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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지금 우리 은하가 아니다..

 

여기는 지금 우리 은하, 안드로메다 은하에서 128억 광년 떨어진 정체불명의 블랙홀 같은 은하 바로 옆 아직 발견되지 못 해서 이름조차 없는 무명.의 은하 한복판에 있는 은하 중의 은하 이다..

 

나의 이름은 없다..

 

나를 길게 어떻게 설명해야 되나?

 

나를 정확하게 표현하는 단어.가 당신만의 우주에서 쓰일 수 있는 표현과 맞춤법이 과연 존재할까? 의문이다..

 

굳이 가장 근접한 우주적인 표현법을 쓰자면,

 

나는 하나의 에너지 덩어리. 세상에서 둘도 없는 유일무한 에네르기가 될지도 모르겠다..

 

누구는 아직 창조되지 않는 반짝이는 별이 될 수 있고..아직도 발견되지 않는 무명의 빛..이 될 수 있다..실질적인 생명체는 아님에 분명하다..

 

핵심은 나는 무엇으로도 설명이 불가능한 가장 작은 에너지. 라는 표현이 가장 적합할지도 모른다..분자도 아니다. 분자 보다는 더 작디 작은 나노 원자에 가깝다..이마저도 표현이 서투르다

 

나의 주위를 둘러싸고 현재 에워싸고 있는 존재는 극한의 진공 상태. 무한대의 침묵 같은 억만겁의 시간이 흐르고 있는 시간이 유일하게 감지 된다는 소리이다..

 

이순간을 인간이 경험 할 수 있을까?

 

그냥 극한값의 진공 상태여서 무엇을 느낄 수도 없다.

 

인간이 만약 당신의 우주선에서 여기까지 도달하게 되어서 이순간만을 체험하게 된다면 당신은 어떤 반응일지 궁금하다.

 

우주의 한복판에 갈 길 잃은 미아가 되어서 그냥 암흑천지. 칠흑같은 어둠만이 지배하는 떨어진 기분은 과연 어떨까?

 

나는 굳이 한 덩어리의 에너지 이기 때문에 우주가 발현되었던 빅뱅을 경험하기 전에는 무한대의 가능성이 될지도 모른다..

 

나는 무한대의 가능성이고 무한대의 진화의 산물이 될 것이다..

 

나는 지금도 우주가 최초로 잉태되었던 스파크. 우주 빅뱅을 오매불망 기다리고 또 기다리고 있는 무한대의 에너지 덩어리다..

 

그러하기에 나는 외로움이나 그 흔하디 흔한 인간의 감정이 없다..

 

그냥 나는 극대화된 기계인지도 모른다..오로지 감정도 없는 기계일지도 모른다..

 

지금은 암흑천지의 한복판에서 매순간. 멀리 수도 없이 많은 억만겁에서 떨어져 있는 안드로메다 은하계와 시시각각 명멸하면서 텔레파시.나 우주적인 신호를 교환 할 수도 있다..

 

아까 말했다시피 나는 그렇게 타고난 에네지 이기 때문에 무엇이든 될 수 있고 또한 무엇이든 안 될 수도 있는 가능성 인 것이다..

 

나는 색깔도 없고 형태도 없다.

 

그냥 무한 가능성의 에너지 이기때문에 매순간 명상을 할 수 있다..

 

나는 우주의 모든 생명체와 교신하면서 그들에게 에너지를 쏘아 올리고 있다..

 

나에게 유일하게 있는 것이라곤 곧 있으면 무엇으로든 폭발하고 창조 될 확률이며 가능성이다 라는 사실이다..

 

나는 앞으로 무엇이 되고 무엇으로 진화 할지는 감히 상상조차 불가능 한다..인간의 상상력 밖이다..라는 명징한 사실만이 오로지 사실이다.라는 사실 뿐이다..

 

그것은 당신의 인간계가 상상할 수 조자 없는 무한대의 가능성이고 확률 이다.라는 사실만 가장 명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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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대변,을 열 두 번이나 들락날락 하고 있다..

 

물변을 보는데..자꾸 뒷구멍 이 열려서 화장실만 왔다갔다 하고 있다..

 

이 사태를 어떻게 해석해야 하나?

 

자주 이러지 않는데 왜 이러는지 당최 짐작 조차 불가하다.

 

어서 어서 고장난 수도꼭지 부터 해결하고 그다음에 이번 사태를 매조지 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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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길게 봐서, 현직, 무라카미 하루키 선배님, 안정효 선배님 처럼,

 

영어를 습득해서,,영어를 집필하고 영어를 해석하는 영어를 짓고 쓰는 영어 원서를 번역하는 업. 직업을 할 예정이다..

 

한마디로 영어를 모국어. 네이티브 스피커. 수준으로 끌고 올려하는 의무감을 느끼고 있다..

 

그럴러면 우선 앞으로 6개월에 올인. 앞으로 6개월에 올인. All - in. All - in. 해야 한다..

 

앞으로 해야 할 일이 산더미 이다..

 

모든 영어를 30,000 단어를 외워야 한다..

 

그래야만 비로소 그나마 적어도 영어의 희미한 그림자를 따라 잡을 수 있을 것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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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인기가 많은 인기 작가. 베스트셀러 작가.인 히가시노 게이고. 선배님의 필력에 대해서 고찰 해본다..

 

그의 현재 프로필을 검색해보면 그는 어마무시한 필력으로 추리 소설 분야의 독보적인 넘버원. 남바원 수준으로 (미야베 미유키 선배님도 좋아하는 분들이 많다) 거의 매일매일 최근작.을 생산하고 있는 현실이다..

 

나는 그의 필력에 적잖이 놀라고 당황스러 울 때가 한 두 번이 아니다..

 

그래서 곧잘 나만의 상상력으로 그의 집필 상황들을 나만의 생생한 상황으로 가정도 해보고 상상해본다..

 

가장 결론 짓기 쉬운 그만의 영업 비밀은 히가시노 게이고 선배님은 그만의 요령. 부득이한 요령을 터득했다는 점 일 것이다..

 

한마디로 우리들은 그 복잡한 공식과 난해한 요령이 있는데 그걸 미처 눈치채지 못 할 뿐이다 라는 결론이다..

 

아마도 전작주의자로 히가시노 게이고. 선배님의 책을 거의 다 읽어내린 현재진행형 히가시노 게이고 빠돌이 빠순이 들은 그의 이런 영업 비밀. 영업 노하우.를 어렴풋하게 눈치 챌 수 있을 것이다.

 

그러니까 큰 틀이 존재한다..

 

그리고 나머지는 곁가지를 뻗어나간다는 사실이라는 말이다..

 

나는 별로 추리. 미스터리 분야에 흥미를 못 느껴 그 쉬이한 비밀의 영업비밀에. 영업노하우에 대해서 왈가왈부 할 수는 없지만, 아마도 그러지 않을까?? 라고 섣부르게 추측할 뿐 이다..

 

그리고 직게 나마 소망해본다..나도 대작가, 노벨문학상을 거머쥐는 사람 보다는 대중에게 널리널리 사랑 받는 대중 작가가 되길 만을 학수고대 하고 또 학수고대 하는 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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