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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나에게 반하지 않았다.

 

그녀는 나에게 반하지 않았다.

 

그녀는 나에게 반하지 않았다.

 

그녀는 나에게 반하지 않았다.

 

그녀는 나에게 반하지 않았다.

 

그녀는 나에게 반하지 않았다.

 

그녀는 나에게 반하지 않았다.

 

그녀는 나에게 반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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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들은 모두 (자기만의) 패턴.에 죽고 살고 살고 죽고 하지 않을까?

 

(따로 실명.을 거론하지 않겠습니다.)

 

나는 오늘 꽤 유명하고 저명한 노래하는 아티스트.의 신곡을 우연히 듣게 된다.

 

근데 너무나도 뻔한 전개.가 나의 듣는 귀를 불편하게 만드는 것이다. 악기 마저 엇비슷 하게 쓰고 있었다. 또야 또!!

 

그러니까 그 아티스트.는 또 그만의 전개와 그만의 스트리밍. 그만 할 수 있는 곡.을 또 대중에게 지루하게 반복해서 선보이고 있는 것이었다.

 

심하게 표현 하자면, 또 재탕, 삼탕 해서 곡을 만든 것이다. 나아가서 자신의 곡을 자신이 표절해서 내놓고 있는 것이다.

 

나는 심하게 비위가 상했다. 다시는 듣고 싶지 않았다. 나는 다시는 너의 곡을 듣지 않노라고 하늘에 맹세하고 있었다.

 

물론 예술가.들은 자기만의 패턴에 죽고 살고 살고 죽고 한다.

 

노래하는 아티스트.는 반복되는 주제. 반복되는 훅. 반복되는 작곡. 반복되는 가사. 가 있을 것이다.

 

그리고 영화.라는 분야.에서는 그 감독 특유의 미쟝센. 그리고 그 영화감독이 자주 거론 하고 자주 표현 하는 주제. 그 감독 만의 연출력, 등이 있을 것이고.

 

그림.을 그리는 미술 분야.에서는 자주 그려지는 색깔. 자주 선택 되는 구도. 자주 표현 되는 패턴.이 존재 한다.

 

그리고 글을 쓰는 아티스트.도 엄연히 그만의 표현법. 그만의 전개 양상. 그만의 주제. 그만이 할 수 메타포(은유). 그만이 결론 지을 수 있는 결말. 등이 있습니다.

 

만약.에 그 아티스트.의 작품.을 오랜 전 부터 존경하거나 동경. 하고 있었다면 그 패턴과 반복.이 기분 나쁘지 않을 것 입니다. 허나 반복되는 패턴.이 엄연히 인지.가 되면 어느 순간. 그 아티스트.에게 경외감. 내지는 존경감.이 일거에 사라지고 없어 질 것 입니다. 저는 수도 없이 경험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패턴.을 파악하라. 패턴.을 읽어라. 패턴.이 눈에 들어오게 기다려라. 패턴.을 읽힐 때 까지 과정을 즐겨라. 라고 말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 아티스트.는 그만의 패턴.을 정립해나가고 그만의 건축물.을 오늘 하루도 쌓고 건축하고 있는 것 입니다.

 

제가 경계.하는 건 그 아티스트.의 스펙트럼.이 넓고 광활하지 못 하다면 예민하고 또 예민한 독자.들은 그에게서 종내에 점점 멀어질 거라는 소리 입니다. 독자.도 바보가 아닙니다. 독자도 보는 눈이 있고 듣는 귀가 있습니다. 간혹 알라딘 서재.에서 100자 평.이나 마이 리뷰.를 볼 때 가 종종 있습니다. 그들은 곧잘 표현 합니다. " 또 뻔하잖아. 또 쓰고 있어. 또 똑같은 주제.를 건드리고 앉아 있네. 또 똑같아서 너무나도 식상해. "

 

독자가 예민하고 예민 할수록 그 패턴.은 눈에 들어오기 십상 입니다.

 

그리고 그 예술가.는 자신의 스펙트럼.을 제한적이지 않고 더 넓게 광활하게 깨부술려는 자신의 한계점. 자신만의 변곡점.을 스스로 깨부수지 않으면 성장과 발전.을 기대할 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심각한 매너리즘 // 무겁고 불편한 슬럼프.에 빠지는 경우가 여기에 해당 되지 않나 싶습니다. 

 

작품.을 제시하는 그 예술가.만 패턴에 죽고 사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을 보고 듣고 만지고 느끼는 독자.도 그 패턴에 죽고 살고 살고 죽고 하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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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크기.를 만 분 의 로 줄여 봤다.

 

세상이 일순간 너무나도 시시해져버렸다.

 

모든 일.이 식은 죽 먹기.라는 생각 마저 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 비전 (Vision) 은 불가능하게 원대하게 설정 하고, 꿈 (Dream) 은 구체적이고 생생하게 꿈꾸면 이루어 진다!! (완성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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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어무이가 사다 주신,

 

붕어빵 세 마리,

 

울 어무이.의 진심과 사람.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안 먹어도 배 부르다~ 꺼이~ 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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