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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대의 고독과 무한대의 외로움이 명필. 명문장. 명작.을 완성한다....

 

나는 외로움을 별로 잘 안 느끼고 사는 편이다..

 

근데 오늘에야 비로소 일본의 대 소설가,,, 마루야마 겐지. 의 증언을 듣고 격하게 공감하고 있다....

 

그것은 크나큰 위로와 깨달음을 나에게 선사 하고 있다.....

 

나는 혼자 있는 것을 즐긴다..그리고 매번 매일매일 하루하루 고독하고 외로움을 잘 느낀다.....

 

그때마다 난 외로움과 고독을 부정하거나 가치를 깎어내리지 않는다.....

 

오히려 두 팔 벌려 환영 한다...

 

오늘 모 신문에서 모 책 섹션에서 마루야마 겐지. 선생님 의 기사를 읽고 나는 더욱 더 힘을 내고 더욱 더 방황하지 않을 것만 같은 강렬한 예감을 좋은 에감을 느끼기 시작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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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히 고백하건대,,

 

나는 지금도 가난 하고 아프고 기회를 박탈 당하고 불평등 한 상황에 처한 이들을 생각하고 고려하고 있다....

 

단순한 거짓말이 아니다....하얀 거짓말도 아니다.....

 

나는 그들을 매일매일 하루하루 생각하고 또 고려하고 있다.....

 

나는 중간중간 여건이 허락하는 선에서 기부금,,모든 나의 물질과 재화 를 점점 더 기부하고 있는 나 자신을 설정하고 재설정하고 있다....

 

그리고 종내,,내가 죽기 바로 직전 날.에는 나의 전재산을 모두 어려운 이웃에게 몽땅,,한 톨의 씨앗도 안 남기고 소외 받고 어려움에 처한 그들에게 전액기부를 하고 홀연히 홀연히 바람처럼 사라지는 것이 소원이다.....

 

문득 그들이 궁금해졌다....알게 모르게 없던 힘과 없던 에너지를 내야 할 당위성과 필요성을 느꼈다,,,,

 

나약해지지 말자,,나태해지지 말자,,보통이 되지 말자,,평범한 일상에 함몰되지 말자고 당차게 맹세하고 또 행동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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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느리게 느리게 행동하고 느리게 느리게 사고 한다.....

 

천성이 그러한대,,어쩌란 말인가?????

 

나는 단지 걸음이 행동이 굼뜰 뿐이다,,,,

 

그것을 두고 나를 아는 지인은 답답하다,,,,목이 메일 만큼 답답함을 토로 하지만,,,당사자인 나야말로 천하태평이다,,,,

 

나는 나를 내려놓기 시작했다,,,,

 

굼뜨고 생각마저 느린 나를 현실에 빗대어 나를 몰아세우거나 나를 힐난 하지 않는다,,,,

 

인간은 과정을 밟는 과정 내내 속도가 아니라 방향을 더 따지고 중요시 해야 한다,,,,,

 

속도는 하등 상관없다,,,,,

 

방향이 옳다고 판단되면은 속도는 아무 문제가 아니다,,,,

 

당신은 어떤가요? 당신은 생각이 무지무지 궁금하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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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 (( 올바른 설정 ))

 

샀지롱~ 샀지롱~~ 첫 만남!! 첫 설레임!!

 

너무나도 가슴이 벅찼다....

 

상자를 뜯는 내내 너무나도 설레이고 설레였다.....

 

이 맛이지,,바로 이 맛에 사는거야,,,,

 

(올바른 설정!!) 첫 만남! 첫 설렘!

 

나는 이미 천하무적 이다!

 

이제부터는 아무것도 두렵거나 무서운 게 없다.

 

다 덤벼라. 다 덤벼라!!

 

 

어흥~ 어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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