잡고 역으로 쓰지 않기로 마음 먹고 쓰지 않고 있는 것이다.....


감히 말하자면, 요즘 시대 풍토는 우울의 시대, 우울하면 인생에서 실패 했다는 인식이 팽배해 있다..(우울함을 부끄러운 처사. 우울한 감정을 앓고 있다는 것은 너에게 졌다. 혹은 우울한 감정은 나쁜 감정 이다 라는 잘못되고 삐뚤어진 인식이 팽배한 것인 엄연한 현실이다....)


그리고 우울하다. 우울감이 지속되어서 우울증에 걸리면 무슨 큰 일이라도 나는 것처럼 떠들석 난리법석을 떠는 시대에 사는 느낌이다....


근데, 일요일 아침마다 하는 TV 서프라이즈 인가? 서프라이즈 TV 에서인가..그런 방송을 본 적이 있었다..


우울증은 현대의 병이 아니다..비단 현대에 이르러서야 생긴 현대 병이 절대 아니다 라는 사실이다....


과거,,에도 무수히도 많은 선지자들 과거 조상들이 우울증에 시달렸었다고 한다....국 내외 밖으로 우울증은 널리 인간에게 퍼져있던 만성병. 만성병이었다고 한다


근데,,그때의 그들은 우울증이 훌륭한 책을 쓴다거나 아주 고매하고 훌륭한 예술작품을 창안 해내는데 긍정적인 방향으로 작용했다고 증언하고 있는 것이다....


고정관념도 << 제거 >> 하는 것이 아니라 << 관리 >>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우울증, 우울한 감정도 제거 하는 것이 아니라 관리 하는 것이라고 굳세게 생각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차차, 우울증, 현대의 우울증에 대한 저만의 철학과 메시지를 깊이 고찰해 볼 예정 입니다..기대 만땅구 해주십시오..


(당신은 이미 저의 글을 클릭하시고 있습니다..당신은 이미 저의 서재에서 저의 글을 읽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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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의 혜택을 받는 사람이 아니라 로봇을 만드는 사람이나 로봇을 직접 만드는 리더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기 시작했다.....


흔히들, 로봇이 언제쯤 출현하고 언제쯤 로봇 공학의 혜택을 받을지 누워서 떡이 떨어지기 만을 기다려서는 안 된다.....


각설해서, 내가 직접 로봇, 로봇 공학을 만들어야 하는 것이다....


필요에 의해서가 아니라 나의 의무 이자 숙명, 운명 이라고 생각하면 마음이 그순간 편안해진다.....


먼 산만 바라보고 팔자 좋게 멜랑꼴리 한 감정에 젖어 들 시간이 턱 없이 부족해짐을 느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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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플랫폼, Netflix.com. 넷플릭스. 를 안 본 지가 몇 달 째가 경과하고 있다....


일시 정지 한 이유는 하루에도 좋은 영화, 괜찮은 영화,를 볼 시간과 짬이 도무지 생기지 않아서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결제을 일시 정지 한 것이다....


올해는 그래도 넷플릭스를 볼 시간이 났었고 꽤나 좋은 영화 들과 괜찮은 컨텐츠 를 많이 보았다....


근데 점차 나의 일상에서도 변화의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서 넷플릭스 는 잠시만 안녕 잠시만 빠이빠이 한 상태이다....


그래도 좋은 영화 괜찮고 훌륭한 영화 에 대한 갈증은 여전하다..가끔 몸서리 치도록 좋은 영화에 대한 갈증이 심각해서 넷플릭스 주위를 유유히 배회하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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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대신 사진 투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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