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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잘 못 된 걸까??

 

어디서 부터 어떤 실타래가 비비 꼬였을까??

 

관찰, 직시, 설정..을 부단히도 노력한다..자기암시. 자기최면, 끌어당김의 법칙을 부던히도 노력하고 있다..

 

거의 강박증. 결벽증에 가까웁다..

 

시크릿.을 필두로 거의 1년 2년 사이 자기계발 서적만 탐독하고 있는 실정이다..

 

책만 읽으면 뭐 하나?? 그것을 제때 타이밍 굿하게 써먹지 못 하니..내내 제자리걸음만 맴맴맴맴 맴돌고 있는 실정이다..

 

1) 첫째, 무의식, 잠재의식의 힘을 잘 못 사용하고 있다. 아직도 나는 나를 제대로 믿지 못 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나는 매일매일 하루하루 ' 네 안의 잠든 거인을 깨워라 ' 라고 중얼중얼 외우고 있다..

 

2) 둘째, 도전은 액션이다. 생각만으론 아무것도 안 된다..결심이 서면 무조건 움직여야 한다. 먼저 움직이는 놈이 장땡이다..

 

3) 셋째, 인간은 습관의 동물이다..나도 나이 나쁜 습관 나아가 좋은 습관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 하고 사는 것이 아닐까??

 

4) 넷째, 나는 아직 나를 잘 모른다..이 얘기는 아주 예전 글쓰기에서 구구절절 적은 바 있다..인간은 하루 수 만가지의 생각을 한다..관찰일기. 데일리 리포트를 꾸준히 꾸역꾸역 적고 있다. 그 내용인즉슨, 고작 하루 몇 시에 일어났고..몇시에 잤는지..(기상시각과 취침시각 정도) 그리고 그날의 느꼈던 짧은 교훈..패턴과 루틴에 대한 불만만 적고 있는 실정이다..

 

5) 다섯째, 꿈이 크다 못해 너무나도 크고 커서 허무맹랑한 실정이다. 예를 들어, 나는 세계 최고의 부자. 세계 제일의 부자.가 되는 것도 하나의 꿈으로 설정해놓은 실정이다..돈은 수단이 되어야지 목적이 되어서는 안 된다..주객전도라고 했다..여기서 나는 지칠대로 지쳐 있는 것만 같다..그들은 돈을 쫓는 게 아니라 꿈을 쫓았기 때문에 결국에는 부도 이루고 성공이라는 결과물을 생성한 것이다. 돈에 대한 나의 과몰입. 잘못된 ((((설정))))) 을 현실에 맞게 바로 잡아야 한다..

 

6) 여섯째, 인간관계 과 인간교류 없이 나홀로 각개전투 하면 절대 돌아오는 것은 없다..물론 예술하는 놈. 아티스트 라면 모름지기 외로움과 우울은 당연지사. 당연한 현실이라고 푸념한다..근데 오래 살아보니,,무조건 예술이 우울과 외로움 의 장막에 걷힐 필요는 없다는 결론에 도달하고 있다..뇌에 분비되는 좋은 호르몬,, 세르토닌, 도파민, 을 자유자재로 끌어당겨서 쓰면 절대 예술이 잿빛 무채색 코발트 빛 일 필요는 없다..오히려 거의 탑 클래스 아티스트들은 선순환 긍정적인 사이클 속에 살고 있는 것을 몸소 체험하고 증명하고 있다..

 

7) 일곱째, 저항 하지 마라고 했다. 저항감.을 기르지 말라고 했다..그에 대한 논리나 이유.를 까먹어버렸다..다시 이에 대한 주제에서 검색하고 찾아서 내 것으로 소화 시켜야 한다..

 

8) 여덟째, (((( 설정 )))) 이 잘 못 되었다..그에 대한 나의 현실과 꿈의 괴리감.을 제대로 직시해야 한다..이에 대한 연구도 지금 지속 중이다..

 

9) 아홉째, 경험이 전무하다..직접 경험과 체험이 전무하다 보니 상상력이 턱없이 부족하고 입력값이 별로 없으니 출력할 출력값이 전무한 편이다..우물이 말라가고 있다..여행을 하고 싶다..일단 해외든 국내든 닥치는대로 여행 하고 싶으다..

 

10) 열번째, 잘못된 경제습관으로 돈의 노예가 되어 있는 실정이다..모든 사물들과 인간관계 조차 돈으로 돈으로 환산하고 머리를 굴리고 있다..이거슨 어렸을 때 부터 올바른 경제습관 한 번 안 받고 자라난 환경과 그것을 제때 직시하지 못 한 나의 불찰이 크다..지금부터라도 곪을대로 곪아서 터져버릴 것만 같은 나쁜 경제습관을 뜯어고쳐야 한다..여러분들도 자본주의 노예가 아닌가요?? 지금부터라도 그 잘못된 ((((설정))))을 바꾸어서 돈의 주인. 자본주의의 진정한 주인으로 거듭나세요..

 

 

 

 

 

 

 

 

그리고 또 뭐가 문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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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한 번 못 한 놈이 있다..

 

연애 세포는 말랄대로 말라버려서 도무지 깨어나질 않는다..

 

물론 인생에서 연애가 결혼이 전부 다가 아니다..

 

하지만,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라는 진리 같은 말이 떠돌지 않느냐..

 

인생을 꽤 오래 살다보면,,곳곳에서 여자의 손길, 여자의 정성, 여자의 매무새, 여자의 육체 (오해마시길), 필요한 시점이 꼭 다가오게 마련이다..

 

그중에서 제일로 강력하고 필요한 것은 저녁 무렵,,집으로 귀가 했을 때,,당신만의 여자가 밥을 짓고 요리하는 냄새..을 꾸준히꾸준히 매일매일 지키고 서 있을 것이다..그에 비해서 더 우월하고 더 중요한 것은 없다..

 

묵묵히 저녁 무렵,,든든한 원군인, 당신만의 하나뿐인 여자가 저녁밥을 짓고 요리하는 냄새를 발산하는 것 보다 더 중요하고 값어치가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동의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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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꼬미, 내가 초등학생 일 때,

 

자그마한 강아지, 반려견,에 대한 강렬한 경험을 한 적이 있다..

 

태어난 지 10일 도 되지 않은, 새하얀 자그마한 돌멩이 같은 아가 였다..

 

주먹만 한.. 그모습이 귀여워서 그때 살던 옥상에 곧장 데리고 갔다..

 

그곳에서 한 시간 가량,,그냥 자유롭게 놓아두고 놀던 기억이 아직도 선명하다 못 해 강렬하다..

 

그때의 기억이 다시금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결국 그때 집안의 반대로 그 강아지를 돌려주었지만, 몇 십 년이 지난 지금 다시금 떠오르는 이유는 뭘까??

 

가끔 상상한다..지금 나에게도 온순하고 순하고 착한 반려견과 자유로이 아무 걱정 없이 산책하는 광경을 곧잘 자유로이 상상하고 있다..

 

감히 말하건대, 아마도 반려견을 하나 입양 할 것만 같다..그래서 당장 밖으로밖으로 산책을 하루하루 다니고 있을 것이다..

 

분양이 아니고 입양. 입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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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이강인. 에 대해서 제가 솔직히 느낀 바를 브리핑 하겠습니다..

 

사실, 그의 명성.은 오랜 전 부터 자자했다..

 

근데 부러, 그를 주시하거나 직접 관찰하지는 못 했다..

 

이번 월드컵.이 그를 그의 실력과 현재를 파악한 첫 대회이자 첫 경기였다..

 

근데 나는 그의 플레이를 보고 정말 아연실색 했다..놀라고 또 놀라서 벌러덩 자빠지기 일쑤였다..

 

누누이 강조했지만, 나는 대한민국의 만의 축구 아이덴티티.인 정신력과 스피드, 만 강조하는 것을 정말 질리도록 정말 기가 질리도록 싫어한다..이제는 짜증을 넘어서 분노하는 실정이었다..

 

지난 러시아 월드컵에서도 그 과정과 전철을 똑같이 밟는 것만 같아..한숨만 푹푹 쉬었다..

 

근데 이번 대회에서 이강인. 이강인.이 혜성처럼 태어난 것이다..

 

난 두 눈을 의심했다..

 

대한민국에서도 저런 선수가 출현하구나..

 

이제는 대한만국의 축구 철학. 축구 패러다임.이 중요한 터닝포인트. 전환점을 맞는 획기적인 역사적인 순간이었다..

 

감히 말하건대, 이번 대회의 결과를 넘어서 대한민국 축구는 몇 단계 수 십 단계 진일보 할 것이다..

 

이것은 이강인, 이강인,이라는 슈퍼스타.가 반짝 하고 마는 출현으로 치부할 수 없는 역사적인 순간인 것이다..

 

이제는 대한민국도 체력과 스피드만 중시하는 옛 시대가 저물고 있다..

 

이제는 대한민국에도 기술 축구, 현란한 개인기,가 장착된 점점 세계 축구의 트랜드에 가깝게 수직 고공 비행하는 과정을 밟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이번 대회의 결승전이 몇 시간 앞으로 다가오고 있다..

 

몇 일 전 부터 너무나도 설레이고 설렘설렘 하여서 몇 일 째 잠도 제대로 못 자고 있다..

 

차치하고,,이제는 우승 트로피를 올릴 일만 남았다..

 

제가 예언하고 장담했죠??

 

내일 새벽에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립니다..

 

그 역사적인 순간.을 드라마틱하게 지켜봐주시고 한마음으로 응원해주시기 바랍니다..

 

절대적으로 라이브. 생방송.을 보셔야 합니다..

 

절대로 방심하지 말고 절대로 전전긍긍 할 필요 없습니다..

 

그냥 조금 물러서서 과정을 목도 하십시오..그리그 화려하게 우승 트로피를 드는 순간을 목도 하십시오..

 

선수들. 코칭스태프.만의 전유물이 아닙니다..

 

이것은 확고부동하게 대한민국의 전체의 경사이고 축제이면서 화려한 피날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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