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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다!!

 

시시콜콜한 이야기. 글. 스토리.는 죽어도 죽어도 쓰기 싫으다..

 

가만히 나의 그동안의 글을 분석해보니,,죄다 시시콜콜한 그저 그런 밍숭맹숭한 글만 양산 해낸 것만 같아..너무나도 부끄럽다..부디~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러움 없기를~~

 

이제부터라도 지금의 자세와 태도를 바로 고쳐 잡고 싶다........

 

고차원적이고 흡사 철학적이고 분명한 메시지가 있고..새로운 교훈을 쓰고 전달하고 싶다..

 

나의 시시콜콜한 일상을 적고 싶지 않다..

 

그리고 그흔한 자기계발서에서 본 직함 글도 절대로 쓰고 싶지 않다..

 

그럴러면 앞으로 어떻게 배우고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사색해야 하는가?

 

이제는 나의 보통의 일상을 뜯어고칠 필요성을 절감한다..

 

재미없는 티브이 부터 당장에 끄고,,명상을 지금 보다 더 하고,,괜찮은 영화를 많이 감상,,스펀지처럼 흡수하고,,고전이라고 불리는 누구나에게 찬사를 받는 고전책,,문학책,,부터 필사,,필사,,라도 끄적거러야 함을 느끼고 있다..

 

누구도 상상하지 못 하고 누구도 여태껏 금기시 하더라도 반짝이는 아이디어라면 과감하게 여과없이 여기에다 글을 써내려가고 싶다..진심이다..절박하다..처절한 몸부림이다..

 

그러면 더욱 더 나의 자폐아적인 일상,,폐쇄된 생활은 앞으로 앞으로 쭈욱 계속 될지로 모른다. 이 대목도 생각하기,,설정하기 나름이다..........

 

하나도 두렵지 않다..사전에 쫄지 않는다..

 

그냥 누구에게나 인정 받고 사랑 받고 존경 받고 존중 까지 받는 글을 생산해내기만 한다면 그 무엇이든 할 것이다..

 

지켜봐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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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삼계탕 집에 가서 맛있는 삼계탕을 먹고 왔다..

 

근데,,중간에 볼 일이 있어서,,소변이 마려워서,,화장실에 들릴 일이 생겼다,,

 

때마침,,남자 화장실에는 누군가가 들어가 있어서,,들어갈 수 없었다,,문도 굳게 잠겨져 있었다,,

 

급한 김에 할 수 없이,,실례를 무릅쓰고 바로 옆,,여자 화장실,을 노크 해봤다,,

 

(절대 오해하시지 말길 부탁드립니다,,오해의 소지가 있을 싹을 사전에 차단하는 바 입니다,,)

 

여자 사람이 없었다,,

 

아무도 없었다,,

 

사용해도 아무 상관이 없을 것 같았다,,

 

그래서 실례를 무릅쓰고 조용히 들어갔다,,

 

그리고 조용히 은밀하게 위대하게 볼 일을 해결하기 시작했다,,

 

근데 그때부터 이상하게 기묘한 분위기,,한번도 경험해보지 못 한 기묘한 기분에 젖어드는 것이다..

 

이상했다..

 

뵨태,,변태,,이야기가 아니다,,

 

최근에 불거진 모 방송국 앵커,,잘못된 일탈 이 크나큰 사회적 이슈이다..

 

그래서 조심스럽지만,,그쪽의 이야기가 아니다..

 

여자의 신성하고 신비스러운 몸에 대해서 잠시 생각했다..

 

여자에 대한 존경심이 피어오르고 있었다..

 

여태껏 너무나도 무지해서 미처 깨닫지 못 했던 여자의 몸에 대해서 여자의 궁극적인 존엄감에 대해서 깊이 고심했다..

 

이것이 바로 장소의 힘이다..이것이 바로 게이트다..이것이 천국의 문이다..이것이 공간의 마법이다라고 깨달았다..

 

앞으로 여자를 다시금 돌아보게 될 것만 같았다..

 

여자에 대한 관점이 크게 계몽 하는 찰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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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netflix.com 를 재개했다..

 

오늘부터 초ㅣ대한 1일 2영화. 기본으로 1일 1영화를 씹어먹을 것이다..

 

시간이 없다..짬이 없다..는 핑계는 더 이상 입에도 담기도 싫다..

 

알라디너 여러분들,,괜찮은 영화,,좋은 영화,,소개 부탁드립니다,,

 

가슴이 설렘설렘해서 기부니가 너무나도 좋습니다..

 

좋은 영화,,소개 막무가내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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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 하는 내내 뇌까렸다..

 

내 안의 신성을 믿자..

 

나는 오늘부로 천하무적으로 갱생한다..

 

나는 행운아로 살기로 했다..

 

나는 영웅 이다..

 

나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사림이 되지 말지어다..

 

때마침,,하얀 비둘기를 목격하고 만다..

 

하얀 비둘기를 목격하는 것은 확률이 지극히 낮다..저건 행운의 상징이다..거 봐라!! 너는 똑디똑디 행운아다!!

 

의심 하지 마라..질문 하지 마라..

 

그냥 믿어라..추호의 의심의 여지 없이 대책없이 믿기 시작하라..

 

우주의 법칙. 범우주적인 상상력으로 날개를 펼쳐라..

 

시와 음악을 만들어라..

 

철학을 직조하라..

 

사색과 몰입의 노예가 되어라..

 

이미 파랑새는 너의 내면에서 싹트고 있었다..

 

이제는 시련도 없다..

 

인생은 순풍에 돛 단 듯,,앞으로 무사안일,,무사태평으로 업그레이드 업그레이드 만 될 것이다..

 

# 생각하는대로

 

# 믿는대로

 

# 기도하는대로

 

# 마음먹은대로

 

# 끌어당기는대로

 

# 깨닫는대로

 

# 설정하는대로

 

# 말하는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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