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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잘못 설정 된,,패턴에 갇혀 있는 것만 같다..

 

내가 늘상 갇혀있고 박혀있는 주제는 우리들은 늘상 고정관념. 선입견. 색안경. 편견.에 휘둘려서 제대로 앞을 못 본다..는 주제에 함몰되어 있다..

 

근데 그 주제를 진지하게 뒤집어서..그럼 나는 어떤가?..나도 오히려 이런 주제. 일련의 반복되어 있는 주제라는 허울 좋은 덫에 갇혀 살고 있는 것이다.

 

한마디로 우리들은 고정관념에 발목이 붙잡혔다.는 고정관념의 고정관념에 빠져 살고 있는 것이다..

 

이해가 가시는가?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 아니다. 더 엄밀히 말하자면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사람은 변해야 하는가? 사람들은 모두 변화 하는 것 일까?

 

나는 푸르른 청춘 일 때,,가깝게 알고 지내던 지인들,,친구들이 점차 변해가는 모습에 적잖이 당황스러웠고 무척이나 혼란스러웠다..그리고 부정하고 격렬하게 저항했다..

 

이유는 이랬다.." 나는 하나도 안 변했는데..왜 사람들은 변한 걸까? 왜 세월이 흐를수록 사람들은 변하는 것일까? "

 

근데,,그때의 내 생각들은 틀렸다.." 나도 역시나 마찬가지로 변했다..나는 하나도 안 변했다고 말하는 것은 바보 천치의 수치이다..너도 하나도 안 변한 것 같지만,,실상 너도 많이 변했다..너도 변했으니까 당신도 변한 것이다..정신,,가치관,,성격,,부,,자산,,자연,,우주 만물은 어느 것 하나 변하지 않는 것이 없는 것이다. 그것이 자연의 법칙이자 만고 불변의 법칙 인 것이다.."

 

그것을 인정하고 수용 하기 시작하니까..그때 부터 마음의 무거운 짐을 덜 수 있었다..

 

그때부터 몸 마저 깃털처럼 가벼워 지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다..

 

아무튼 나도 중요한 기로에 서 있다..

 

고정관념에 얽매어서 그것만 주구장창 반복하다가 갈 수 없다..

 

뭔가 남들이 건드리지 못 한 신선하고 새로운 주제..소재..를 가져와서 나만의 필터로 좋은 글, 존경 받는 글을 쓰고 싶은 것이 나의 진짜배기 진짜 진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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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공부.를 쉬었다. 하고. 쉬었다. 하고 반복하고 있다

 

올해가 벌써 8월 달을 지나가고 있다..

 

지금의 진도는 아직 쑥쑥 나아가지 못 하고 있다

 

문제는 영어가 재미가 없으니까 계속 손에서 멀어진다는 폐단에 빠진다는 것이다

 

올해는 어떻게든 영어. 영어 하나만 드립다 파고 또 파서 어느 정도 고급 수준으로 올리게끔 노력하자고 했다..

 

근데 흐지부지 하다 밍숭맹숭 하다

 

충격적인 사실을 고백하겠다.

 

지금 넷플릭스.를 매일 보는데 거기에 나오는 미드. 영드를 가끔 틀어서 본다....

 

근데 거기에 나오는 최상위급 현지인 영어는 자막을 보아도 아무런 해석이나 이해가 불가 하다..

 

꽤나 충격을 먹었다..하아 그것은 나의 미련한 착각 이었구나 하고 깨달았다....

 

대신에 키즈 페이지에 들어가본다..

 

근데 거기 나오는 뽀로로. 버스 에니메이션. 유아. 5 ~ 6 세 아동 들이 보는 에니메이션 자막이 딱 내 수준에 맞는 것이다....

 

오호 통재라~

 

제 영어 수준이 아직은 유아 수준. 5 ~ 6 세 아동 수준이라고 만천하에 공표합니다..부끄럽지만 누가 처음부터 고급 영어. 원어민 수준으로 이야기 한답니까? 누가 한 걸음에 산 정상을 밟겠습니까?

 

다시 시작하겠습니가. 다시 신발끈을 고쳐 메고 산 정상으로 한걸음 한걸음 내딛겠습니다. 지켜봐주십시오. (과정과 결과를 중간중간 브리핑 하겠습니다. 누구보다 전적으로 나 자신에게 스스로에게 부끄럼 없이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 없는 인간으로 거듭거듭 태어났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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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수의 진.을 치지 마라!! >>>>

 

나는 보통 이런 일련의 생각들에 빠져 살았다..

 

근데 곰곰이 생각해보니,,이런 식의 사고 패턴과 방식은 심히 잘못 되었다고 자각 하기 시작했다..

 

예를 들자면,,과거 한국 프로야구,,에서 명성을 떨치던 유명한 야구 선수가 은퇴를 앞두고 이런 인터뷰를 한 적이 있었다..

 

그 말을 구구절절 길게 적을 필요는 없다..핵 과 핵심은 그거다,,

 

" 내가 힘이 남아 있을 때,,내가 조금이라도 에너지가 남아있을 때,,은퇴하는 것이 바람직 하다고 판단했다 "

 

나는 그 인터뷰를 보면서 고개를 갸우뚱 거렸다..

 

나는 찬성 할 수 없었다

 

현역 은퇴 라는 게 뭔가????

 

이제는 모든 에너지를 쏟아 붓고 모든 기량이 다 할 때,,모든 기량을 펼쳤을 때 이제는 더 이상 보여 줄 기량이 없을 때 선언 하고 바람처럼 사라지는 것이다,,

 

근데 그 선수는 그런 나의 생각들을 뒤집어 엎었다..

 

그리고 이야기와 논리가 산으로 가지만,,

 

사람은 모름지기 배수의 진을 치게 되면 그때부터 악수 (바둑 용어). 아등바등 구차하게 살아남기 위해 묘수를 살리지 못 하고 잘못된 판단과 그릇된 사리 판단을 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니까 상황상황에서 분별력이 급격하게 쇠퇴하는 것이다....

 

여기서 마지막으로 덧붙이도 싶은 것은 배수의 진,,은 중간에 자신이 잘 나갈 때,,중간 중간 올바른 길을 가고 있을 때,,한 번 상상하고 가정해보는 정도로 그치면 된다고 결론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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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그거다!!!!

 

<<<< 실용주의!!!!. 실용주의!!!! >>>>를 지금부터 집중하고 천착해야 겠다!!!!

 

그렇다면 실용주의 뜻과 정의는 무엇인가?

 

과거에 중,고등학교 국사 교과서에 보았던 기억이 어렴풋 하다..

 

이름은 기억 나지 않지만,,그들의 정신과 학파가 생각 날 듯 말 듯 하다

 

한마디로 정의 내릴 순 없지만,,그것이다,,

 

인간을 이롭게 하는 것,,인간을 위해서 편리와 편의를 도모해서 궁극적으로 인간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

 

그러하기 위해서는 선진국에 가서 발달된 기술과 과학 들을 배우고 습득해서 내 것으로 만드는 것

 

그것이 과학 일수도 있고 기계 일수도 있고 문명 일수도 있고 기술 일수도 있다

 

그것은 사상 이나 이데올로기. 이념. 혁명. 계승 정신 등을 지칭히는 것은 아니다

 

나도 실용주의. 실용주의. 의 정신을 본받고 계승해서 나의 삶을 윤택하고 건강하게 가꾸고 꾸미고 나아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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