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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버릇. 나쁜 습성.이 있었다.

 

바로 걸핏 하면, 울 아부지. 울 어무이.에게(부모님.에게) 기댈려고 하는 버릇 말이다..

 

걸핏 하면 부르짓고 있다.

 

" 아부지~ 아부지~ 어무이~ 어무이~ "

 

소상히 밝히자면, 내 선에서 해결할 수 있는 문제.도 곧바로 곧장 부모님 부터 찾는다(찾았다....).

 

내 나이가 몇 갠데. 이 나이 먹도록.

 

3살 난 어린애. 철부지 아가 마냥. 나는 아직도 부모님을 걸핏 하면 부르짓고 있는 것이다. 철딱서니가 없어도 이렇게 없을 수가 없었다....

 

틈만 나면 각성 한다. 그리고 가끔 자학한다.

 

근데 오늘에서야 깨닫게 된 사실인데,

 

고로코롬 " (부모님으로부터의) 진정한 자유! 진정한 자유! " 를 외치면서도

 

행동은, 눈에 보이는 행동은

 

부모님 밑에 바짝 들러붙어서 기생할려고 피를 빨아먹으려고 용을 쓰고 있는 것이다.

 

심층 의식. 잠재의식. 무의식. 의 발로는 기꺼이 그리고 자발적으로 부모님 밑에 깊디 깊은 뿌리를 내리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오늘부터 당장은 아니지만서도 차차 찔끔 변화를 주기 시작했다.

 

내 선에서. 나의 한계. 내에서 처리할 수 있는 문제들은 내가 자발적으로 알아서 해결해 나가기로 마음을 굳게 먹었다.

 

그 첫 번째 단추가 세계 지도를 내 서재. 에 직접 설치하기.

 

그 두 번째 단추가 내가 직접 커피를 병에다가 리필하는 행위. 행동. 을 실천하기에 이른 것이다.

 

이제부터 부모님으로부터의 진정한 자유. 진짜 독립.을 선언하는 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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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롭다거나 고독하다고 느끼지 않는다. 나는 어떻게든 사람을 그리워하고 사람 속에서 살려고 한다. 나는 그저 아주 조금 배가 고팠을 따름이다.

 

 

외롭다거나 고독하다고 느끼지 않는다. 나는 어떻게든 사람을 그리워하고 사람 속에서 살려고 한다. 나는 그저 아주 조금 배가 고팠을 따름이다.

 

 

 

외롭다거나 고독하다고 느끼지 않는다. 나는 어떻게든 사람을 그리워하고 사람 속에서 살려고 한다. 나는 그저 아주 조금 배가 고팠을 따름이다.

 

 

 

외롭다거나 고독하다고 느끼지 않는다. 나는 어떻게든 사람을 그리워하고 사람 속에서 살려고 한다. 나는 그저 아주 조금 배가 고팠을 따름이다.

 

 

 

외롭다거나 고독하다고 느끼지 않는다. 나는 어떻게든 사람을 그리워하고 사람 속에서 살려고 한다. 나는 그저 아주 조금 배가 고팠을 따름이다.

 

 

 

외롭다거나 고독하다고 느끼지 않는다. 나는 어떻게든 사람을 그리워하고 사람 속에서 살려고 한다. 나는 그저 아주 조금 배가 고팠을 따름이다.

 

 

 

외롭다거나 고독하다고 느끼지 않는다. 나는 어떻게든 사람을 그리워하고 사람 속에서 살려고 한다. 나는 그저 아주 조금 배가 고팠을 따름이다.

 

 

 

외롭다거나 고독하다고 느끼지 않는다. 나는 어떻게든 사람을 그리워하고 사람 속에서 살려고 한다. 나는 그저 아주 조금 배가 고팠을 따름이다.

 

 

 

외롭다거나 고독하다고 느끼지 않는다. 나는 어떻게든 사람을 그리워하고 사람 속에서 살려고 한다. 나는 그저 아주 조금 배가 고팠을 따름이다.

 

 

 

외롭다거나 고독하다고 느끼지 않는다. 나는 어떻게든 사람을 그리워하고 사람 속에서 살려고 한다. 나는 그저 아주 조금 배가 고팠을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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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먹히는 이야기는 무엇일까? 스토리 텔링 일까? 아니면 반짝이는 아이디어. 잘 짜여진 시나리오 일까? 일단 궁금증 부터 폭발하고 있다. 정답 까지는 아니지만서도 해답은 내가 평소에 읽거나 보고 생각하고 체험 하는 모든 것의 총체 일 것임이 자명하다. 아무렇게나 지만서도 일단 이야기를 우회하거나 회피 하지 말고 다이렉트 로 돌진. 돌진. 하기로 마음 먹었다. 결론은 분명하다. 다른 곳에 한 눈 팔지 말고 직진으로 직진으로 노트북을 켜고 무조건 무조건 자판을 자판을 두드리는 것이다. 이야기는 머리에서 뇌에서 탄생하는 것이 아니라 손가락 손가락 끝에서 탄생하는 것임이 자명하다. 글은 손가락과 엉덩이에서 태어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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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반에 우울증. 우울증.이 만연해 있다.

 

이거슨 무엇의 전조이고 무엇을 상징하는 걸까?

 

우울증의 사연도 제각각 가지각색이다.

 

유투브, 유투버. 만 보더라도 우울증. 우울증. 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치료 방법. 치료법. 들이 넘쳐나고 있다.

 

나는 아직 거기까지는 가지 않았다.

 

근데 그거라도 병원에 가지 않더라도 내가 자발적으로 능동적으로 대처하면 분명 치료. 완치가 가능하다는 가능성을 보고 있다.

 

모든 출발은 내 안 에 있다.

 

모든 해결책 약물. 처방 받는 약.이나 의사 선생님. 병원.에 있는 것이 아니다.

 

뒷 짐 지고 좌시하거나 회피하지 말고 정정당하게 인정 할 것은 인정하고 버릴 것은 버리고 내려놓을 것은 내려놓고 적극적으로 그리고 능동적으로 해답을 찾으면 반드시 완쾌. 완치.는 어려운 일이 아니다.

 

나는 단지 자세가 조금 비틀어져 있고 잠시 자세만 제자리로 돌리면 금방 낫는다. 내 안에 무궁무진한 에너지와 힘을 무한긍정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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