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최근에야 돈에 대한 착각 과 환상. 설정이 대단히 잘못 설정 되어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나는 누구보다 더. 돈에 대해서 개념이 확실하고 돈의 비밀. 나아가 돈의 흐름. 돈의 메커니즘 까지 다 줄줄 꿰고 있다고 자신 했었다. 자신감은 하늘을 찌를 듯 해서 하늘 천장을 뚫을 기세였다.

 

근데 그게 모두 다 나의 아둔하고 미련한 착각이었음을 깨닫게 된다.

 

발단은 그것이다. 자명하다.

 

' 꿈은 무조건 크게 꿔라. 무조건 불가능한 꿈을 꿔라. 그꿈이 깨어져도 조각이 크지 않는가. 그리고 그사람의 그릇은 그사람의 실제 키가 아니라 그사람이 늘상 품고 있는 꿈의 크기임을 명심하라! '

 

이런 일련의 돈과 꿈에 대해서 늘 변함없는 태도를 견지하고 있었던 것이 주지의 사실이다.

 

근데 그게 어쩌면 나의 크나큰 착각이자 나아가 중대한 실수이지 않을까.하고 의문점이 들기 시작했다.

 

특히나 돈에 대한 나의 설정이 크게 상식에서 벗어난 수준임을 깨달았다.

 

쉬운 예를 들자면, 프로야구 FA (자유계약선수) 들의 연봉계약체결 뉴스.들을 보면서 전 두산 베어스의 명포수 양의지 선수가 125억.에 FA 계약.을 체결했다는 뉴스가 뜨면 나는 콧방귀 부터 끼면서 보았다. " 겨우 125억 이라고? 거의 껌 값이잖아? 겨우 125억 가지고 입에 풀칠이라도 하겠어? " 그러면서 1억 100억 125억.에 대한 억 단위에 대한 돈의 가치를 우습고 하찮고 보던 기존의 나였다.

 

근데 나의 평소 일상을 공개하자면 대형마트에서 종종 장보기.를 몰아서 할 때, 나는 100원 심지어 10원 까지 이리저리 따져가면서 분주히 머리를 굴리고 이리저리 움직인다.

 

여기서 눈치 채셨습니까? 그러니까 실제로는 10원 100원에는 목숨을 걸고 벌벌 떨면서 정작 1억 10억 125억 대해서는 코웃음부터 끼고 들어갔던 거죠?

 

이것은 중대한 모순 중의 모순 같은 설정이었습니다.

 

그러니까 속으로는 나의 잠재의식.은 억 단위는 하찮게 설정하고 10원 100원은 대단하다. 소중하다.는 잘못된 개념설정이었던 것 입니다. 앞 뒤가 안 맞아도 이렇게 안 맞을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추가로 저는 고약하게 굳어져버린 경제습관이 하나 있습니다. 이것을 어렸을 때 부터 경제공부가 덜 장착된 이의 경제습관을 그대로 견지하고 고수해왔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재앙입니다.

 

그러니까 통장. 일정 금액이 쌓이면 그때부터 무분별한 충동구매. 과소비.를 일삼게 됩니다.

 

이해가 쉽게 예를 들자면, 통장에 잔고가 100만원이 채워지면 저는 그순간 부터 앞 뒤 가릴 필요도 없이 무조건 인터넷 쇼핑몰 부터 들락날락 거리게 됩니다. 아시겠습니까? 그러니까 저의 기존의 무의식과 잠재의식에서는 100만원이 대단한 금액이고. 통장 잔고 100만원이면 모든 것을 할 수 있다. 무조건 소비.를 해야만 한다는 기준점. 바로미터.가 되어왔다는 설정. 입니다.

 

근데 그거 아십니까? 백만장자나 억만장자들은 통장의 잔고가 지금도 흘러흘러 넘치고 있습니다.

 

그들은 눈에 보이는 돈을 넘어서 시간마저 여유롭고 한가로이 소비하고 있습니다.

 

억만장자들은 절대로 대형마트에서 장보기 중에 살 것을 고민하고 고민하는 일은 없습니다. 오히려 되려 가난하고 가난할수록 이게 나에게 필요한가? 꼭 사야만 하나? 이걸 사면 행복할까? 내 오늘 수중의 돈을 얼마있는데 이것을 사야만 하나?하며 불필요한 고민을 합니다. 마트에서 십중팔구 서성이고 고민하는 모습을 하고 있는 분들은 거의 가난하거나 평균정도의 중산층일 확률이 어느모로 보다 높습니다....

 

근데 억만장자.들은 절대로 고민하고 내적갈등을 하지 않습니다. 왜냐구요? 그들에게는 흘러흘러 넘치는 통장 잔고가 빵빵하기 때문입니다. 선택의 폭이 그만큼 늘어났다는 증거이고 기회의 장이 무한대로 펼쳐지게 된 것 입니다. 그래서 여기서 억만장자가 되어서 자유 라는 덕목. 자유.를 쟁취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 있습니다.

 

그러니까 저는 평소에 가난한 사람들의 설정. 가난한 자들의 사고 방식. 사고 패턴. 사고 습관.을 하고 있었습니다.

 

껍데기와 형식은 나는 억만장자야. 나는 마인드는 억만장자.야 라고 매순간 주입했지만 실상은, 현실은 가난한 자의 의식과 행동을 하고 있었던 것이죠. 그러니까 앞 뒤가 안 맞아도 한참은 덜 떨어진 모순적인 껍데기와 알맹이었습니다.

 

그래서 저의 모든 돈과 꿈에 대한 설정을 재설정하기로 작심했습니다. 지금부터 제대로 저를 돌아보고 뜯어고쳐나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떠세요?

 

당신의 의견은 미치도록 궁금합니다.

 

좋아요 버튼과 눈팅. 아이쇼핑.만 하시지 마시고 의견 많이많이 남겨주세요....우리 모두 부자 of 부자가 되어보자고요!!!!

 

 

 

 

 

 

 

 

 

 

 

 

 

 

 

 

 

 

 

 

 

 

 

 

 

 

 

 

 

 

 

 

 

 

-

 

이성이. 특히나 여성이 남자에게 목소리를 바꾸고 상냥하게 친절을 베풀다면 그것은 호의의 감정. 좋아하는 연애 감정이 있다는 신호 아닙니까? 그것은 시쳇말로 그린 라이트 아닙니까? 그리고 저와 어색한 눈 마주침.이 계속 이어진다면 이 또한 썸.을 조용히 예상해도 무방하지 않을까요? 

 

여성의 내숭. 여성들의 내숭.이 무섭다고 합니다.

 

여자들은 친구가 지인이 남자들 앞에서 내숭. 떠는 모습을 단번에 눈치 챈다고 합니다.

 

제 지금, 현재의 케이스 입니다.

 

여자의 내숭에 대해서 별로 아는 게 없어서 여러분들에게 따끈따끈한 조언을 구하는 바 입니다.

 

여자의 내숭이란 무엇일까요?

 

여러분들의 어떤 조언아리도 두 팔 벌려 환영합니다.

 

 

 

 

 

 

 

 

 

 

 

 

 

 

 

 

 

 

 

 

 

 

 

 

 

 

 

 

 

 

 

 

 

 

-

 

누구에게나 여성성. 남성성.이 있다고 합니다.

 

남자는 무조건 남성성만 있고 여자는 무조건 여성성만 가지고 태어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저는 그 비율이 얼마일까? 한참이나 생각했습니다.

 

근데 저는 솔직히 말해서 여성성이 조금 누구보다 평균 이상.으로 강하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참고_그래서 제가 동성애자. 게이.라느니. 중성적이 이미지.라느니 그런 주제를 쓰고자 하는 바가 아닙니다. 이 얘기는 지극히 개취. 개인취향.과 오로지 여성성과 남성성.에 대해 얘기.를 다루고자 쓰는 것임을 전제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백화점이 너무나도 좋습니다. 쇼핑은 두 말 하면 입 아프고요. 저는 감수성이 남다른 것 같습니다. 이미 저의 서재에는 수천장의 음악 CD와 영화 DVD가 살아 숨쉬고 있습니다. 그리고 미술 쪽에도 평소 관심이 많습니다. 그림을 직접적으로 그리지는 않지만 미술품을 감상하는 것을 좋아라 합니다. 그리고 음식.에도 관심이 많습니다. 음식을 먹는 것에도 평균 이상으로 집착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드라마도 닥치는대로 봅니다. 여성드라마 일일드라마 까지는 아니지만 재미있거나 최고의 드라마는 가끔 챙겨보는 편 입니다.

 

지금까지 제가 나열한 목록에서 공통점이 무엇입니까?

 

바로 여성성. 입니다.

 

어쩌면 의학적인 관점. 의학 용어.를 차용하자면 여성호르몬.이 풍부하다는 말씀을 대차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성성.의 장점은 무엇일까요?

 

우선, 섬세합니다. 감정이 풍부하고 감수성이 남다릅니다. 숫자 계산 보다는 시를 읊거나 글쓰기에 능합니다. 육체적인 노동이나 노가다.보다는 가만히 실내에서 요리하고 살림하는 것을 더 즐기고 최적화 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성격은 대체로 조용하고 수다 떠는 것을 좋아라합니다. 등등등등.

 

아무튼 저는 여성성.이 누구보다 많은 것은 인정하지 않을래야 인정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여성성.이 제가 많다고 해서 부끄럽거나 수치스럽다는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되려 이건 신의 축복. 신의 선물. 신의 은총.이다라는 생각까지 합니다.

 

당신은 어떠신가요? 저의 의견에 동의 하시나요?

 

당신의 여성성. 남성성. 을 허심탄회하게 고백해주세요....지금은 바야흐로 고백 타임 입니다....

 

 

 

 

 

 

 

 

 

 

 

 

 

 

 

 

 

 

 

 

 

 

 

 

 

 

 

 

 

 

-

 

요즘 트로트 << 아모르 파티 (Amore Party) >> 로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하신. 내가 존경하고 사랑해 마다 않는

 

김연자 선생님.께서 어느 티브이 프로그램에 출연하셔서 솔직히 고백하시는 장면을 보았습니다.

 

" 요즈음 아모르 파티 때문에....즐거우시죠? 굳이 말 안 해도 행복하시죠? "

 

그리고 김연자 선생님 께서는 한 마디도 대답도 없이....너무나도 밝게 호탕하게 행복에 겨워서 웃음을 짓는 모습 이었습니다.

 

저는 그순간 " 바로 저거다. 저게 바로 진짜 행복이다. 저런 모습으로 커야 한다. 저것이 바로 행복의 진짜 모습이다. "

 

라고 하면서 저의 일상과 꿈을 재설정 했습니다.

 

그리고 바깥 활동. 바깥 생활.을 곰곰이 돌아봤습니다.

 

집은 그냥 잠시 쉬었다가 잠만 자고 나오는 곳이야.

 

집에서는 답을 찾을 수 없어.

 

집은 잠시 씻고 잠만 잤다가 나오는 곳일 뿐이야.

 

광활한 바깥세상에서 무엇이든 활동을 하고 맛있는 밥 먹고 또 일하고 움직이고 활동하는 것이 정상적이고 가장 바른 길이야.

 

김연자 선생님의 호탕한 웃음소리가 아직도 귀에서 생생하게 울리고 있습니다.

 

 

 

 

 

 

 

 

 

 

 

 

 

 

 

 

 

 

 

 

 

 

 

 

 

 

 

 

 

 

 

 

-

 

 

 


댓글(2) 먼댓글(0) 좋아요(1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2019-02-09 20:4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9-02-11 21:34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