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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상하게도 나쁜 여자. 나쁜 여자.가 차츰 끌리기 시작한다.

 

핏덩이. 아무것도 모르는 애송이.일 때는 착한 여자. 순둥이. 마냥 착한 여자.가 좋았다.

 

근데 삶의 층위가 쌓일수록 그리고 머리가 굳고 머리가 여물수록 나쁜 여자. 여우. 여시. 나쁜 가시나(나쁜 여자들을 욕 할 때 쓰는 보편적이고 대중적인 단어라 과감하게 차용 합니다. 저의 섣부른 단어 선택에 기분 나빠 하지 마십시오.). 들에게 관심이 쏠리기 시작한다.

 

흔히들 역으로 반대로 여자들은 나쁜 남자. 나쁜 남자.에게 끌린다고 한다.

 

나는 여자의 심리에 대해서 잘은 아니지만 조금. 쬐금. 알고 있는 편인 것 같다.

 

여자들이 보통 남자 보다 나쁜 남자.에 대해서 끌리는 이유는 여기서 논외로 하겠다.

 

반대로 내가 나쁜 여자에게 끌리는 이유를 조금 서술 하겠습니다.

 

우선 일장일단. 이 있다고 생각한다.

 

첫째, 나쁜 여자들을 연애의 고수이다. 더 파고들면 대체적으로 머리가 나쁘지 않다. 똑똑하다. 스마트 하다. 물론 연애 분야에서 조금 방탕하고 문란한 면을 보통 이들은 지적하고 욕을 쉽게 하지만 그것도 능력이다. 그건 나쁜 여자들만 가지고 있는 본유의 레벨이고 누구도 침범할 수 없는 최고의 재능. 탤렌드. 이다.

 

둘째, 나쁜 여자의 관상을 조금 보자면, 미인들이 대부분이다. 물론 보는 눈마다 다르니까 예외 일 수도 있다. 하지만 그들은 표독 스러운. 그리고 눈빛이 예사롭지 않은 미인형에 가깝다.

 

셋째, 가장 널리 퍼져있는 사실은 그런 나쁜 여자들은 최종적으로 결국에 결론적으로 시집을 잘 간다는 사실이다. 부정할 수 없는 팩트이다. 누구든지 시집 잘 못 가고 싶은 여자들은 없을 것이다. 애초에 처음부터 나는 가난한 남자에게 시집 갈래 라며 사는 여자들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넷째, 나쁜 여자들은 우선 정착을 하게 되면 그이후부터 한 가정에 헌신을 한다. 그이후부터 잘 먹고 잘 산다. 친구나 지인들이 뒤에서 호박씨 까고 욕 할 때를 넘어서 시기, 질투심,이 날 만큼 그녀들은 대단히 보란듯이 떵떵 거리며 잘 먹고 잘 사는 편이다.

 

다섯째, 나쁜 여자들은 여러모로 상당히 미적 감각. 예술적 감각.이 뛰어난 편이다. 그들은 옷을 함부로 입지 않는다. 그리고 주위의 시선에 상당히 신경을 쓴다. 그래서 좋게 말하면 그녀들은 게으르지 않다. 매번 꾸미고 매번 옷을 신경쓰고 화장품 하나하나에 디테일에 신경쓴다. 화려하지는 않더라도 수수한 면이 없더라도 기본은 지킨다. 기본은 찰떡 같이 지킨다.

 

여섯째, 나쁜 여자들은 고양이 마냥 무심하고 시크한 매력이 있다. 어쩌면 뾰로통 하고 대단히 도도한 매력.을 발산 한다. 나로 말 할 것만 같으면 나는 사실 이런 나쁜 여자들을 상당히 경계하고 안 좋게 바라보던 시절 있었다. 근데 차츰 그녀들을 알아갈수록 그녀들만의 고양이 같은 무심하고 시크한 매력이 이제는 나쁜 여자들만의 아이덴티티.로 굉장한 매력을 다가오는 것이다. 그녀들이 도도하면 도도할수록 이상하게 그녀에게서 낭패감. 굴욕감.이 들지만 되려 역으로 그녀들을 정복하고 싶은, 나만의 여자로 만들고 싶은 묘한 본능. 기묘한 정복욕.이 내면에서 꿈틀꿈틀거리는 것을 온전히 느낄 수 있다.

 

 

그런가요? 제 의견에 동의 하시나요? 당신의 의견을 직접 밝혀주세요~ 어떤 의견도 환영하는 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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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

 

정상을 향한 독주 1 !

 

정상을 향한 독주 2 !!

 

정상을 향한 독주 3 !!!

 

정상을 향한 독주 4 !!!!

 

정상을 향한 독주 5 !!!!!

 

정상을 향한 독주 6 !!!!!!

 

정상을 향한 독주 7 !!!!!!!

 

정상을 향한 독주 8 !!!!!!!!

 

정상을 향한 독주 9 !!!!!!!!!

 

정상을 향한 독주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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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꿈만 생각하고 머리 속으로 떠올리면 눈물 부터 난다.

 

눈물 뿐인 바보.

 

나는 꿈에 완전히 마음을 빼앗겨 버린 것이다.

 

사랑을 선택하느냐 꿈을 선택하느냐?

 

굳이 물으신다면 나는 일 초의 망설임도 없이 꿈을 선택 할  것이다.

 

이유는, 사랑은 누구로 대체가 가능하지만 꿈은 유일무이하고 어느 것으로도 대체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사랑이 지금 아니어도 다른 시간 대에 사랑이 가능하지만 꿈은 지금 하지 않으면 다시는 돌아오지 않고 다시는 돌이킬 수 없기 때문이다.

 

당신은 어떻습니까?

 

물론 저는 사랑과 꿈. 둘 다 쟁취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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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과 나의 내면은 부던히도 얽히고 설킨다.

 

나는 언제나 당신을 선배님. 선배님. 이라고 부르짓고 있다.

 

시인은 미지의 불모지를 개척하는 개척자(프론티어) 이다.

 

아직도 발견 되지 않은 그리고 아직도 발굴되지 않은 금맥이 우리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

 

그런데 왜 전설의 시인들은 좋은 시집. 불굴의 저작물을 발간하고 불멸의 존재로 전락하고 마는가.

 

그러하기에 나는 서정시를 쓰지 않으련다. 나는 서정시를 쓰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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