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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전국 단위. 전국. 6월 모의고사.를 시행 했다고 한다..
문득, 그때 그시절의 추억이 강제 소환 되어서 나를 싸구려 추억과 감성에 젖게 만든다..
불현듯, 싸구려 감정은 5분 이면 충분하다..
근데, 문득 그때의 오류의 잘못된 접근법 등이 지금도 다시금 떠오른다..
쉽게 말해서, 그때의 실수가 다시금 떠오른다..
첫째, 기출 문제집. 기출 문제집.을 풀지 못 했다..기출 문제집을 처음부터 풀 생각이 아예 없없다..왜 그런 아이디어를 떠올리지 못 했을까? 전교 1등. 전국 1등 하는 친구들은 모두 다 기출 문제집 과 교과서 만 죽어라 죽어라 팠다고 한다. 그렇다!! 다시금 기출 문제집. 기출 문제집.만 모아모아서 기출 문제집만 제대로 분석하고 기출문제집만 풀어나가겠다..
둘째, 오답노트, 오답노트,,를 만들지 못 했다..물론 수학. 수학, 수리 영역, 수리 영역은 오답 노트를 열심히 만들었다..효과는 직빵이었다. 효과를 톡톡히 보았다. 근데 오답노트를 만드는데 시간이 꽤나 많이 걸렸다. 제일 잘못된 행동은 오답노트를 만들때, 굳이 일부러 품을 들여서 일일이 문제를 가위로 오려서 틀린 문제만 붙이기. 가위 붙이기.를 하면 되는데,,그렇게 미처 생각을 못 하고 일부러 일일이 베껴 적는 비효율성 만행을 저질렀던 것이다. 지금이라서 나의 과오와 실수를 다시금 깨닫게 된다. 다시 도전하고 있는 지금! 오답노트를 만드는 요령을 터득했다. 지금부터라도 고쳐나가고 있다!
셋째, 교과서. 교과서만,,최대 10회독 하는데 올인 하겠다..사실 나는 교과서라는 기본 중의 기본을 완전 망각 했었다..거의 평균적으로 교과서.를 멀리 했다. 거의 중간. 평균치.들 처럼 교과서. 교과서.의 효능. 약빨.을 무시했었다..다시 도전하는 지금,,교과서를 촤대,,10회독 하는 방법을 다시금 채택하고 장착하고 있고 써먹겠다..
그리고 다른 유용하고 쏠쏠한 당신만의 공부법. 반짝이는 아이디어가 있으십니까?? 추천해주십시오~궁금하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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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서재. 방문자 수가 또 오류 이다..
비현실적으로 카운트 되고 있다..
종종 그런다..한 두 번이 아니다..
별로 여기에 대해서 가타부타 생각이 없다..
일부러 조작. 부러 조작 하고 있는 건 아닌지 심히 의심 스럽다..
나는 매일매일 하루하루 들어오는 나의 방문자 수에 민감하고 예민한 편이다..
알라딘은 어서서 바르고 진짜 투명하게 방문자 수의 오류를 고쳐 잡아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허수. 허수. 가짜 카운트. 짜가 카운터에는 속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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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패턴이 올빼미 이다..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난다..
근데 평소보다 더 많이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편이다..
새벽 동이 틀 때 잠자리에 들고 해가 지려고 할 때 일어나는 패턴이다..
가끔 이러도 되나? 싶을 정도로 의문감이 들 때가 더러 있다..
자는 시간은 둘째 치고 일어나는 시간이라도 고정적으로 준수 했으면 좋겠다..
일어나는 시간이 들쭉날쭉 하는 편이라 하루의 시작이 이그러지고 하루가 통째로 불규칙적으로 흐르고 흐르는 느낌이다..
절대 일어나는 시각, 기상 알람,을 맞추어 놓고 자지 않는다..거의 규칙과는 담을 쌓고 의식의 흐름대로 즉흥적으로 잔다고 해도 무방하다..
생각이 둘째 치고 몸이 안 따라주고 체력이 달린다고 가끔 몸이 아우성이다..
그리고 가장 문제인 것은 하루 평균적으로 12시간 정도의 수면패턴.을 지키고 있다는 것이다....
누누이 강조하지만 나의 수면 패턴을 반으로 그러니까 6시간만 줄인다면. 지금보다 6시간만 확보 한다면,, 시간의 효율성과 효용성을 극대화 시킬 수 있다고 사료된다..
수면 시간을 줄여서 6시간 동안 공부도 하고 짬짬이 운동도 하고 영화도 보고 산책도 하고 음악 작업도 할 수 있다..
근데 내가 할 수 없는 용기는 아직까지 체력이 그리고 몸이 안 따라준다는 것이다....
수면 패턴에 대해서도 곰곰이 고찰하고 있다..
아차! 명상을 최근에는 바쁘다고 빼먹고 있다. 일단 일어났으면 명상! 명상! 하나에만 집중할려고 한다. 일단 명상! 명상! 부터 하나부터 시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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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금 현재,,가족에게,,하나뿐인(?? 응??) 가족에게 거의 모든 것을 전적으로 의지하고 있다....
이것은 가족이 없으면 죽도 밥도 안 되는 상황이다....
거의 부모님,,부모님,,밑에서 빌 붙고 살고 있는 설정이다....
이번 칸 영화제의 황금종려상 수상작 < 기생충 >을 보기 전이다..근데 영화제목 부터 단숨에 나를 사로 잡는다..
내가 바로 기생충이 아닐까? 라고 빤히 미리 지레짐작 해서 나를 들여다본다....
가족은 숙주다....가족이 바로 나를 지배하고 나를 먹여 살리고 나를 통제하고 나를 가지고 논다....그것은 의무라기 보다는 이제는 식민지라고 봐도 무방하다....어떤 폐혜가 있나면, 갖은 잔소리와 억압과 통제, 누구나가 추구해야 하는 자유가 완전 상실 된 스트레스가 도처에 지뢰밭,,지뢰밭,,으로 깔려 있다는 사실이다....
뭔가 터닝 포인트 와 획기적인 전환점이 필요하다,,,,썩은 내가 진동한다,,역겹다,,혐오스럽다,,구린내가 진동하다 못 해,,지옥이라면 이런 지옥도 없을 것이다....
따끔한 회초리가 필요하다. 번개같은 각성과 진짜 인지부터 할려고 한다.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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