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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는 바야흐르, 생일 주간. 생일 주간. 입니다.

 

실제 생일날.은 12월 29일. 토요일. 입니다.

 

과거에는 생일.에 대해서 별로 그렇게 중차대하게 생각하지 않았으나.

 

이제는 생일.의 의미와 뜻을 더욱 깊이 더욱 진하게 느끼고 새기자고 다짐하면서

 

올해부터 처음으로 생일 주간. 생일 주간.으로 설정하고 마음껏 축하하자고 나름대로 의미를 두기로 했습니다.

 

아무튼 올해부터 새롭게 생일 주간. 생일 주간.을 설정 합니다.

 

남들처럼 일주일 내내 술 퍼마시면서 요란 법석. 난리 법석. 생파. 생일 파티.를 하지는 않지만..

 

어떻게 생일 주간 동안. 어떻게 하면 생일 주간 동안. 생일의 의미를 되새기고 생일날을 위해 남을 위해. 타인.을 위해 봉사하고 사랑할지 고민하고 또 고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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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하고 거룩한 크리스마스 이브 밤 입니다.

 

저는 어김없이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서 제대로 된 크리스마스 이브. 다운 이브.를 보내지 못 했습니다.

 

눈을 떴는데, 글쎄 밖은 어둑어둑 이미 해는 심하게 가라 앉아 있었습니다.

 

아뿔사. 이렇게 크리스마스 이브.를 허무하게 아무 일 없이 보내야 하나. 울적하고 또 울적 했습니다.

 

아무튼 남은 크리스마스 이브 밤.이라도 알차고 보람차게 보내야 겠습니다.

 

내일도 지금처럼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고 그저 무사히만 무사히만 무심하게 때론 기뻐서 기꺼운 크리스마스 이브.가 되길 간절히 바라마지 않습니다.

 

나 뿐만 아니라 모두 다. 모든 이들이 크리스마스 이브 밤을 보내길 기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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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눈만 감았다 하면, 세월의 유한함. 시간의 제한성, 세월의 무상함, 시간의 유한함.만 생각한다.

 

그럼에도 재수도 지리리 없게 시리. 앞으로 100년 이상. 살 것만 같다.

 

앞으로 사계절.이 변화 하고 겨우 크리스마스 이브 밤과 크리스마스.를 100번 밖에 만끽하고 느끼지 못 한다고 생각하니, 참으로 기분이 거시기 거시기 할 따름이다.

 

그래서 더욱 더 똑띠 똑디 정신을 차리자고 똑디 똑띠 정신을 차리고 하루하루 보내자고 다짐하고 그렇게 행동을 실천하고 있다.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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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기분이 좋아서 소맥. 소맥.을 말아서 먹어서 그런지. 자리에 누우니 잔잔한 물결 같은 잔잔한 파도 같은 두통.이 찾아왔다.

 

심하게 격력하게 머리가 아픈 게 아니라. 고요하게 숨죽여서 잔잔한 파도처럼 잔잔하게 부는 미풍의 산들바람 처럼. 머리가 내내 아팠다.

 

아픈 내내, 천장만 바라보며 잡생각.에 빠졌다.

 

" 정말 지금도 나보다 더욱 더 심하게 아픈 사람들이 있다. 겨우 이정도 아픈데. 나보다 더 아픈 사람들은 얼마나 좌절을 부르고 심하게 낙담하고 있을까? 그들을 생각하자. 그들을 한 뼘이라도 고려하고 두 뺨이라도 사려깊게 목 놓아 부르자. "

 

그리고 산타 할아버지 께서. 근사한 선물.을 주셨다.

 

허리 통증. 허리 통증. 을 선물 해주셨다.

 

이것도 격렬한 허리 통증.이 아니다.

 

이것도 잔잔한. 조용하게 물결치는 허리 통증. 이다.

 

참으로 버라이티 하고 퐌타스틱 한 크리스마스 이브 밤이로구나.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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