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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오침 (=낮잠) 을 잤다.

 

잠이 쏟아져서 거의 반 강제적으로 시에스타.라는 시간을 부여했다.

 

근데 예전처럼 바로 잠에 빠져든 것도 아니었고. 그리고 깊이 20~30분 내, 강렬한 잠도 아니었다.

 

그냥 간단하게 30분 정도 눈만 감은채 딴 생각 없이 가수면 상태에서 미동도 하지 않은 채 얼음땡만 했다.

 

앞으로 낮잠도 본격적으로 나의 생활.에 접목 시키려고 한다.

 

모두 다 밤에 일찍 자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기 위함이다.

 

이제는 해가 지면(밤 7시경) 자고 해가 뜨면(새벽 5시) 일어나는 습관으로 길들여지길 학수고대 하는 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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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도 운명처럼 인연이 있다고 생각하는 편이다.

 

꼭 이어지게 마련인 책은 기어코 이어지게 마련이다

 

까마득히 잊고 지내다가 어느날 불현듯 불꽃사랑.처럼 맺어지게 되어있는 책은 아무리 노력하지 않아도 맺어지게 되어 있다.

 

그래서 이제부터 별로 책에 대해서 집착하거나 연연하지 않기로 나 자신과 약속했다.

 

그럼에도 오늘도 나는 책쇼핑.을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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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연도 (2019년도) 수능.은 불수능.이다

 

그럼에도 수능 만점자.가 9명 이나 배출 되었다.

 

수능 만점자.의 비결은 과연 무얼까?

 

1. 최대한 수업 시간에만 집중 할려고 노력 했다. 수업 시간에 100퍼센트. 전력을 다한다.

 

2. 예습 //////// 복습.을 절대 놓치지 않는다. 예습 과 복습.을 완벽하게 병행한다.

 

3. 최대한 수면 시간을 확보한다. 대개 6시간 이상 숙면을 취한다. 4당 5락.이라는 옛말은 틀린 말이다.

 

4. 기출 문제.를 최대한 활용한다. 기출 문제.에 길이 있다.

 

5. 자투리 시간.을 절대 허투로 보내지 않는다. 쉬는 시간.마저 공부에 할당한다.

 

6. 질문.을 일부러 만든다. 오답 노트.를 작성한다.

 

 

 

 

그리고 제가 여러분에게 던지는 질문, 그리고 다른 꿀팁이 있습니까? 제가 미처 캐치하지 못한 꿀팁 있으면 바로 댓글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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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영원한 꽃이다.

 

계급의 높고 낮음도 없다.

 

미남 미녀도 없다 또한 추남 추녀도 없다.

 

빈자 가난한 자도 없고 부자도 억만장자도 없다.

 

반드시 보호받아야 할 자가 있는 것도 아니고 반드시 버림받아야 할 자가 있는 것도 아니다.

 

직업의 귀천도 없다.

 

인간에게는 나이라는 해괴망측한 잣대.를 두는 것도 분명 잘못 된 기준법이다.

 

반드시 죽어야 하는 사람 없고 반드시 살려야 하는 사람도 없는 법이다.

 

인간은 육체적 배고픔과 굶주림 만 빼면 완전무결한 꽃 중의 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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