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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기 전 말하겠습니다. 해당 책의 리뷰가 아닙니다. 그냥 책 제목만 따왔습니다. 유념하면서 읽어내려가시면 되겠습니다..)
나는 이 명징한 문장이 너무나도 가슴을 뼈 때린다..
복잡 다단하고 나침반이 사라져서 방황하고 있을 때, 위의 제목의 문장을 만났다..
순간, 얼음이 되었다..
내가 그동안 여러 경로로 밝히고 힘주어 강조한 말이 위 단 하나의 문장으로 요약되고 명료하게 결론 지어 진다..
늘상 강조하지만 나는 #말하는대로 #생각하는대로 #기도하는대로 #믿는대로
,,라는 말을 굳건히 무엇과도 바꿀 수 없을 만큼 굳세게 믿고 있고 그렇게 모든 행동 절차마다 위의 믿음대로 매일매일 하루하루 살고 있다고 해도 무방하다..
근데 간혹 잘 살다가 잘 살다가 살짝 삐끗해서 그런 의문이 든 적도 있다. 솔직히 실토하자면 말이다..
" 그래서 현실은 어떤데?? 지금 너의 지금이 말해주고 있잖아. 그래서 앞으로 어떻게 살 건데?? 그따위 기도의 힘. 생각의 힘이 지금 너에게 선물한 것이 무엇인데?? 바로 그런 이솝 우화도 있지 않나?? 신 포도만 바라보는 우둔하고 멍청이 같은 바보 같은 사막의 여우가 되어 있지는 않니?? (간혹 잔혹하지만 이런 물음들과 자생적인 의문들이 고개를 들 때가 있습니다...) "
근데 그런 의문들도 잠시..다시 마음을 고쳐 잡기에 이릅니다..
그렇습니다..
인간은 복잡하지만 어떤 면에서는 참으로 단순합니다..
감히 말하건대,,인간이라면 무엇이든 될 수 있는 가능성 이자 확률 입니다..
100억..1000억..의 때부자도 자신의 그릇에 비해 과한 욕심을 부린다면 그순간 한순간에 알거지. 꽃거지로 몰락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천진난만하고 착하디 착한 순둥이도 하루 아침에 운명이 바뀌어서 악인..악인 될 수 있습니다..
행복하게 잘 살던 평화의 가정도 무슨 운명의 장난처럼 한 순간에 파토가 나서 어그러지고 헤어질 수 있는 것이 현실 속의 결혼 생활 입니다..
마지막으로 예를 들자면 아무것도 아니고 거의 처절한 알거지.도 역시나 무슨 운명의 장난처럼 책 한권으로 아니면 무슨 선생님이나 안내자를 만나서 교육을 받거나 회계의 시간을 받게 된다면 몇 년 있다가 백만장자 억만장자가 될 수도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굳이 구구절절 예를 들지 않아도 무수히도 많은 가능성들이 파노라마처럼 눈 앞에 생생하게 펼쳐지고 있습니다..
이것은 논리나 이해가 아닙니다..그저 기도이고 믿음이고 무조건적인 사랑 입니다.
앞으로도 주목해주십시오!! 제가 그에 대한 명징한 이유과 명확한 논리로 설명 할 수 있을 모르겠지만 최대한 솔직하게 그리고 최대로 정직하게 썰을 풀어나가겠습니다..기대 만땅구 해주십시오~ 커밍 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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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질 무렵,,도로 위들의 차량을 보게 되고,,집집마다 불이 켜진 창문들을 보노라면,,
그런 편린들이 스치운다..
" 사는 것 별 거 없다..다 오십 보 백보이다..그것을 면밀히 관찰해보면 사람 사는 것 별 거 없다..때론 행복하고 때론 투닥투닥 가족끼리 싸우고 때론 화해하고 때론 우울하고 때론 다시 행복해지는 것이다..까마득히 잊어먹더가 잘 살다가 불현듯 과거의 실패가 떠올라서 후회하고 땅을 치고 또 회복한다..전제는 거의 90% 95% 이상의 보통의 평균 사람들의 삶과 일상이 그렇다는 얘기이다..그러니까 오해하시고 곡해하시지 말길 당부 드립니다..그래서 앞으로도 쭈욱 보통의 사람들의 삶은 너무나도 명징하게 예측이 가능하다..이미 패턴과 습성,,사이클이 눈에 선하다..그럴 때 마다 다시금 마음을 야무지게 잡는다..절대로 보통은 되질 말자..무엇이 되든 좋으니까 제발이고 부탁인데 평균의 보통의 사람만은 되지 말자!! "
쓸데 없는 일에 걱정과 고민거리를 달고 살고..
하찮고 가벼운 일에 쓸모 없는 에너지를 낭비하며 사는 인생은 생각만 해도 진절머리가 난다..질리도록 싫으다!! 싫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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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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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다시 읽어내려가시 시작했다..
아주 어려운 책을 돌려보고 있다.
어떤 책은 길면 10년에 걸쳐 있는 탐독하고 있는 경우가 허다하다..
현재 손에 잡은 책은..내가 최애하는 스티븐 핑커 교수님의 << 빈 서판 >> 이라는 책이다..
내가 그동안 어쩌자고 멍청하게 티브이 에 코를 처박고 정신이 팔렸는지 뼈저리게 후회하고 있다..
아나다. 단칼에 부정한다..
나는 그동안 잘 지냈다..나는 나스럽게 나답게 나스러운 진짜 나로서 닮았다..
부러, 억지로 애써서 억지로 참으면서 달려들 필요가 하등 없다..
그냥 나답게 나답게 살면 그만이다..
그리고 조금만 애쓰고 노력하면 모든 일은 저절로 이루어진다..
이제는 티브이를 조금 끄고 책을. 조금 어려운 책을 돌려보기로 마음먹고 있다..
올해는 무조건 300권의 책을 읽어내고 말겠습니다..흥미진진하게 관심 많이 가져주시기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당신의 독서 습관. 당신의 책 읽기에 응원을 보내는 바 입니다..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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