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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일 전,,껍데기는 가라!! 껍데기는 가라!! 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습니다.

 

근데 제가 제대로 헛다리 짚었습니다..

 

그 시는 김수영 시인의 시가 아니라 신동엽 시인의 시 였습니다..

 

오늘 댓글로,, 신동엽 님 께서 따끔하게 지적해주셔서 그제서야 눈치챘습니다..

 

굳이 구구절절 변명 이나 이유를 대지 않겠습니다..

 

그냥 단순하게 착각 했습니다..착각 했는데 다른 이유가 어디 있겠숩니까?

 

앞으로는 올바르게 그리고 정직하게 글을 적어나가기를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직접 댓글 달아주신 신동엽 님에게 사과의 말씀 과 함께 감사의 인사 말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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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호르몬,,테스토스테론에 대해서 생각한다..

 

부쩍 남성 호르몬이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해서 절감하고 있다..

 

무조건 30일 이상 참고 버티면 몸 컨디션이 최상위로 올라 옴을 느끼고 있다..

 

무조건 참는다고 해서 보충 되는 것은 아님을 분명히 느끼고 있다..

 

식단 관리,,적당한 운동,,그리고 금욕 생활이 남성 호르몬 수치를 상승 시킨다..

 

무조건 20 일 이상 버티고 인내하면 그제서야 몸 컨디션이 정상궤도에 서게 됨을 요 몇 달간 직접적으로 체감하고 있다..

 

그리고 아직도 정보가 턱 없이 부족하다..

 

그냥 남성 호르몬의 이름 정도만 아는 수준이다..

 

그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와 상세 정보 등을 수집해야 겠다,,

 

부쩍 나이가 들수록 건강에 대해서..나아가 체력에 대해서.. 깊이 고심하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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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간,,아무것도 안 했다..

 

노트북을 켤 시간이 아예 없었다..

 

그냥 여러모로 바빴다.

 

어제는 거사 를 하나 치뤘다..

 

이번에는 별로 사전에 걱정하거나 고민하지 않았다..

 

눈 떠보니 어제의 새아침이 밝았고..

 

나는 묵묵히 맡은 바 소임을 다 했을 뿐이다..

 

그러고 보니 오늘은 한여름의 한복판에 서 있었다..

 

조금 덥다는 느낌이 지배적이나,,이런 따가운 뙤약볕을 절대로 부정하고 싶지 않다..

 

여름은 여름다워야 제 맛이 아닐까?

 

오늘에서야 겨우 맹렬하게 울어 제끼는 매미 소리를 처음으로 들었다..

 

별로 나쁘지 않군,,전혀 씨끄럽게 들리지 않았다..

 

여름은 여름 다워야 제 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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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잠을 많이 설쳤다..

 

거사를 치르고 난 후,,나의 현주소를 격하게 점검했다,,

 

어디서 부터 어떤 단추가 잘 못 된 것일까?

 

나의 설정된 꿈들이나 꿈의 지도가 잘 못 설정 된 것은 아닐까?

 

왜 나는 지난 10년간 늘 제자리걸음만 자학적으로 자폐적으로 반복하고 또 반복 했을까?

 

그리고 근본적인 질문을 던질수록 정답은 고사하고 해답이 자동 자판기 처럼 출력 되지 않지만,,그것만은 확실하게 다가왔다..

 

<< 글 다운 글을 쓰자!! >>

 

신변잡기 식 나의 일상을 동음이의어 반복 격으로 중구난방 나열하지 말고..

 

최대한 남들에게 인정 받고 사랑 받고 존경 받을 수 있는 글을 써보자!! 라고

 

그럴러면 나는 지금 부터 어떤 태도와 자세로 중무장 하고 어떤 행동을 수행해야지만 나의 목표에 골인 할 수 있을까?

 

불면의 밤은 당분간 계속 될 것만 같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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