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너나 잘하세요!! >>>>

 

(((( 너나 잘하세요!! ))))

 

너무나도 익숙한 한 문장 (일갈) 이다..

 

요즘 부쩍 이런 편린들이 날 가만히 내버려두지 않고 날 괴롭히고 있다..

 

결론 부터 말하자면,,

 

나의 일련의 글쓰기.는 내가 모든 것을 깨우침 한 것처럼, 내가 대단히 득도 한 것 처럼,

 

내가 대단히 깨달음을 얻은 사람처럼, 내가 무슨 성인군자. 성현. 공자, 맹자 가 된 것처럼(망구 내 착각 입니다. 괘념치 마십시오. ) 성토하고 있는 것이 지금의 일련의 태도 이다.

 

나 스스로가 역겹다.

 

나 스스로가 부덕의 소치.

 

나 자신이 밉다.

 

나 자신이 퍽이나 마음에 들지 않는다.

 

지금 당장 방향을 틀고 싶다.

 

이런 판에 박힌 고정관념. 집착. 에도 벗어나고 싶다..

 

글쓰기 도 매한가지 다..이것도 제자리걸음. 제자리걸음 하고 있을 뿐이다.

 

대체 나는 무엇을 알고 무엇을 모르는 것 일까?

 

나는 메타인지.가 발달되어 있나?

 

그래도 그나마 다행이다 라고 생각하는 것은, 글쓰기는 전적으로 당신에게 보여주기 위함도 있지만,

 

최대치의 궁극적인 목표는 오직 나 자신만을 위해. 나를 나답게 납득시키고 이해시키기 위해 글을 매일매일 쓴다.

 

고정되어 있는 자세 에서 방향을 잠시 틀어본다..

 

그러면 온 나라의 풍광은 다른 시야와 색다른 관점으로 다가온다..

 

앞으로 다른 주제. 누구도 건드리지 못 했던 제재, 소재, 를 차용해서 당당한 용감무쌍 !!!! 용기를 내어서 적어내려 갈련다 !!!!

 

근데 그럴러면 앞으로 어떻게 현재에서 행동해야 하는 걸까?

 

시원하게 정답은 없다. 그냥 나 나름의 해답만 존재 할 뿐이다.

 

그것을 앞으로 풀어헤쳐서 다시 고민하고 다시 재조립 하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앞으로 (내게 부여된) 재미있는. 가슴 뛰는. 숙제이다.

 

 

 

 

 

 

 

 

 

 

 

 

 

 

 

 

 

 

 

 

 

 

 

 

 

 

 

 

-

 

인간은 생식 본능이 늘상 발동한다.

 

진화심리학에서도 생생하게 증언한 바다.

 

왜 아침 일일 드라마. 저녁 일일 드라마 에서 남자 주인공은 무조건 사장 내지는 이사급. 여자 주인공은 똑똑한 머리를 가지고 있으나 가련하고 비련의 여주인공 만 설정하고 나오는지 이 대목에서 이해가 간다.

 

우리들은 여기서 알게 모르게 남자의 역할 모델 과 여자의 정체성 등이 고정 되고 고착화 되는 것이다.

 

근데 그렇지 않는가? 현실은 어떻는가? 남자들이 죄다 사장이고 이사 입니까? 그럴 확률이 과연 몇 퍼센트 이죠? 아마 상위 1% 도 안됩니다.

 

그러니까 여기서 우리들은 또 알게 모르게 사고와 관념이 우리들의 학창시절 보다 더 강제적으로 주입받고 있는 것 입니다.

 

현실은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그부분에서 곰곰이 생각해보면 금방 눈치 챌 수 있습니다.

 

일전에도 밝혔듯이,,,,대한민국은 이상하게도 연애, 특히나 결혼..에 대해서 너무도 강하게 집착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참으로 드물고 이상한 나라. 뒤틀린 민족 입니다. (어기에 대한 썰은 차츰 차츰 풀어헤쳐나가겠습니다..)

 

아무튼, 현실을 똑바로 직시 하면 좋겠다는 바람으로 몇 자 끄적였습니다....

 

 

 

 

 

 

 

 

 

 

 

 

 

 

 

 

 

 

 

 

 

 

 

 

 

 

 

 

 

 

-

 

뇌에 이상한 변화가 일고 있다.

 

고백하건대, 나는 요즘 노래들, 음악들이 이상하게 잘 들린다..

 

깊이 파고들면, 모든 음 하나하나가 들리고 있다는 착각 아닌 착각에 빠져든다..

 

이렵게 설명했는데 모든 음악들이 귀에 쏙쏙 들어온다..

 

그리고 화음, 멜로디, 임팩트, 맛깔스러운 효과음 등이 몰라보게 귀에 착착 감긴다..

 

이런 적이 별로 없었다..

 

뭐 물론, 꾸준히 꾸준히 지금까지 음악은 항상 나의 둘 도 없는 친구이자 일상을 관통하는 배경음악인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근데 요즘은 그 느낌과 깊이 가 남다르게 다가오는 참으로 이상하면서도 기분이 좋은 과정이다..

 

이것이 아마도 나보고 음악 관련 작업. 힙합 음악. 등을 한 번 직접 만들어 보는 게 어떨지? 하는 하늘의 계시, 신의 메시지가 아닐까??? 라고 감히 생각도 해본다.

 

 

 

 

 

 

 

 

 

 

 

 

 

 

 

 

 

 

 

 

 

 

 

 

 

 

 

 

 

 

 

 

 

-

 

뇌를 탐험 할 수 있는 소형 로봇 탐사선 이 바로 여기에 있다..

 

이 기술이 발달해서 여기까지 온 것은 별로 얼마 되지 않았다..

 

이것은 미시 바이오 의약 산업 . 미시 의료 기술의 결정판 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목적은 뚜렷하다.

 

뇌를 관찰하고 지금까지 치료 되지 않고 우리들의 사고 체계. 관념들을 지배했던 뇌와 관련된 모든 질병들을 치료하기 위함이다..

 

특히나 우리들의 거대한 빙산인 잠재의식, 무의식.을 관찰하고 치료하기가 하위 목적이다..

 

그리고 근현대의 병으로 여태까지 치료되지 않는 우울증. 불안. 공황장애. 치매 에도 획기적인 업적이다..

 

작동 원리는 아주 간단하다..

 

탐사선이 우리 뇌를 이리저리 탐사한다..

 

그리고 의사 선생님이 청진기를 대듯이 각각 뇌 부분에 전기 신호를 보낼 수 있는 로봇 팔다리를 갖다댄다.

 

그러면 외부에 연결되어 있는 모니터에 그 영상이 구체적으로 상영되는 것이다..

 

그것을 실시간으로 보고 있는 담당 의사는 그 영상을 사진으로 캡쳐하고 컴퓨터 파일로 기록 해둔다..

 

그리고 사전에 환자와 상담한 결과, 지우고 싶은 기억이나 잘못 설정되고, 조각조각 추상화 되어 있고, 분열되어 있는 의식들을 다시 고밀도의 전기 자극을 가하거나 직접 날카로운 메스로 그부분만 도려낸다.

 

수술이 개념이 아니다. 간단한 시술 개념에 가깝다.

 

이제부터는 인간이 스스로 자신의 행동과 사고 등을 제어 하고 컨트롤 하는 새시대가 열리고 있다..꾸준히 지속되던 수명 연장 산업에서 뇌과학.의 발달로 획기적인 혁명의 새시대 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9)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