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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좌 도 아니고 우 도 아니다.

 

나는 흑 도 아니고 백도 아니다.

 

나는 색깔 논쟁을 가장 혐오 한다.

 

그냥 순간순간, 맑은 정신과 건강한 신체로 나의 깨달음을 세상에 전파 하는 역할에 불과하다.

 

어리석게 고백하자면, 아직도 나의 정체성이 오리무중이지만, 차츰 그 짙은 칠흙 같은 안개가 서서히 걷히는 느낌이다.

 

세상이 정의 하고 있는 나만의 정체성에 차츰 차츰 하루 하루 다가가는 느낌이다.

 

오늘 문득 깨달았는데. 나는 숫자도 아니고 좌 우 흑 백 도 아니고 보수도 진보도 아니다.

 

그렇다고 중간 이나 중용이나 하면 그마저도 아닌 것만 같다.

 

그것은 문자로 우리들의 언어로 소화 할수도 표현 할수도 없다.

 

불립문자. 불리문자. 다. 할!

 

그것을 표현하기 위해 입 밖으로 언어를 내뱉는 순간, 그것을 공으로 멸한다. 공기 중으로 깨끗이 공중 분해 된다.

 

변함없는 진리 나 진실은 우리들이 설정 해놓고 규정해놓은 언어와 문자로 절대 이해 할 수 없는 영역 이다.

 

내가 구구절절 매일매일 적어내려가고 있는 모든 글자 문자 글 들도 어쩌면 죄다 쓰레기. 공허한 메아리 일지도 모른다.

 

내가 지금까지 깨달은 바는 그것이다.

 

그냥 순간순간 맑은 마음과 건강한 신체로 오직 진리와 진실을 깨달아가는 수행과 정진의 과정이자 동시에 결과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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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시국이 중대하고 중요하나, 내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팩트, 사실이 아닙니다. 그저 저의 주관적인 의견일 뿐 입니다.)과 주관적인 느낌(Just a Feeling!! 할!!) 고백 하겠습니다.

 

한 일 양국의 악화된 감정, 깊어진 감정의 골을 완전 넘어서는 이야기 입니다.

 

완전 오해 하시고 곡해 하시지 말길 바랍니다.

 

저는 전생에 (저는 종교. 불교의 연기설. 내생. 전생.을 믿는 편 입니다.) 일본인 일본사람 이였을지도 모른 다는 저만의 느낌이 있습니다.

 

일전에도 밝혔듯이, 저는 일본을 몇 번 해외여행 해서 다녀온 적이 있습니다.

 

근데 그때 받은 첫 느낌, 그때의 충격은 아직도 뇌리 속에 깊이 박혀 있습니다.

 

후쿠오카 대항구 터미널에 내려서 환승 시내를 버스를 탔습니다.

 

근데 버스를 마침내 타는 순간, 제 눈 앞에 나타난 평화롭고 지극히 일상적인 사람들의 정경이 너무나도 크나큰 쇼크 였습니다.

 

그때의 기분을 뭐라고 설명할 수 없지만, 그것은 마치 저에게 크나큰 깨달음을 시시각각 설명하고 있었습니다.

 

그것은 마치 데자뷰. 같은 경험이었습니다.

 

익숙한 것 같으면서도 너무나도 생소한 처음보는 광경에 입을 다물 수가 없었습니다.

 

그때의 생생했던 경험은 아직도 전율과 소름으로 생생하게 각인되어 있습니다.

 

그때 어렴풋이 느꼈습니다.

 

내가 전생에 일본인. 일본사람이 아니었을까?? 하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 의견이 조금은 이해가 되셨습니까?

 

그리고 그때부터 저의 일본 해외여행은 인사천리 여행 전체 내내 긍정과 확신으로 가득찼습니다.

 

매순간이 흥분과 전율이 그득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렇게 그이후로도 일본을 한 번 더 방문했습니다.

 

그때는 일본의 수도 도쿄. 도쿄.를 방문했는데 그때의 감정도 생생 합니다.

 

그러니까 자연스럽게 하나의 끈. 하나의 인연. 하나의 연결고리 처럼 저는 지금도 지금 이 순간도 여전히 여전히 일본에 일본에 무한하게 끌리고 있습니다.

 

이해가 되셨습니까? 제가 일본빠. 친일파. 라는 사실을 말하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절대 오해나 곡해 마시길 바랍니다.

 

당신도 그런 경험. 지극히 개인적인 경험이 있으신가요? 우리 허심탄회하게 고백의 타임 해보십시다. 프로포즈만 고백 입니까? 간단한 댓글도 고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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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하루 삼시세끼를 챙겨 먹지 않는다.

 

단 하루 한 끼도 두둑하게 배부르게 먹을 예정이다.

 

과식을 안 할려고 하지만 한 끼를 과식한다.

 

이런 잘못을 바로 고쳐잡고 싶으다.

 

오늘 저녁 메뉴는 생선 초밥이다.

 

무한 감사. 무한 감동 이다.

 

당신의 행복한 저녁 메뉴는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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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과 마음을 연결 시키고 싶다.

 

대립이 없게 충돌이 없는 세상을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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