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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중요한 자료. 동영상이 온 데 간 데 없다..

 

완전 자취를 감추어버렸다..

 

아무리 검색해봐도..도통 나타나지 않는다..

 

나는 그 유익한 자료들을 숨겨둔 죄(?) 밖에 없는데 하루 아침에 자취를 감추어버렸다..

 

처음에는 눈 앞이 캄캄 했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나의 현실을 1) 관찰하고 2) 직시하고 3)설정 하기 시작했다..

 

그런 영상들이 이제는 필요없는 과정과 단계에 접어들었음을 직감하는 바 이다..

 

모든 것이 하늘의 뜻 이고 신의 계시..이다..

 

참으로 두 팔 벌려 격하게 미치도록 환장하게 감사드리고 또 감사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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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과몰입의 폐헤. 폐단을 경험해부렀다..

 

전날 너무나도 영화에 심취해서 빠져버리면 그 그다음날 아무것도 안 하고 그냥 시체처럼 누워만 지냈다..

 

몰입하는 것도 과몰입을 피해야 겠다..

 

 

3일 정도 영화에만 미친듯이 과몰입 하다 보니..그다음날이 완전 통으로 날라가버린다..

 

이런 패턴을 미연에 방지해 한다..

 

이것도 기껏해야 나 하기 나름이다..나 하기에 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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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처음으로 에어컨을 틀기 시작했다..

 

이렇게 좋은 것을 왜 그동안 끙끙 앓면서 참고 억지로 억지로 애써 가면서 용을 썼울까?

 

아무튼 바깥은 삼복 더위이다..

 

그러거나 말거나..

 

내 방은 하와이..열대야..가 웬 말이더냐?

 

지금이 파라다이스가 여기가 천국이거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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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잘 그런 경우를 상상해본다..

 

사람이 기억이란 게 망각과 잊혀짐의 동물이지만,,가까운 미래에 모든 것을 기억하고 저장하는 뇌가 개발된다면 세상은 지금의 전세계는 어떤 방향으로 발전 변형 진화하게 될 까 무척이나 궁금하다..

 

물론,,지금의 망각의 세상..잊혀짐의 온 우주도 경탄스러울 만큼 진지하게도 재미있는 세상이지만,,우리들의 뇌가 인공지능 AI 처럼 모든 것을 저장하고 회로를 만들어서 알고리즘 처럼 해박한 뇌를 탑재해서 뇌를 자동화 기계처럼 해독해서 기계화 한다면 그런 세상은 종내에 파라다이스 가 될까? 아니면 디스토피아 가 종내에 될 것인가? 여기에 대해서 진지하게 천착해야 함을 스스로 깨닫기 시작했다..

 

당신도 가끔 그런 상상 안 해보세요?? 당신만의 은밀한 상상을 조금만 오픈 해주세요~저는 호기심 대마왕 이라굽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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