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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새벽.에 나는 너무나도 충격적인 영상을 보게 된다.

 

그내용을 세세하게 여기서 풀어 헤쳐서 설명할 길은 없지만,

 

그영상을 보는 순간, 나는 너무나도 화들짝 놀라고 아연실색해서 그만 넋을 놓고 만다.

 

간단하게 부연 설명하자면, 그영상은 나의 일상.을 나의 평소 루틴 과 패턴.을 CCTV . 24시간 관찰 카메라.로 옆에서 찍은 듯한 영상 이었다.

 

그러니까 그순간 나는 나의 시점.이 관찰자.의 시점으로 바뀌게 되는 순간 이었다.

 

솔직히 고백하자면, 나는 지금까지 바보처럼 바보천치처럼 관찰자의 시점. 관찰자의 시점.이 한 번도 인 적이 없었던 것 같다.

 

인정하기 싫었지만 나는 저 일상과 너무나도 판박이.었다.

 

수치스러움. 부끄러움. 치욕. 같은 부정적인 감정이 마구 솟구쳤다.

 

그순간 깨달았다.

 

" 나의 일상이 제대로 아프구나. "

 

" 나는 아픈 사람이었구나. "

 

" 나는 병중이었구나. "

 

" 나는 철저하게 고독하고 외로웠구나. "

 

그때부터 난 모든 시점.을 관찰자의 시점. 나를 들여다 보고, 돌아볼 수 있는. 거울의 시점.으로 교체하기로 작심했다.

 

그래서 지금부터라도 미친듯이 관찰일기. 데일리리포트. 거울일기. 변화일기.를 적어가기로 했다. (결정적인 계기는 최근 베스트셀러. 3줄 노트의 마법 일기.를 완독해서 내것으로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차츰 저의 변화를 여기에다가 기술하겠습니다.

 

환골탈태. 하고 있습니다. 상전벽해. 하고 있습니다.

 

 

 

기대 만땅 기대 만땅 해주십시오. 가끔 여기에다 풀어헤쳐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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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왼쪽 팔을 들어올리면 근육통이 올라오고 있다.

 

쓰지 않은 근육이라서 그런지 아우성이 대다나다....

 

내내 떠올리고 있다.

 

중년들의 오십견으로 고생하고 고통받는 이들이 순간순간 떠올랐다.

 

원인은 자명하다. 매일에 기상하자마자 하던 5분 요가.를 까마득히 잊어버렸다.

 

일어나자마자 요가 겸 스트레칭.을 꾸준히 했었다.

 

그걸 잠깐 빼먹으니 이런 식으로 근육이 놀라지 않았나 싶다.

 

다시, 5분 요가. 5분 요가.를 시작하라는 신의 게시. 하늘의 명령.이라고 쿨~ 하게. 쿨~ 하게. 생각하고 행동하면 그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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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출판계에 당신이 옳다. 당신이 옳다.라는 유행 아닌 유행이 부는 느낌이다.

 

과연 그럴까? 과연 그게 맞는 말일까?

 

아직 그런 책을 접한 적은 없지만,

 

대충 대충 (미리 지레짐작으로 넘겨 짚으면 안 된다. 이건 나의 중대한 실수 일 수 있다.)

 

견적이 나온다.

 

모두들 자존감 수업. 자존감 수업. 중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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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다.

 

넷플릭스 . NETFLIX . 는 시간이 전적으로 없어서 일시정지 해 논 상태이다.

 

근데 영화.가 나의 친절한 절친한 친구.가 되어 주지 않을까.

 

근사한 영화. 한 편이 나의 친절한 안내자. 나 조언자. 나의 선생님이 되어 주지 않을까? 하는 희망을 품게 되었다.

 

당장에 넷플릭스. NETFLIX . 영화채널.을 재개. 시작.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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