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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공감 한다.
JYP Ent. JYP 엔터테인먼트.의 수장. 박진영 회장님이 남긴 말이다.
이 생생한 증언을 듣고 나는 무릎을 탁 하고 쳤다.
옳다. 절대 부정 할 수 없는 진리.의 말씀이다.
나는 한계선의 어디 까지 가 봤는가? 라고 스스로에게 잔인하게 질문을 던져 본다.
일단 가장 먼저 드는 생각은 나는 한계. 한계선. 까지 나를 몰아붙인 적이 별로 없는 듯 하다.
솔직히 말하자면, 나는 한계선의 변곡점에 번번이 나를 놓치고 나에게 보기 좋게 매번 지는 상황을 만들지 않았나.라고 자체평가를 해본다.
지금까지는 실패. 실패의 연속.이었다고 자평. 하는 바이다.
근데 최근에 그 생각이 조금씩 변화하고 있다. 생각의 균열이 생기고 있다.
그러니까 매순간.을 하루하루 한계선. 까지 몰아붙여 보자고. 지금이 벼랑 끝이라고 가정해보고 머리에 기름칠을 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아무튼, 벼랑 끝에서 대롱대롱 매달려 있다고 상상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나아가 팔 하나.를 놓았다고 생생하게 상상하기 시작했다.
그러니까 뭐랄까? 지금의 현실을 직시하고 관찰하기 시작했다. 나를 돌아보는 진지한 자아성찰.의 시간을 가져보기도 한다.
성공한 사람들의 하나같은 공통점.은 한계가 없다는 점이다. 그들은 모두 한계.를 설정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나는 그들의 공통점을 그대로 답습하고 싶다.
아무튼 마지막에 살아남는 자. 마지막에 생존하는 자는 어차피 정신력 싸움에서 승리한 사람이라는 사실을 염두에 두고 앞으로 앞으로 전진 하도록 하자.
지금부터 나의 초능력. 초인. 초능력. 초인의 힘을 굳게. 굳세게. 믿어보고 앞으로 온 몸으로 몰아부쳐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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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간, 알라딘 글쓰기.를 쉬었더니 정말 마음이 여러모로 복잡하다.
바로 지금 현재, 글쓰기.가 무척 어색하다는 사실이다.
겨우 이틀 동안 쉬었을 뿐인데. 한 100년, 한 100만 년, 1억 년은 쉰 것 같은 느낌이다.
무슨 말이라도. 그 어떤 넋두리라도 지껄여야 하는데..그마저도 타이밍을 놓친거다.
아무튼 변명하거나 핑계거리도 없다.
그냥 이틀 내내 노트북을 켤 짬이 한 번도 없었다는 점이다.
거의 내가 하루 스케쥴 중 노트북을 켜지 않으면 그날은 알라딘 글쓰기가 쉬는 날이다.
최대한 그런 날을 만들지 않을려고 애써 억지로 노력하는 중이다.
그러니까 안 보이더라도 제가 무척이나 뼈 빠지게 노력하고 또 노력하는 정성을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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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무술.을 한 번 배워볼까?
우울증.에는 직접 땀 흘리는 무술. 도장. 무술. 도장이 도움이 된다고 한다.
그 중에서도 킥 복싱. 주짓수. 에 애초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었다.
근데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 지 당최 모르겠다.
그냥 가볍게 시작했으면 좋겠다.
그래서 근처에 가까운 무술 도장 부터 검색하고 찾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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굶주림. 이라는 주제. 함수. 가 떠오르면 가장 먼저 이 책도 부터 떠오른다.
그리고 자연스레 그날 그때로 타임슬립. 타임슬립. 한다.
나는 재차 강조하지만, 인간의 형벌 중에서 가장 크나큰 죄이자 부여된 제일 큰 형벌이 4시간 마다 찾아오는 배꼽시계의 알람. 배꼽시계의 울림.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곧잘 나는 배꼽시계의 알람을 다스리고자 부던히도 노력하고 있는 중이다.
진짜 굶주림을. 진짜 배고픈 자 만이 오직 진리. 진실.을 설파. 논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헝그리 정신 만이 그 사람을 일으켜 세운다고 굳게 믿고 있다.
이제는 굶주림 이라는 시스템. 시스템.을 구축하고 설립하고자 부던히 애를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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