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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제 - 위험한 발언 일 수도 있습니다. 앞으로 글은 지극히 저의 주관적인 견해이고 의견 일 뿐 입니다. 그러니까 팩트. 사실이 아니라 의견이라는 점 사전에 염두에 두시고 글을 읽어내려가실 당부드립니다. 사족-흔히들 착각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의견을 사실인 것 마냥 말한다. 사실을 의견 인 것 마냥 말한다. 의견과 사실을 구분하지 못 하면 크나큰 곤란과 낭패에 빠집니다. )
시국이 시국이니 만큼 상당히 위험한 발언 일 수 있습니다.
근데 저는 늘상 의문 부호를 달고 살았습니다.
" 왜 정치는 항상 부패할까? 왜 정치인들은 싸우기만 하는걸까? 왜 정치인들은 비리에 연루되어야만 하는걸까? "
저는 처음에 시스템. 우리들이 만들고 창조해서 우리들의 중추를 담당하는 핵심 코어 기술. 전반적인 알고리즘. 총체적인 하드웨어.의 문제라고 늘상 생각했습니다.
시스템을 만들고 구축 하면 어떻습니까? 그 이후부터는 그냥 내버려두기만 하면 됩니다. 저절로 돌아갑니다.
시스템이 만들어지면 수명이 다할때까지 엔진 버튼만 누르기만 하면 저절로 돌아가게 됩니다.
그래서 시스템을 설계하고 직접 만드는 과정 자체가 힘듭니다.
하지만 어렵더라도 굳이 힘들더라도 시스템이 한 번 제대로 만들어지면 그 이후부터는 고장이나 수명이 다하는 날까지 제외하고 그냥 돌아가게 됩니다. 자동차 엔진 과 컴퓨터를 생각해보시면 쉽게 이해가 갑니다.
여기서 의문이 듭니다. " 그렇다면 왜 정치인들은 나아가 경제인들은 나쁜 행동. 비리에 항상 연루되는 걸까? 그것이 나쁘고 윤리 도덕에 위배되는 사항이라는 것을 사전에 인지하고 의식하는데도 꼭 제자리걸음처럼 나쁜 행동을 의레 자연스럽게 하느냐는 말 입니다?? "
풀리지 않았습니다. 뉴스를 보고 있어도 늘 기분이 찜찜했습니다.
근데 최근의 일련의 봇물 터지듯이 쏟아지는 뉴스들을 보고 저것도 한 단면에 불과하다 은유과 상징이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오늘에서야 그런 편린들이 스쳤습니다.
그래!! 바로 <<<< 진입 장벽 >>>> 이야.
진입 장벽의 사전적 정의가 무엇입니까? 경제적 용어로는 정확히 일치하지는 않지만 카르텔 이 있습니다.
본론 부터 말하자면, 정치도 경제처럼 카르텔(단합). 진입 장벽을 공고히 하기 위해서 그런 비리나 횡령 등이 일어나지 않나? 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정치도 진입 장벽을 공고히 하기 위해서 그런 시스템을 만들고 그런 시스템을 구축 하는 것이 아닐까요?
이런 과한 말, 과장해서 표현 하기는 싫지만 이해를 돕기 위해서 과감하게 쓰겠습니다.
가정해보십시오. 정치에서 진입 장벽이 무너지면 어떤 사태가 벌어지겠습니까? 그때부터 개나 소나 정치판에 뛰어들게 됩니다. 그렇다면 어떤 세상이 펼쳐집니까? 혼돈, 무질서, 카오스, 전쟁같은 개판이 펼쳐지게 됩니다.
그렇다면 정치라는 의미. 정치라는 정체성이 필요가 없어지게 됩니다.
정치라는 세계가 만들어져서 지금 먹고 사는 관계자. 가족들. 식구들. 이 몇 명이나 됩니까? 아마도 수 십 만명이 될 것 입니다.
앞서 제 지극히 주관적인 의견에 반박, 반론이 눈에 선합니다.
" 그럼~ 촛불 집회, 대통령 선거, 국민 투표 등등 은 무엇입니까? 그리고 헌법에도 법으로 명시되어 있지 않느냐? 그건 뭔데? "
맞습니다. 그것도 일종의 우리들의 정치 활동이 맞습니다.
근데 그것은 직접적인 정치활동이 아니라 간접적인 정치활동에 불과합니다.
그것은 간접적인 여론 입니다. 여론을 수렴해서 정보를 취합하고 판단하고 결정하는 것은 거의 전적으로 정치인 들 입니다. 여기서 간접적이다.라는 말을 명심해주시기 바랍니다.
당부드리지만, 앞서 밝힌 주관적인 의견은 지금의 특정 정치인, 특정 관계자를 지칭하는 것은 아닙니다.
과거에도 늘 그랬고 지금도 그러고 있고 앞으로도 그러할 것이기 때문에 우리들은 인상쓰고 뉴스를 보게 될 것입니다.
결론은 시스템이 무너지고 카르텔이 붕괴되고 진입장벽이 무너지면 개나 소나 정치판, 경제에 뛰어들게 됩니다. 그때는 걷잡을 수 없이 혼돈의 세계가 기다리고 있습니다.그렇다면 정치인 경제인 군인 나아가 대통령이라는 직업도 필요가 사라지는 세상이 됩니다.
(여기에 대한 구체적인 썰은 더 깊이 더더 깊이 파고들어서 차차 썰을 풀어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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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내 말이 기존에 지금의 세상에 제시되고 활동하고 있는 눈에 보이는 직업. 직업에서 찾으려들지 말고
니가 바로 생각해서 싱큐베이션 해서 너가 직업을 직접 만들면 되지 않느냐 는
접근법으로 접근하라는 이 말씀이야.
직업이 사라지고 새로운 직업이 나타나는 세계 라는 것을 명심해두면 좋겠어!!??!!??
예시ㄹ 유투버가 괜히 생겼어? 그 현상이 바로 정답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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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대로 착각하고 살았나 봅니다.
경제 관념 중 그런 말이 있습니다.
" 종잣돈 부터 시작 입니다. 500만원 부터 시작 하십시오. 현재 당신의 게좌에 잔고가 500만원 이라도 있으면 그것이 종잣돈의 기준 입니다. 거기서부터 경제활동. 투자 인생이 시작되는 것 입니다."
최근에 읽은 경제 책에서 나온 말 입니다. 그래서 저는 찰떡 같이 철썩 같이 믿었습니다.
근데 그것도 어쩌면 고정 관념이 아닐까? 라는 생각으로 모든 경제 관념들을 전복시키기에 이릅니다.
" 종잣돈 이라는 개념도 허상이야. 그런 게 어딨어. 그것은 지름길을 설명하기 위한 또 하나의 다른 길 일 뿐이야. 종잣돈은 0원 부터 시작하는 거야. 0원만 있으면 그것이 출발점이야. 모두 다 생각하기 나름이야."
그때부터 종잣돈에 대한 강박을 잠시 내려놓게 됩니다.
당신에게 조용히 추천하는 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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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깊은 사람. 그리고 한번도 생각하지 못 했던 삶의 순간 순간을 포착하고 캐치하는 사람들을 만나면 항상 좋으다.
또 같은 불평, 같은 불만, 같은 투정, 같은 넋두리 만 일삼는 사람은 딱 질색이다. 딱 내 스타일이 아니다.
그런 사람을 만나면 나의 귀중한 단 1초라도 허락하고 싶지 않으다.
나도 패턴이 있다.
존경하는 중증외상센터 이국종 교수님 이 하신 증언이 있다.
" 수술 집도하는 외과의사들은 그들의 손목 스냅만 보면 그사람의 레벨이 나온다. "
나도 마찬가지로 흘러가고 있다.
타인과 단 몇 마디만 대화를 섞어 보아도 그 사람의 인성. 성품. 자산. 재산. 게임으로 말하면 레벨이 나온다.
그래서 나의 다음 (NEXT!!!!) 행동을 결정 짓는 기준이 되는 것이다
당신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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