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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나라, 일본의 작가. 대중 작가. 추리 소설의 대가. 히가시노 게이고. 선생님. 을 계속 주시하고 있다.
사실, 그렇게 많이 히가시노 게이고. 선생님.의 책을 많이 읽어내지는 않았다.
근데 그의 왕성하다 못 해. 정말 혀를 내두를 정도의 창작력. 누구도 넘보지 못 할. 타의 추종을 불허 할, 성실함.에 대해서 깊은 감명.과 교훈을 받고 있다.
아직 구체적으로 세지는 않았지만, 거의 1년 안에 5 ~ 6 권. 아니면 그 이상의 10권 가까이 책을 내고 있는 현실을 마주하고 있다.
정말 과장 없이 자다가 일어나면 히가시노 게이고 선생님은 새 책을 쓰고 출간 하기에 이른다.
정말 그의 왕성한 창작력과 성실함.에 할 말을 잃을 때가 많다.
사실, 추리 소설에 별로 흥미와 소질이 없어서 아직 그의 걸어온 업적이나 이루어온 성공에 대해서 왈가왈부 판단할 깜냥은 아니 된다.
구체적인 본론은 그가 어떻게 해서 그런 혀를 내 두를 정도의 왕성한 창작력과 성실함은 어디에서 기인하느냐는 것이다. 어떻게 해야지 그렇게 많을 책을 내느냐고 질문하고 싶다.
그의 평소의 일상을 옆에서 지켜보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다.
나도 평소에 비슷한 지론을 겸비하고 있다.
범작이나 걸작을 한 두 권 발표하고 연기처럼 사라지고 싶은 마음은 추호도 없다. 인정할 수 없다.
그러니까 나도 짧고 굵게 가기는 싫다. 길고 가늘게 가고 싶다. 비록 개작. 개같은 개소리를 찌껄이더라도 일년에 마음만으로는 매달. 일년에 10권 에서 12권 정도의 책들.을 출간하고 싶다. 역시나 현, 대중 음악계의 나의 윤종신 선배님.은 몇 해 전 부터 매월 월간 윤종신. 매월 월간 윤종신.을 발표하고 있다. 비슷한 맥락이다.
근데 어떻게 해야지만 그렇게만 많은 저작물. 내 금쪽 같은 새끼를 출간할 수 있느냐 말이다.
히가시노 게이고 선생님의 왕성한 창작력과 멈추지 않는 성실함. 절대적으로 줄어들지 않는 에너지. 힘을 본 받고 싶다. 진심으로 진심으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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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봄이 오고, 야구의 계절이 돌아오니, 모든 일상이 야구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다.
혼자서 야구를 보면서 일희일비 한다.
특히나 수도 서울 특별시. 수도권. 연고로 하는 쌍둥이. 엘지 트윈스. LG Twins.의 경기에 과몰입 하는 자신을 발견한다.
다시 거듭 말하지만 엘지 트윈스. LG Twins. 가 올해는 가을 야구. 욕심을 쬐금 들이자면 우승 까지. 야구가 끝나는 날 까지 남아서. 야구가 끝나는 마지막 날에 승리하는 뜨거운 순간 까지 갔으면 좋겠다.
야구의 그 순수함. 열정. 뜨거움. 간절함.이 더 더 마음에 와 닿는다. 그래서 내가 야구에 미쳐 있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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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켜지 못 하는 날.만이 내가 글을 쓰지 못 하는 이유이고 비겁한 변명 일 것이다.
어제.도 하루 종일 노트북.을 켜지 못 하는 상황이 발생했고. 그래서 글쓰기.를 하루 어쩔 수 없이 일시 중단 된 것이다.
그래서 나만의 새 노트북.을 하나 구입할 예정이다.
구차한 변명을 하지 못 하게. 그리고 빼도 박도 못 하게. 시스템.을 구축할려고 한다.
하루. 두뇌. 나의 뇌를 풀 가동 하지 못 하니, 하루 만에 뇌가 썩은 것 같은 느낌이 지배적이다.
어찌됐든 어제 글쓰기.를 하루 쉰 것 떼문에 내내 마음이 쓰였다.
이제는 하루 쉬어도 어색하지 않게. 뇌에도 매일매일 하루하루 기름칠 하게. 쉬지 않겠다.
하루라도 쉬면 전전긍긍하지 못 하게. 하루라도 쉬는 것은 프로의 자세가. 고수 중의 고수의 자세가 아님을 만천하에 천명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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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내 트위터.에 올린 글. 바로 그대로 올립니다. 죄송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