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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리에 들어서 나는 천장을 바라보며 오늘 하루를 반추하고 반성 해본다.

 

어제도 마찬가지로 잠자리에 누워서 어두운 천장을 주시하면서 오늘 하루를 반성하고 이것저것 끄집어 내어서 생각해보는데,

 

문득, 그런 생각이 스친다.

 

"저기 산, 고가의 디제잉 머쉰, 디제잉 머쉰기.를 잘 못 산 것은 아닐까? 내가 괜히 욕심을 부려서 산 것은 아닐까? 내가 무분별한 욕망에 넘어가서 충동구매를 한 것은 아닐까? 경제 개념. 경제 용어인 기회비용.이 떠오른다. 저것으로 다른 유용한 재화와 자산을 살 수는 있지 않았을까? 솔직히 말하면, 디제잉 머쉰기 산 지 오래됐는데, 아직도 본격적으로 플레이 하고 연습 하거나 한 적이 거의 없잖아. 너의 나쁜 패턴이 또 여기서 드러나지 않니? 저것을 사 두고 활용하지 못 하면 완전 쓰레기. 장식품. 에 불과하잖아. 그리고 너가 책을 사는 패턴과 겹치는 부분이 많아. 김영하 작가 선배님이 읽을 책을 사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산 책에서 읽을 책을 찾는 것이라고 증언 하셨지만, 너는 아직도 읽지도 않은 책을 산더미 처럼 쌓아두고 있짆아. 책도 읽지 않으면 한낱 짐일 뿐이야. 먼지만 쌓여가면 그것은 죽은 시체나 마찬가지라고. 너의 숨으로 생명을 불어넣어줘~ 책도 고가의 디제잉 머쉰기도 너의 숨과 따뜻한 손길을 기다리고 있을지 몰라."

 

인간은 무조건. 자신이 판단하고 결정을 내린 행동에 책임. 책임의식. 책임감.을 가져야 합니다.

 

나몰라라 무책임 한 것이 가장 죄 입니다.

 

여기에서도 저는 중대한 책임감을 떠올립니다.

 

저는 고가의 디제잉 머쉰기.를 오랜 고민 끝에 샀습니다.

 

그러면 과거에 결정 내린 일련의 행동에 스스로 책임감을 가져야 합니다.

 

다시 후회하고 자책 하고 하는 것은 바보나 하는 짓. 추태 입니다.

 

과거는 이미 흘러 흘러서 사라지고 없습니다.

 

현재에서 다시 들춰보고 후회하고 자책하는 짓은 바보 짓 입니다.

 

과거를 돌아보고 후회 한다고 해서 달라지는 것이 1이라도 있습니까?

 

과거를 백 날 천 날 점검하고 후회 한다고 해서 달라지는 것은 1도 없습니다.

 

그러니까 당신도 지금부터 과거를 반추하고 들여다보고 후회하는 일련의 행동 들을 당장에 중단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우리들은 어떻게 (How????) 왜 (Why????) 무엇을 (What????) 누구를 위해 (Who????)  현재를 가꾸고 미래를 설계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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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낙서를 아예 할 줄 모른다.

 

그림이 영 소질이 없다보니 낙서하는 버릇이 들지 않았다.

 

근데 요즘 제대로 꽂혀 있는 편린 들은 그것이다.

 

" 백날 천날, 손가락 아프게 궁둥이 따갑게 앉아서 글만 문장만 적어내려가는 것은 장점도 있지만 단점도 보인다. 그것은 글만의 한계성이 아닐까. 그러니까 몇 천 자의 문자나 깊디 깊은 주제를 가진 글도 눈에 띄게 이해가 빠르게 A4 용지 단 한 장의 여백에다가 그림으로 나아가 낙서.로 단순하게 이해가 빠르게 그림을 그리거나 낙서를 해서 보여주면 이해도가 빨라지지 않은가. 그러니까 무조건 일방적으로 글에만 문장에만 집중하지 말고 낙서하는 습관, 무엇이든 그림실력에는 신경쓰지 말고 그냥 생각나는대로 수학의 도식 이라도 수학 공식 이라도 끄집어 내어서 요약하고 축약해 보는 것은 어떨까? "

 

제 뜻이 이해가 가셨습니까?

 

문자나 글은 분명히 한계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무엇이든) 낙서를 하면 이해도가 수직 상승 합니다. 그리고 시간을 절약 할 수 있습니다

 

과거로 돌아가 봅시다.

 

우리들은 모두 다 교실에 앉아서 선생님이 칠판에다가 그림을 그려가며 설명을 이해하기 쉽게 뭔가를 끄적이든 때를 생생하게 다시 떠올 릴 수 있습니다. 그것을 복잡하고 힘들게 글이나 문자나 문장을 칠판 한 한 귀퉁이,에서부터 시작해서 구구절절 다 써내려가는 광경이 한 번이라도 있었습니까? 그것은 단박에 효율성 측면에서 최대한으로 비효율적인 행동 입니다.

 

당신의 복잡 다단하고 섬광 같은 깨달음. 아이디어. 같은 것들을 메모하고 휘날리게 존재하게 붙잡고 싶어서 안달 난 적이 한 번이라도 있을 것 입니다. 그러니까 무조건 그것을 글로써 적을려고 강박관념을 가지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것을 간단하게 낙서 어플. 낙서 앱.을 쓰더라고 낙서해서 남겨두는 것은 어떨까요? 자신의 메모장을 하나 포켓에 들고 다니면서 거기에다가 반짝이는 아이디어 같은 것을 그림으로 도식으로 그려보는 습관은 어떨까요????????

 

잘 그리겠다. 멋있게 그리겠다. 그런 것은 일단은 제쳐두고 최대한 멀리 세월이 흘러흘러서 다시 그 메모를 들여다 보아도 이해가 갈 수준까지만 그리는 것이 정답이 아닐까요?

 

제가 요즘 꽂혀 있는 생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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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물 중독자이다.

 

하루 권장량, 2L 를 넘어서 하루 5 ~ 6 L 를 마시는 것 같다.

 

인간의 신비스러운 몸은 항상성.을 유지 한다고 한다.

 

그러니까 불필요한 영양소나 필요없는 물질 들은 알아서 배출하고 밖으로 내보낸다고 한다.

 

매일 마시는 물도 그에 해당한다.

 

물의 권장량을 살펴보는 방법은 자신의 소변 색깔을 관찰해보면 된다고 한다.

 

소변의 색깔이 연한 노랑. 연한 노란색 을 띄고 있으면 그것은 적정량의 물이 몸 속에서 저장해서 활동하는 증거라고 한다.

 

근데 나는 물을 거의 30분 내에 정수기 물을 한 번에 3잔 씩 4잔 씩 무분별하게 몸 속으로 보내고 있다.

 

단점이 분명 있다.

 

소변이 잦다. 일상의 흐름이 끊어질 정도로 화장실을 자주 아주 자주 간다.

 

그렇지만 나는 물 마시기. 물 마시기.를 중간에 그만 두고 싶은 생각은 아예 없다.

 

나는 물의 효능이나 물의 이로운 점. 장점 들은 구체적으로 숙지 하지 않고 있다.

 

단지 지나가는 소리로 물을 많이 마시면 오래 산다. 건강하게 오래 산다. 정도만 인지하고 있을 뿐이다.

 

그냥 오래 살려고 건강할려고 그러는 것은 절대 아니다.

 

그냥 자연스럽게 너무나도 스무스 하게 나의 습관으로 자리잡은 것 뿐이다.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그래도 걱정은 가끔 나의 방광에게 미안하다.

 

주인 잘 못 만나 니가 고생이 많다. 라는 생각도 가끔 한다.

 

이렇게 살다가 방광 이나 전립선이 잘 못 되지는 않을까? 라고 아주 잠시 걱정 하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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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AI 혁명.

 

우주 산업.

 

가상화폐. 비트코인.

 

핀테크. 금 은. 환율. 부동산. 펀드. 채권. 콜 풋 옵션. 리츠. 미래 금융 상품. 모기지. 해지 펀드.

 

의약 산업. 의약품.

 

전혀 다른 개념의 독점 산업. 독점 에 대하여.

 

클래식. 힙합 뮤직.

 

영화. 영화 산업.

 

전세계 여행. 여행 산업.

 

신 경제 신 경영.    

 

매니지먼트.

 

P2P.

 

빅 데이터. 빅 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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