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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이쁘지 않은 여자.가 이쁜 척 하는 건 달갑지 않다.

 

이쁜 여자.가 더 이쁜 척 하는 것도 별로 마음에 안 든다.

 

극강의 미모이면서 최고의 여자.가 이쁜 척 하는 것도 별로 내 스타일.이 아니다.

 

그러니까 내가 지금 이 자리에서 강조하고 싶은 바.는 겸손.의 미덕.을 지적하고자 한다.

 

그럼에도 손에 꼽을 정도로 여자.를 많이 만나봤지만 나는 대체적으로 겸손.의 미덕을 탑재한 최고의 여자.를 직접적으로 만나지 못 한 것 같다.

 

(논리를 단숨에 건너 뛰지만)

 

내가 전달하고자 하는 바.는 이쁜 여자.가 최고.다.라는 말이 아니다.

 

최고의 여자.가 자신의 외모.의 출중함.을 쿨.하게 패쓰하고 오로지 겸손과 겸양.의 미덕을 오랜동안 견지 하는 최고녀.를 아직까지 만나지 못 한 것이다.

 

가식의 껍데기.를 가장 증오 하고 경멸.한다.

 

가장 보통이면서 속물 근성으로 똘똘 뭉친 여자.도 싫어하지만 가식의 껍데기.로 똘똘 뭉친 가식의 끝판왕 녀.도 가장 경계하는 바이다.

 

나이를 먹을수록 그리고 세월이 경과 할수록 최고의 이상형.에 대한 확고한 의지와 관념.이 당신의 외모.와 는 상관없이 명확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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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낮잠. 자기에 성공. 했다.

 

비록 10분 에서 30 분 정도 잠깐 짬을 내서 자는 것이 바라는 바 인데.

 

이불을 덮고 본격적으로 낮잠을 자서 4시간 딱 맞춰서 잠을 낮잠.을 꿀잠.을 자고 말았다.

 

과격하게 표현 하자면, 너무나 감동적이고 감격스럽기 까지 하다.

 

낮잠.을 자고 난 후 머리는 너무나도 깨끗하게 맑아졌고 개운해진 기분이다.

 

낮잠. 자기 에 점점 길들여 지려고 한다.

 

낮잠.을 좋은 습관으로 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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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지극히 이기적인 유전자.다.

 

사람.을 판단하기 복잡하고 그럴 때, 바로 ' 이기적이다 '라는 표현법을 쓰고 대입해보면, 가장 쉽게 사람들에게 판단하고 접근 할 수 있다.

 

자기 이문.만 챙기는 사람들.

 

자기의 이익.만 생각하는 사람들.

 

자기.의 파이.만 요구하는 사람들.

 

자기만 그리고 자기의 가족. 자기의 집단.안에서만 사는 사람들.

 

 

아직 리처드 도킨스.의 최고의 고전, ' 이기적 유전자 '를 읽지는 않은 상태이지만 미리 예견이 가능하고 지레짐작.이 가능 하다.

 

자기 것만 아는 사람들은 결코 극소수의 정상.에 오를 수 없을 것이다.

 

내가 겨우 리처드 도킨스.의 최고의 고전, ' 이기적 유전자 ' 달랑 1권.을 읽고 사람.을 단숨에 이해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일 것이다.

 

그럼에도 보통 인간 들의 복잡하고 미묘한 행동 패턴 이나 일련의 사고 과정은 이 한마디 ' 인간은 지극히 이기적.이다'로 귀결 되는 것이다.

 

' 이기적이다 ' 라도 나쁘고 좋고 그런 문제가 아니다.

 

 인간은 지극히 ' 이기적이다 '라는 사실 하나만 당신이 인지하고 탑재하고 있으면 상대.를 좀 더 자기 쪽으로 휘둘룰 수 있고 자기 편.으로 만들 수 있다는 소리이다.

 

' 이기적이다 ' 하나의 명징한 사실. 에만 본격적으로 천착해도 인간 대부분의 행동 패턴.이나 흐름.이 한 눈에 들어 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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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예보.가 언제적 부터 날씨가 추워지고 더워지고 하는 것에 예민해졌을까?

 

비가 좀 오면 어떻고?

 

기온이 여기서 내려가면 좀 어떻고?

 

기온의 일교차.가 좀 생기면 어떻고?

 

바람이 불면 좀 어떻는가?

 

오늘은 미세먼지.가 어떻게 되니 꼭 마스크 착용하세요~

 

나는 솔직히 사계절. 사시사철. 모든 계절.을 좋아라 한다.

 

사계절과 사시 사철.만의 각각의 가지각색의 고유의 색깔과 냄새. 풍경. 조화. 가 있다.

 

근데 일기예보.들은 죄다 비가 오니 우산 챙기세요? (비가 좀 추적추적 내리면 좀 어떻냐? 그게 뭔 대수라고? 이렇게 말하는 것만 같다. 비가 오니 나쁘겠어요. 비가 옷을 더럽히겠네요. 비가 당신을 우울하게 만들겠네요. 이러는 단조로운 알게 모르게 강압적인 태도.가 여실히 드러난다.)

 

그리고 일교차.가 심하니 겉옷 챙기세요~(일교차가 좀 나면 어떻냐? 그냥 일교차가 심하면 심한대로 그저 그렇게 살면 되지 않느냐?)

 

그러니까 내가 최종적으로 꼬집고 싶은 바는. 일기예보.도 점점 우리에게 강압적으로 원사이드 일방적으로 생각과 행동.을 요구한다는 점이다.

 

그냥 비가 오면 비가 오는대로 비의 함수.를 온전히 느끼면 고만 이고.

 

지금의 가을처럼 일교차.가 심한대로 담담히 준비하면 되고.

 

미세먼지.가 심한 날은 좀 주의깊게 자신을 챙기면 되고.

 

일기예보.도 호들갑.을 떨지 않았으면 좋겠다. 사시사철. 사계절.은 그때마다 매계절. 순간순간.이 다 좋은 것이다.

 

날씨도 좋고 나쁨이 없다는 소리이다.

 

이건 천부당 만부당. 다 죄다 옳은 소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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