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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노트북을 켜지 않는 날.이 있습니다.

 

그런 날은 주지하시다시피, 저는 알라딘 글쓰기.를 실천하지 않는 날 입니다.

 

솔직하게 말하자면, 저는 최대한 하루하루 알라딘 글쓰기.를 실천. 실천. 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합니다. 거의 모든 일상과 일과들이 매일매일 글쓰기.를 실천. 실천. 하기 위해서 부던히도 노력합니다. 거의 모든 포커스가 여기 알라딘 글쓰기 중심으로 돌아간다고 해도 무방 합니다.

 

근데 아주 간혹 노트북을 켜지 못 하는 날이 생깁니다. 그런 날은 거의 십중팔구 알라딘 글쓰기.를 빼먹는 날이 됩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트위터 (www.twitter.com. $$ 인스타그램은 안 합니다! $$) 계정에는 매일 들어갑니다. 그리고 스마트 폰은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매일 들여다보기에 트위터 계정.에는 매일매일하루하루 글쓰기.를 실천 합니다. 그러니까 트위터 계정에는 눈이 오나 비가 오나 글쓰기.를 실천. 실천 하는 셈 입니다.

 

트위터 계정에는 저의 하루 운동 기록. 을 하거나 그날의 짧은 단상. 짤막한 편린들을 그러모으고 있습니다. 아이디어를 쓰는 경우도 있고. 독서를 하면서 짧은 리뷰.을 올리는 경우도 왕왕 있습니다.

 

그러니까 여기 알라딘에서 제 글이 그날 업데이트 되지 않는다면 트위터 계정.에는 새롭고 신선한 글이 올라 올 확률이 높은 셈 입니다.

 

그래서 여기에 만천하에 공개 하겠습니다.

 

제 트위터 계정(ID) 은. zenyoga2 

 

주소는 _ www.twitter.com/zenyoga2

 

@zenyoga2

 

http :: //WWW.twitter.com/zenyoga2

 

입니다.  

 

시간 되시고 제 글을 계속해서 매일매일 하루하루 읽거나 보고 싶으신 분들을 참고적으로 활용하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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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스스로에게 화가 많이 나 있다.

 

오늘은 밖으로 무조건 나가서 한 시간 동안 따스한 봄 볕 아래서 멍 때리다 왔다.

 

한 시간이 어떻게 흘러버렸는지 인지 하지 못 할 만큼.

 

참으로 귀하고 소중한 경험 이었다.

 

한 손에는 달콤한 커피 믹스. 한 잔을 쥐고서 말이다.(총 2잔 마셨다. 속이 울렁울렁 메스꺼웠다.)

 

광합성 하는 내내 생각은 별로 안 했는데.

 

집에 돌아오고 나서 드는 생각은. ' 왜 아직 나는 나를 이기지 못 했을까? 왜 나는 아직 날 단죄하지 못 하는 걸까? 왜 나는 어떻게 해야만 나에게 형벌을 줄 수 있을까? 자신과의 싸움에서 언제 승리했지? 남에게는 관대하고 나에게는 엄격하라는 말을 나는 하루에도 실천 중인가? '

 

좀 대차게 몰아세웠다.

 

나를 과감하게 돌아봤다.

 

잘 안 하던 남과의 비교. 비교.도 심하게 해보고....

 

단 한 번도 품지 않던 질문. 자문자답.의 시간을 가졌다.

 

집으로 돌아와보니, 나의 지옥 같은 방구석.이 징그럽게도 싫어지는 것이다.

 

나의 방만하고 절제를 모르는 행동들이 주마등 처럼 스쳐지나가고 있더라.

 

광합성. 어떻게든 봄 볕이라도 매일매일 쬐어주면서 날 안달복달. 들들들들. 볶아줘야겠다고 나 자신에게 맹세했다. 이거슨 구라가 아닙니다.

 

나 자신이 납득!! 할 수 있게끔.

 

나 스스로가 납득!! 이 가게끔 행동하자고 굳세게 다짐하고 또 행동으로 구체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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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식사 후 모든 것이 올 스톱 된다.

 

이 패턴.을 과감하게 손 봐야 할 필요성을 느낀다.

 

도통 아무것도 손 보고 들어다 보기 싫어진다.

 

구체적으로 셈을 해보니, 그 시간들의 총합이 하루 4시간 5시간은 족히 된다.

 

잘못된 폐단을 손 보겠다.

 

휴식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이마저도 일의 연속. 휴식을 취하더라도 경각심.을 가지고 계속해서 일의 연장선상 이라는 일념으로 시간을 배분하고 관리해나가겠다.

 

가끔 이에 대한 보고서. 기록지.을 여기 알라딘 서재.에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기대 만땅구. 만땅. 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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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의 마음은 세파에 때묻지 않고 언제나 맑고 깨끗하다.

 

길가던 중, 교복 입은 중 고교생. 소녀들을 보면 빤히 쳐다본다. 이거슨 나의 버릇이다.

 

그래서 오늘도 궁금했다.

 

왜 거의 소녀들은 언제나 밝으면서 입가에 미소가 떠나지 않는다.

 

인간의 본성은 타고나는가?

 

어째서 소녀들은 풋풋한 소녀감성.을 가지게 되는가?

 

나도 기회가 닿으면 여중 여고.에 입학해서 소녀들의 일거수 일투족.을 체험하고 관찰하고 싶은 욕구를 억누르고 있다.

 

앞으로도 소녀들에 대한 나의 심오한 관찰을 내 인생이 쫑하는 그날까지 계속되지 않을까? 싶다.

 

딱 잘라 말해서, 모든 소녀들이 좋습니다. 모든 소녀들을 편애합니다. 저도 모든 소녀들의 마음씨를 닮고 싶습니다. 날마다 모든 소녀들의 꽃심성을 닮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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