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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글쓰기가 퐁당퐁당으로 3일 쉬고 말았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나는 매일매일 글쓰기 하루하루 글쓰기에 모든 것을 올인. All - in. 한 상태이다..

 

근데 변명의 여지가 없다..흔한 핑계거리도 구구절절 내뱉지 못 하겠다..

 

가장 자기 합리화는 그날은 무조건 십중팔구 노트북을 켜지 않는 날이다..

 

나는 그날은 노트북을 켜지 않으면 무조건 글쓰기를 하루 쉬는 날이다..

 

기억을 거스를 수 없지만,,기억이 당최 안 나지만,,노트북 근처에도 안 갔다..

 

그래서 이마저도 시스템. 기계처럼 돌아가는 시스템. 으로 만들기 위해,,새 노트북,,나만의 노트북을 한 대 조만간 마련할 예정이다..

 

그러면 이제부터 변명 할 수 없다..

 

새 노트북이 장만 된다면 이제는 매일매일 하루하루 글쓰기에 올인 할 수 있을 것만 같다..

 

그리고 앞으로는 시시콜콜한 나의 사생활은 별로 쓰거나 그리고 싶지 않다..

 

정말로 우리들이 바라마지 않는 우리들이 평소에 생각하지만 놓치고 지나가는 거짓과 진실에 대해서 본격적으로 고찰하고 싶다..

 

나의 평소 지론은 한 권의 책..나아가 수 백 수 천 페이지의 다권의 책 시리즈도 단 한 줄의 명문장으로 요약하고 간단명료하게 표현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편이다..

 

나도 아직은 손에서 구체적으로 잡히지는 않지만 잡힐 듯 말듯한 거짓과 진실에 더 바짝 긴장의 태세를 늦추지 않고 다가가려고 한다..

 

어려움이나 불편함은 당연한 거다..

 

오히려 편하거나 마음을 놓는 순간,,진실은 바람 빠진 풍선처럼 멀리멀리 달아나고 사라지고 없을 것이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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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사지도 책을 읽지도 않은 하루하루 다..

 

저녁 식사를 하고 난 후가 문제다..

 

나만의 서재에는 모든 기능이 한 곳에 집적되어 있다..

 

글쓰기 공간. 음악 듣기 공간. 영화 볼 수 있는 영화관. 서재 책장. 잠자는 공간 까지 한 곳에 집적되어 있다..

 

그래서 도무지 한 곳에 집중이 별로 안 되는 상태이다..

 

그러니까 지금은 영어 공부를 해야하는 시간 임에도 눈 앞에 티브이가 보이니까 티브이 리모컨을 매만지고 있다..

 

티브이를 보는 사람들은 다 공감하겠지만,,티브이를 보면 몇 시간이 후딱 지나가버린다..

 

나는 오래전부터 티브이를 보지 않는 1인 이었다..

 

근데 요즘은 티브이를 켜는 시간이 많아지니까 자연스레 애청하게 되는 티브이가 늘어나게 되고 자연스럽게 킬링 타임. 금쪽 같은 시간이 줄줄 낭비되고 소모되는 악순환을 반복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래서 지금의 나만의 서재 공간을 기능별로 4등분 5등분 해서 분리해서 만들었으면 좋겠다..오래전부터 고심하고 있는 부분이다..

 

당신도 당신만의 작업 공간이 존재하시죠?? 당신의 작업 공간을 우리 다같이 오픈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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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유명하고 저명한 스타트 업.의 현직 여성 CEO. 께서 따끔하게 조언 해주신다..

 

모든 것에 배수의 진. 모든 상황상황에서 배수의 진.을 치지 말라고 하신다..

 

내가 오해. 오역. 곡해. 잘못된 해석이 있을 수 있는데..

 

대충의 요지는 일맥상통 한다..

 

그러니까,,그것은 비단 비지니스. 만의 문제가 아닐거라고 단언한다..

 

내가 몸 담고 있는 현직. 현실에서 모두 적용하고 오랜동안 고심해 볼 필요와 가치가 있는 꿀팁 이었다..

 

그 여성 CEO의 따끔한 지적의 이유는 그렇다..

 

자신이 겪고 보니,,사람이라면 배수의 진을 치지 말아야 한다..배수의 진을 치면,,그순간 그때부터 사고의 폭이 좁아지고 만약의 상황. 그러니까 누구나가 경험하게 되는 극한의 상황에서는 극단적인 선택 과 결정,,을 할 수 밖에 없는 확률이 높아진다는 논리였다..

 

나도 그순간 격렬하게 동의하고 고개가 절로 수그러졌다..

 

나는 곧잘 반복하는 편이었다..

 

모든 일에 배수의 진을 치자!! 모든 과업에 기본 자세와 기본 태도.를 견지해서 배수의 진을 쳐서 극한값 까지 온 몸으로 밀어붙이자!! 하고 생각하는 편이었다..

 

물론 배수의 진을 치고 극한까지 내몰리면 그때부터 인간은 자신의 한계를 실험하고 자신의 한계를 드높일 수 있다고 누구누구는 주장하는 바이다..그래서 이순간. 지금의 한계가 극복하면 앞으로 당신의 가능성이 일취월장. 앞으로 무한대로 능력치. 레벨이 드높아 질 것이라고 힘주어 설명하는 현인 들을 만나는 편이다..

 

나도 이런 일련의 주장과 자세를 믿어 왔고 수정이나 보완을 가미하는 1인 이었다..

 

근데 최근에 앞서 설명한 이 현직 여성 CEO.의 설명을 듣는 순간 아차 싶었다..

 

그래 저 말이 맞다. 전혀 틀린 말이 아니다.

 

모든 상황. 상황. 도 Case By Case 이다.

 

모든 문제에 초지일관 배수의 진을 치고 앞만 보고 돌격하는 것은 바보 짓이다.

 

그것은 전쟁에 나서는 무장이나 수장..비지니스 분야에 뛰어든 CEO. 들이 그때그때 상황 상황별로 유연하고 상황 상황별로 열린 마음으로 접근해야지만 만약의 사태. 극단적이고 비합리적인 결정과 선택을 줄 일 수 있는 것이다..

 

나도 그때부터 생각을 조금 바로 잡았습니다..오랜동안 고찰해봄직한 주제의 내용이었습니다..당신도 만약에 동의 하신다면 좋아요. 좋아요. 버튼을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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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don^t care..

 

저는 별로 걱정하지 않습니다..

 

물론 저도 가끔 고민하고 불면의 밤을 보낼 때가 더러 있습니다..

 

근데..겪어보니,,경험치가 쌓이다보니,,

 

머리맡 명상,,머리맡,,베게애서 하게 되는 대부분의 생각과 편린 조각들이 거의 수치가 98% 이상의 생각들과 고민들은 전혀 쓰잘데기 없는 하찮은 주제의 고민들과 생각들이 머릿속을 지배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머리맡에서 하게 되는 명상. 생각들은 과감하게 제거하려고 노력 중 입니다..

 

저는 지금도 앞으로도 죽어도 죽어도 변함이 없을 겁니다.

 

저는 끝까지 천국까지 지옥 끝까지 죽는 그날까지 I don^t care. 아이 돈 케어!! 일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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