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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사전에서 찾은 나만의 사전적 의미. 주관적인 의미 및 정의.

 

필터링 : 1) 나의 기준에서 바라보는 각종 말 들. 2) 귀에 거슬리는 소리 의 총합. 3) 나의 기준. 4) 나만의 과거에서 현재까지 정립되고 축적된 자아의 울림 . 5) 자존감의 다른 의미

 

 

 

 

 

이번 추석에는 유난히도 자체 필터링. 이 요란하게 싸이렌. 경고음 을 울려댔다..

 

가족에서 부터 친지, 친구 들의 모든 말과 행동 하나하나. 말끝. 꼬투리 까지 모두 나의 예민한 필터링 때문에 어지간히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

 

뒤집어서 생각해보면 이것은 건강한 자극이고 건강한 스트레스 라고 생각하기에 이르렀다..

 

근데 나이가 들수록 나만의 자체 필터링.이 이상하게 변형 발전 진화 하고 있음을 자각하기에 이른다..

 

명절 때는 무던히도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기 스킬.을 발휘했었다..

 

근데 세월이 흐를수록 나이가 들수록 자체 필터링이 너무나도 고집이 세고 너무나도 견고해져가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이해를 돕기 위해 말 한마디 한마디에 그사람의 욕망과 그사람의 음흉한 본심, 진심이 한 눈에 단박에 파악이 되는 것이다..

 

특히나 사람들은 너무나도 뻔한 자기만의 패턴, 지독한 고정 관념을 져버리지 못 하고 사는 모습이 안타깝기 그지 없었다....

 

나의 주변 지인들 모두 똑같은 생각, 한 발 짝도 진전이 없는 똑같은 말만 뻐꾸기, 앵무새 처럼 쫑알쫑알 대기에 바빴다....

 

특히나 더 안타깝기 그지 없었던 것은,,사람들은 들을려는 준비가 너무나도 허술했다..자신을 낮추고 경청 할려는 자세 부터 갖추지 않고 있었다..모두 지 말만,,자기 말만 할려고 안달 복달 하고 있었다....

 

내 말만 하는 사회 //// 무조건 내 말을 내뱉고 보는 사회 //// 대화의 폭력이 난무하는 사회

 

대화는 겉돌기 일쑤였다..

 

내가 지적했지만,,그렇게 들을려는 자세와 에뛰튜드(태도) 부터 탑재하지 못 하니,,들을려기 하기 보다는 무조건 말을 내뱉을려고 무조건 무슨 말이라도 해야지 하는 강박관념에 오해나 곡해를 자연스럽게 부르게 되는 상대방에게 상처 주고 상대방에게 자존감과 가치를 깍아내리는 무리한 말, 군더더기 말이 나도 모르게 튀어나오는 현상이 매년 되풀이 되고 있었다....

 

그냥 그 고착화된 패턴 들이 너무나도 선명하게 눈에 들어왔다....

 

사르트르.의 말이 하나 틀린 말이 없었다. " 타인은 지옥이다 "

 

나만의 필터링이 어떻게든 변형되고 발전되고 있는 양상이다..이제는 다른 방향과 가지 뻗기로 더욱 강화하고 공고히 해서 값진 철학과 메시지로 중무장 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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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프로그래밍 에 관심이 많다....

 

컴퓨터 언어 에도 관심이 쏠린다....

 

컴퓨터를 분해해서 다시 조립하고 싶은 충동도 가끔 느낀다....

 

완전체 PC 를 구입하지 말고 내가 직접 PC 를 조립해보면 어떨까 가끔 상상의 나래를 펼친다....

 

하드웨어를 지금 당장 뜯어서 다시 해체하고 조립하고 싶으다....

 

알고리즘.에 관한 책을 한 권 주문했다....

 

도움이 될 것만 같다....

 

컴퓨터를 이해하고 더욱 가까이 다가갈 방법을 모색한다.....

 

더욱 친숙한 잘 짜여진 안내도 안내서를 닥치는대로 모아 모아서 독파하고 싶다....

 

소개해주실래요? 책 추전 이나 좋은 사이트 있으면 소개 부탁드립니다....

 

나도 지금부터라도 타이탄의 도구들 타이탄의 도구들을 하나 둘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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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나이가 많은 편도 그렇다고 적은 편도 아니다..

 

그리고 이 나이 먹도록 이 나이 먹도록 여자를 아예 안 만난 것도 아니다..

 

근데 내가 여기에 그리고 이 타이밍에 쏟아내고 싶은 굴뚝 같은 마음이 하나 있다..

 

바로 여자의 본성. 여자의 천성. 여자의 예쁜 마음. 여자의 착한 마음 들을 조금 언급하고 싶어서다..

 

나는 평생동안 여러 여자를 만나봤지만,,그중에서 특별하게 그리고 특출나게 기억에서 지울 수 없는 여자가 몇 명 있다....

 

특히나 잊을 수 없는 여자는 천상 여자. 천상 착한 마음으로 거짓말 이나 악한 마음, 나쁜 마음은 1도 없는 여자가 세상에 실제로 존재하구나 하는 생각을 가지게 된 사람이 몇 명 있더랬다....살아 생전에 천사가 이 세상에 존재 할 수 있구나 하는 깨달음 의 순간이었다....

 

물론 그분들과 구체적인 썸, 썸씽이 조금 있었지만 구체적으로 사귀거나 연애하지 못해서 그분들의 실제 성격을 다 파악 한 것은 아니다....

 

근데 나는 그때 그분들과 몇 년 동안 한 직장에 있으면서 절로 그분들의 착한 마음, 순둥이, 새하얀 백옥 같은 마음에 이끌린 적이 한 두번이 아니다....

 

지금도 잊지 못 하고 그녀들을 생각에서 지울 수 없는 것은 나는 천상 여자, 천상 착한 여자 만을 선호하고 있다는 확신이 든다....

 

그분들은 전혀 남을 비꼬거나 뒤에서 호박씨 까거나, 욕하고, 사람을 비난하고 사람을 욕되게 하지 않았다....

 

나는 그때 적잖이 감동을 먹었다...." 사람이 이토록 맑을 수가 있구나!!!! 사람이 이렇게나 선할 수가 있구나!!!! "하고 마음으로 참으로 감동을 먹게 된다....

 

아직도 그녀와는 연락처를 주고 받고 지금도 연락을 취하고 있다....그녀와 나의 사랑 아니면 우정은 죽을 때 까지 평생 이어질 것이다....

 

근묵자흑. 근묵자흑. 끼리끼리. 끼리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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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합니다....

 

일전에도 브리핑 한 것 같은데,,

 

저는 이번 추석 전후로 저만의 제 2의 노트북.을 하나 장만 할 구체적인 생각 입니다....

 

준비는 차근차근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미 산 것이 다름 없습니다....

 

제가 이미 제 노트북이 있는데,,,,새 제 2의 노트북을 장만할려고 하는 것도 전적으로 글쓰기, 알라딘 서재 글쓰기 에 모두 올인 하기 위함 입니다....

 

이제는 빼도 박도 못 합니다....

 

새 노트북이 장만 되면은 이제는 하루라도 노트북을 켜지 않는 날이 없을 것 입니다....

 

그러면 자연스레 알라딘 서재 글쓰기 가 자연스럽게 정착. 되기에 이를 것 입니다....

 

다시 재차 강조하지만 오직 글쓰기, 빡독, 빡공, 열공 해서 나의 진전되는 하루하루 진화하는 글쓰기를 위해서 올인, ALL - In 하기 위함입니다....

 

실망 시켜드리지 않겠습니다....제가 약속하고 내뱉은 말들은 무슨 수를 써서라도 꼭 지켜내고 말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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