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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사이트 유투브.를 가끔 들여다 본다.

 

거기에서는 정말 우후죽순, 하루에도 수 천, 수 만 가지의 좋든 싫든 정보(이것도 정보 과잉 시대.를 상징하는 것이 아닐까??)를 담은 동영상.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나는 하루 한 편 정도의 마음이 가는대로 꼴리는대로 동영상을 보고 있다.

 

근데 문득 그런 질문이 나를 가만히 내버려 두지 않았다.

 

" 과연 정답이 있을까? 일례로 명상.과 요가.를 권장하고 추천하는 것은 누구나가 찬성한다. 하지만 그중에서 끌어당김의 법칙(=여기에 대해서는 부연설명을 굳이 하지 않겠습니다=) 의 하라고 하는 쪽도 있고. 그것을 당장에 집어치우라고 말하는 쪽이 있다는 사실이다. 그래서 처음에는 나는 혼란스웠다. 대체 무슨 말을 믿어라는 소리야~ 어느 말이 맞는 말이고 어느 방향이 옳다는 것이야~ 라고 헷갈렸습니다."

 

근데 곰곰이 생각해보니, 어제 글에도 저는 밝힌 바 있듯이, 과연 좌측 과 우측이 있을까? 정말 흑 과 백이 존재는 하는 것일까? 라는 근본적인 질문을 던져보고 있습니다.

 

제가 잠정 내린 결론은 좌도 우도 // 흑과 백도 // 진보도 보수도 // 없다는 것입니다. 남한도 북한도 없는 것과 같은 이치 입니다. 우리들은 한 핏줄로 하나의 연결고리 로 이어진 한 민족이 아닙니까??

 

그것은 앞 면 도 뒷 면 도 아닙니다.

 

바로 동전의 양면 입니다. 1초 라는 순간(찰나)에 지금 이 순간(찰나)에 자신이 가지고 동전을 뒤집을 수 있듯이 그냥 그 자체. 순수하게 그 순간 일 뿐이지 않을까? 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그때 그때의 맑은 마음. 건강한 신체. 순간순간 찰나찰나 명멸하는 마음이 기쁘고 때론 우울한 마음만이 전부가 아닐까? 라고 감히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값 싼 쾌락이나 저렴한(?) 본능에 휘둘리지 말고 인간만의 절대 무기 인 생각하는 능력, 사고하는 능력, 인 이성. 이성으로 대동단결 하면 그만 입니다.

 

지금의 제 글이 저가 적었지만 무슨 글인지 저도 헷갈립니다. 글이 산으로 바다로 그만 표류하지 않았나 싶기도 합니다.

 

근데 요즘은 부쩍 그런 정확하고 명징한 마음이 듭니다.

 

" 지금 당장 죽어도 상관 없어!! 그냥 나답게 나스럽게 나다운 삶이 최선이고 최고의 행복이야!! 순간순간 맑은 마음과 건강한 신체로 자신의 운명에 순응하면서 앞으로 앞으로 전진 하는거야!! " 라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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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요즘 부쩍 인형. 다른 말로 피규어.에 꽂히기 시작했습니다.

 

어제 행복한 저녁 식사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그만 대형 사고(엥?)가 터지고 말았습니다.

 

바로 번화가에 대형 피규어 매장.이 오픈해 있는 것을 발견하기에 이릅니다.

 

그곳은 너무나도 영롱했습니다.

 

너무나도 가슴이 벅차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건담이 나를 손짓하고 유혹하기 시작했습니다.

 

어제는 그래서 잠을 설쳤습니다.

 

시간이 닿는대로 재차 삼차 방문할 예정 입니다.

 

인터넷으로 구매하는 것은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는 것 같습니다.

 

실물이 가장 정확 합니다.

 

시간이 닿는대로 몇 번 이고 방문할 예정 입니다.

 

제가 사 모으고 구입하는 피규어 들은 그때그때 증거사진 인증사진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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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감) 과 반복 을 생각한다.

 

지금은 핵심 습관으로 실내 피트니스, 실내 운동,을 시작했다(핵심습관으로 자리잡기 위해 알람설정을 해 두었습니다. 규칙적이고 정확한 시간에 어김없이 알림이 울립니다. 이것이 핵심습관에서 강조하는 신호 설정하기 입니다. 중독이나 행동 교정에 탁월한 효과,,효능을 발휘한다고 합니다.)

 

표면적인 이유는 뱃살이 늘어난 허리 사이즈 때문이다.

 

더 깊은 의미는 나의 안일하고 느슨했던 긴장의 끈을 조이고 또 조이기 위해 시작했다..

 

그러니까 뱃살을 빼기 위해 단순하게 시작하지 않았다..

 

궁극적으로 핵심 습관 + 좋은 습관 + 습관의 힘 + 의 실천 수행 해서 나의 모든 인생 전체를 바꾸어 보고자 시작한 것이다.

 

그래도 구체적인 목표는 뚜렸합니다.

 

날씬한 허리를 만들어서 늘씬하게 청바지를 입은 내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그래? 고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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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구무언 이다..

 

어제는 식사 하면서 정말 많은 생각들을 했다..

 

많이 반성하고 많이 깨달았다..

 

이하 메시지는 사진 투척. 인증 사진으로 갈음 하겠습니다..

 

제가 저에게 저를 설득하고 납득시키기 위해 //////// 보내는 메시지 임을 천명하는 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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