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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두)) 를 던지고 있다..
" 가장 쉽고 빠른 길은 무엇일까?? 가장 쉽고 빠른 길은 무엇일까?? "
요행을 바라지 않는다..
결코 지름길,,수월한 길을 바라는 말이 아니다..
어쩌면,,총체적인 상징이고 은유의 뜻이다..
이것은 무릇 돈을 모으는 것일 수도 있고,,명문장,,글쓰기.에 해당하는 말 일 수도 있다..
사람에 따라서는 사랑 일수도 결혼,, 행복의 선택,, 일수도 있다..
생각하기 나름이라는 말씀이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이런 질문,,이런 화두,,를 평소에 자신의 내면에게 던져 본 적이 있는가?
오늘도 진지하게 가부좌를 틀면서 명상 하면서,,내내 집착하고 또 집착했다..
물론 명상은 집착하는 것이 아니다..그냥 오로지 지금 이 순간 호흡에만 집중하며 자신의 내면에 집중하는 것이 제일의 명상이다..
헌데,,명상법은 여러 갈래,,여러 방법,,여러 접근법이 있다..
절에서 수양,,하시는 스님들은 " 나는 누구인가?? 나는 왜 사는가?? "라는 질문을 던지면서 명상에 임하는 수행법이 있는 것은 널리널리 알려져 있는 바다..
매번 명상이 새롭다,,매순간 마다 명상의 세계는 신비스럽고 경탄을 마다하지 않는다..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서,,
명쾌한 답 이나,,확실한 정답,,이 출력 되지는 않았다..
쉽게 결론 지어지면 무슨 재미가 생길까?
시간을 두고두고 오랜동안 접근 할려고 한다..
그리고 그런 생각이 든다..
절박함의 문제..그동안 절박하지 못 했을 수도 있다고 여러모로 깨달아 가고 있다..
그만큼 진지하고 절실하면 어느 순간 번쩍이는 뇌우처럼,,하늘에서 메시지를 보내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다..
내가 스스로 깨닫는 것인가? 아니면 신이 나를 선택해서 응답을 해오실까?
뭐 그것은 뭐가 대순가? 그냥 진지하게 질문하고 매순간 최선을 다하면서 살다보면 어느 순간 해결책,,을 캐치..캐칭 할 수도 있을 것만 같다..
정답은 지금 이 순간 이다..나아가 절실함이 결합하고..관찰 하고 직시 하며 설정 하는 것이다..
그리고 매순간 대충대충 살지 않는 태도 와 자세이다..
모든 문은 열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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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에는 젬병이다..
요리 에는 영 소질이 없다..
그런데 요즈음 중요한 변화가 찾아오고 있다..
바로,,공복,,허기,,굶주림,,배고픔,,에 대한 공포를 느끼고 있다..
우리들의 신체는 4시간 마다,,공복이 찾아오게끔 설계(?) 가 되어 있다..
그것은 일전에도 밝혔지만,,나는 이것이 거의 가장 탑클래스 수준으로 신이 우리들에게 내리신 형벌,,벌,,이지 않을까? 곧잘 상상하곤 한다..
그래서 나는 요리를 거의 할 줄 모르기 때문에 어떻게 하면 4시간 마다 찾아오는 공복 에 대한 버거움.을 자유롭게 자유롭게 벗어날 수 있을까? 매번 매일 생각하고 있다..
잠정적으로 내린 결론은 1) 요리하는 시간 마저 아깝다..요리를 하기 위해 구체적으로 고민하는 시간도 아깝고..그러기 위해서 일부러 장을 보러 나가는 시간,,노력도 아깝다..물론 요리도 신성한 영역이다..요리를 여기서 디스하거나 부정하는 것은 아니다..단지 내 경우에만 해당되는 케이스.라는 것이다..
2) 그래서 그냥 알아서 돌아가는 시스템. System.을 만들어 놓으면 아무 걱정이 없을 듯 싶다..나는 지금부터 강렬하게 예감 하고 있다..나는 가까운 미래에 미국 뉴욕. New York.에서 혼자 살게 된다. 혼자 뿌리 내리며 정착한다(단정) 그때 나는 어떻게 하면 요리에 대한 강박에서 벗어 날 수 있을까? 지금은 하루 한 끼 식사를 하고 있다..그리고 알게 모르게 간헐적 단식.을 하고 있다..다이어트가 주목적이 아니라 그냥 어느순간 부터 굳어져버린 습관으로 자리 잡았다..그리고 덧붙이자면 하루 한 끼 식사는 왕처럼 할려고 노력하고 있다..
3) 일주일에 3번,,가령,,월 수 금,,에 도시락 서비스,,를 신청하는 것이다,,그러면 단번에 요리에 대한 부담 도 덜어지고 고민도 사라진다
4) 아니면 프로 가사 도우미. 가사 도우미.를 쓸 수도 있다..물론 비용은 아무 문제가 없다..
5) 결혼을 한 건데,,결혼 하면 마누라.가 직접 밥을 차려 줄 것이다..TMI 이지만 나의 이상형은 요리에 소질이 있는,,소질을 넘어서 거의 프로금, 대장금의 장금이 수준의 여인.을 만나고 결혼하는 것이 목적이다..
6) 요리 못 한다고 바보,,멍충이 취급은 아닌 것 같다,,그냥 재미를 못 느끼고 소질이 없는 문제이다..성급하게 사람을 당신만의 색안경으로 재단하지 말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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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보는데도 체력,,이 기초 체력이 필요하구나 새삼 깨닫고 있다..
영화 한 편 보는데도 거의 2시간이 필요하고 영화 두 편을 보는데에도 거의 4시간의 시간이 소모 된다..
단지 시간만의 문제가 아니다..
기초 체력..체력이 뒷받침 되어 주지 않으면 금방 지루해지고 영화에 쉬이 집중 할 수가 없다..
어제부터 넷플릭스.를 보기 시작했다..
가만히 누워서 보거나 앉아서 보는데..쉽게 집중이 안 되는 거다..(처음이라서 그런거다)
그때 비로소 깨달았다..<<<< 영화도 체력이 필요하구나.. >>>>
잘 먹고 잘 쉬고 잘 놀고 잘 자야한다..
좋은 영화가 얼마나 많은가? 그것을 모르고 보지 않고 죽는 건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죽기 직전,,좋은 영화 많이 보고 많이 입력 하고 많이 출력하고 살았노라 하면 뿌듯뿌듯 할 것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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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우울감이 온다고..우울하다고..우울증으로 단정 짓기 말길 바라는 마음이 크다..
물론,,우울감이 심하고 보통의 일상을 심각하게 방해하고 자신이 통제 하지 못 하면 그것은 전문의,,의 도움으로 치료 받아 마땅하다..
근데 가끔 그런 사람들을 만난다..
난 우울감을 느껴고 그리고 슬플 때가 더러 있어요..
그것을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로 우울증. 우울증으로 판단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우울감이 잦다면 그리고 통제하지 못 하면 그것은 적신호 다,,
그런데 내가 보증하고 장담할 수 있는 것은 적당한 우울감은 정신건강에 좋다는 것이다..
무조건 행복하다면..기쁨과 환호 잘나감 만 인생에서 계속 된다면 그것은 행복한 것이 아니라 불행한 것이다..
(여기에 대한 썰은 차츰 풀어나가겠습니다..)
재차 강조하지만 우울감.을 무서워 하지 마세요..그것은 단순한 우울감이지 우울증이 아닙니다..그것은 가짜 우울증 입니다,,
사족_우울증을 깍아 내리고 안 좋게 보는 시선 들이 사회에 만연한 것만 같다..별로 보기 안 좋다..우울증은 불행한 거야..우울증은 단지 너가 나약하고 약해 빠져서 그래,,우울증은 마음의 병이야..우울증은 너가 운이 안 좋아서 그런거야..이거슨 지극히 잘못 전파된 우울증에 대한 오해이자 오역,,곡해 입니다,,감정은 양가 감정 입니다,,우울증은 행복도 불행도 아닙니다,,우울증에 대한 당신의 사고와 대처법,,을 지금부터라도 제대로 조정하고 컨트롤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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