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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는 누구나 << 배부른 소크라테스 >> 가 될 수 있다!

 

이 시대는 누구나 << 배부른 소크라테스 >> 가 될 수 있다!

 

이 시대는 누구나 << 배부른 소크라테스 >> 가 될 수 있다!

 

이 시대는 누구나 << 배부른 소크라테스 >> 가 될 수 있다!

 

이 시대는 누구나 << 배부른 소크라테스 >> 가 될 수 있다!

 

이 시대는 누구나 << 배부른 소크라테스 >> 가 될 수 있다!

 

이 시대는 누구나 << 배부른 소크라테스 >> 가 될 수 있다!

 

이 시대는 누구나 << 배부른 소크라테스 >> 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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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라디오 인터뷰 에서 이런 인터뷰.를 들었다.

 

" (중략) 아시다시피, 우리들은 자본주의. 와 돈.의 노예 잖아..그러니까 지금부터 열심히 노력하고 벌어서 부자 되어보자.."

 

나는 그건 말이 안 되는데 라고 일순간 생각했다.

 

그러니까 나의 해명.은 절대로 자본주의. 와 돈.의 시스템. 부의 시스템.이 일반 서민 들이 간단하게 생각하기에 단순하고 정복하기 쉬운. 한마디로 손쉽고 만만한 놈.이 아니라는 것 입니다.

 

그리고 이미 자본주의 와 돈.의 노예.인 사람이 열심히 돈을 번다고 해서 언젠가는 언젠가는(이 지점이 가장 문제이지만서도) 부자.가 된다는 것은 어쩌면 허무하고 허무 맹랑한 망상 일지도 모른다는 사실 입니다.

 

이미 자본주의 와 돈.의 노예라고 자신을 간파하고 깨달은 것은 잘 하고 있는 일이라고 칭찬해주고 싶지만 이미 노예.의 신분으로 돈을 한 달 하루하루 돈을 모은다고 해서 당신이 쉽게 상상하듯 그렇게 쉽게 부자.가 되는 것은 말처럼 쉬운 일이 절대 아닙니다.

 

이미 노예.의 신분으로 쇠사슬로 꽁꽁 묶여 있다면 아무리 벗어나고자 발버둥 치고 미친듯히 발악을 하더라도 결코 돌아 오는 건, 나른한 허무함과 쓰린 패배감.만 곱씹는 꼴만 반복하고 반복할 따름 입니다. (덩달아 줄에 꽁꽁 결박 당한 똥개.가 아무리 날고 기더라도 절대로 그 줄을 풀고 자유의 몸.이 될 수 없는 이치.입니다.)

 

그런 말이 있습니다. 절대로 월급쟁이.로는 부자.가 될 수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쇠사슬로 묶인 자신을 해방 시키기 위해서는 그곳을 근거지를 탈출하고야 말겠다는 정신무장.과 함께 쇠사슬.을 단숨에 무장해제. 시킬 수 있는 열쇠(지혜)와 부단한, 고래 심줄 같이 질긴 그리고 센스있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자본주의.와 돈.의 시스템.은 그렇게 단순한 놀이.가 아닙니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자본주의 원리. 돈의 원리. 부의 본능. 돈의 흐름. 등 일견 복잡해 보이고 얼키고 설킨 듯한 실타래를 우선 주시하고 들여다보기 부터 해야 합니다.

 

그리고 거기부터 시작해서 자신의 패턴.을 재정립하고 자신만의 칼.을 갈고 닦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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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것 보다 하지 않는 것에 집중 해야 한다.

 

쌓는 것 보다 줄이는 것에 집중 해야 한다.

 

발을 담그는 것 보다 발을 빼는 순간에 더 집중 해야 한다.

 

먹는 것 보다 먹지 않는 것에 더 집중 해야 한다.

 

하는 것 보다 끊는 것에 더 집중 해야 한다.

 

사는 것 보다 버리는 것에 더 집중 해야 한다.

 

자기 얘기를 하는 것 보다 당신의 (상대방의) 얘기를 경청하는 것에 더 집중 해야 한다.

 

지르는 것 보다 지르지 않는 것에 더 집중 해야 한다.

 

보는 것 보다 보지 않는 것에 더 집중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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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먹는 것에. 먹는 행위.에 관대하지 못 하다.

 

맛있는 삶. 맛있는 인생.에 대해서 별로 비중을 두지 않는 일상.을 보내왔다.

 

내가 제일로 싫어하는 광경.은

 

일반 사람 들이 맛있는 식당.에서 개걸스럽게. 탐욕스럽게. 먹는 것에 집착. 하는 모습을 보는 것이다. (저녁 식사 시간 즈음 해서, 방영되는 대박 맛집.에서 맛있게 먹는 순간과 장면.만을 포착해서 그것을 보여 줄 때 나는 입맛살.을 찌푸리게 된다. 제일로 싫어하는 장면이다..)

 

그들이 먹는 것에만 집중 하고 탐닉하는 그들을 보면, 미야자키 하야오.의 영화.에서 나오는 배부른 돼지.가 자연스럽게 오버랩 되곤 한다.

 

그런 삶에 작은 변화.가 생기고 있다. 작은 균열.이 생기고 있다.

 

나도 어차피 먹는 것, 배부르게 배를 빵빵하게 불리는 것 까지는 아니더라도

 

양 보다는 질.이라는 전략, 전술.로 나아가자고 판을 뒤집고 있는 것이다.

 

어쩌면 맛있는 식사 한 끼가. 그 사람의 활력소. 에너지원. 든든한 버팀목. 남은 인생을 추진할 수 있는 윤활유. 추진력.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하고 그간의 고정 관념을 과감하게 뒤집고 있는 것이다.

 

그냥 빈 속만 채운다. 텅 빈 위 장.만 아무거나 채우고 보자는 심산.은 조용히 내려 놓을 시기가 도래한 것 같다.

 

이제부터라도 맛있는 삶. 맛있는 인생.을 살아보자라고 나에게 다짐하고 행동으로 옮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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