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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자마자,, 오전 11시 부터 오후 5시 까지,,


장장 6시간. 6시간 동안 노트북 초기 작업을 수행했다..


어제 도착한 노트북 까지 합쳐서,,지금 내가 현재 보유하고 있는 노트북은 3대 이다,,(자랑질이 아닙니다..)


제 1 노트북은 2010년 도에 사서 중간에 a/s 를 크게 한 번 받고 잠시 장기간 휴업 상태였다..


제 2 노트북은 공용 컴퓨터 로 아마 4년 전 부터 나와 함께 동거동락 했다..이 컴퓨터를 지금까지 하루 쓰고 하루 걸러 쓰는 시스템으로 사용했었다..이제 그 컴퓨터로 작업하는 일은 앞으로 별로 없을 듯 싶다..


그리고 어제 도착한 제 3의 노트북,,은 아주 기본적인 구성으로 주문했다..근데 오늘 나의 크나큰 실수, 아주 중차대한 미스(실수)를 하나 발견했다..바로 하드 용량..을 제대로 착각해서 거의 밑바닥 수준으로 주문했었다..하드 기본 용량이 500 기가 라고 찰떡 같이 믿고 주문했는데,,오늘 검사하고 확인 하고 보니,,겨우겨우 꼴랑 27 기가 밖에 안 된다,,그마저도 그중에서 깔려져 있는 기본 프로그램이 3분의 2정도 차지해서 겨우 7기가 남아있는 상태이더라,,왜 나는 그문제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 하고 이런 중차대한 실수를 저질렀을까? 


그래서 지금 열심히 고민에 꽂혀버렸다..다시 자체 노트북에 업그레이드 시킬 지 아니면 차선책으로 usb 외장하드 3.0 2 T 4 T 를 구입해야 하나?? 깊은 고민에 빠져들었다..


모든 게 처음이라서 모든 게 어색할 따름이다..


특히나 자판이 당연하게 익숙치 않아서 애를 먹고 있다..


딱 일주일만 적응하면 곧바로 적응 할 것으로 사료 된다..


노트북 3대를 모두 켜고 빅 데이터,,BIG DATA,,콘텐츠,,contents,,작업을 수행 실천했다,,


백업하고 하는 아주 간단한 작업 이었는데 직접 닥치고 보니 장장 6시간이나 걸렸다..복잡한 수학 과학 문제를 낑낑 거리며 하루 종일 푼 느낌이다....그


뇌,,나의 두뇌를 풀가동 하다보니,,졸음이 성난 파도처럼 밀려왔다..


겨우 20분 누워서 낮잠을 쳥했지만 오늘도 역시 잠은 들지 못 했다..


대신에 명상,,명상을 35분 실천 하고 나니 이제서야 뇌에서도 졸음이 말끔하게 바람처럼 사라져버렸다..


이제는 일주일 동안 적응하는 일만 남았다..외장하드를 살지 말지를 깊이 고민하는 일은 재미있는 재미지는 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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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으로 사랑을 살 수 없다,,사랑을 돈으로 대신 할 수 없다....(여기에 대한 구체적인 썰은 차차 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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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으로 사랑을 살 수 없다,,사랑을 돈으로 대신 할 수 없다....(여기에 대한 구체적인 썰은 차차 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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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말만 하고 딱 끊어버리는 사람은 정말 진절머리 나도록 싫으다..


낮은 자세로 우선 경청하지 못 하는 사람을 만나면 답답하기 그지없다..


나는 말하는 것 보다 유심히 경청하기를 좋아한다..그리고 경청하는 것 보다 질문하기를 멈추지 않는 스타일 이다..


어제 나의 지인에게서 이런 행동을 직접 겪었는데,,참으로 기분이 거시기 했다..기분이 여간 찜찜했다..


뻔한 거짓말을 내뱉고 당장에 끊어라는 엄포와 구라가 불을 보둣 선했다..


아무튼 대화의 창이 일방통행 이다 보니 계속해서 버퍼링만 걸렸다..


전화를 끊고 낮은 자세,,들어주는 자세,,경청하고 배려하는 자세에 대해 깊이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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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상,,그냥 사생활만 구구절절 코치코치 적어나가는 패턴 아닌 패턴을 당장에 제거하고 싶다..


이제는 내가 매일매일 하루하루 읽고 있는 책,,책 리뷰를 쓰고 싶어진다..


나는 책을 읽으면 바로 기억하고 저장하는 스타일 아니다..


나는 아주 단순해서 뒤돌아서면 금방 까먹는 스타일 이다..


그래서 매번 본질적인 의문이 든다..


까마득히 잊어버리면 그게 무슨 책읽기,,창조적인 독서 라는 말인가??


나는 언제나 아주 멋지고 나이스 나이브 나이브 한 책 리뷰를 올리는 사람을 언제나 동경하고 있다..


줄곧 동의한다..나도 저런 식견과 이런 지혜 저런 필력 이런 감동을 고스란히 느껴서 글로 옮기고 싶은 욕망이 오랜 전 부터 들끊는다..


아무튼 지금까지의 비틀어진 방향과 태도에서 살짝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책 리뷰를 누구에게나 자신만만하게 쓸 수 있는 역량과 깜냥을 길러보는 것이 나의 올해 마지막 소원임에 틀림없다....시작은 그리 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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