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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아직도 명절 증후군. 인가?

 

나도 마찬가지다.

 

아직 노곤노곤.함 과 피로가 깨끗이 낫지 않았나 보다.

 

장장 이틀 동안 잠만 자서 방전된 체력을 보충했다고 생각했는데.. 

 

아직도 촛점이 맞지 않은 느낌 적인 느낌이다.

 

원래 집중이 잘 되는 일상의 행동 행동.들이 겉돌고 있는 느낌이다.

 

잘 되던 집중이 쉬이 되지 않고 있다.

 

특히나 마음이 아픈 건, 울 어무이. 울 아부지. 모두 아침 이른 시각에 일터.로 출근 하시는데.

 

피로한 기색.이 역력 했다.는 점이다.

 

특히나 울 어무이,는 막 출근 할려는 찰나 한 숨을 땅이 꺼지도록 내쉬는 것이었다.

 

내가 " 왜 한 숨을 내쉬나요? "라고 곧장 물으니, " 피곤해서..하루.라도 푹 쉬었으면 좋겠다." 고 실토하시는 거다.

 

여러모로 모두들 명절 증후군.을 앓고 있나 보다.

 

병원은 아직 명절 증후군.을 벗어나지 못 하는 사람들로 꽉 막힌 정체를 이루겠지?

 

당신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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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혼자 두면 위험하다.

 

혼자 덩그러니 내버려 두면.

 

딴 짓을 많이 한다.

 

고삐 풀린 망아지.가 따로 없다.

 

오늘은 꼭두새벽.에 일찍이 기상해서

 

두 번의 환상 특급 열차.를 탔다.

 

지금도 그 여파로 멀미 중.이다.

 

어찌됐든 나는 혼자 두면 위험하다.

 

자진해서 CCTV 나 관찰 카메라.를 가동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으다.

 

나는 정녕 도파민.의 노예.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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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옷 들은 항상 부족하고 모자라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는 걸까?

 

나도 옷장을 열어 젖히면, 항상 옷이 모자라다는 피해의식(?응?)을 강력하게 느끼는 바다.

 

이 느낌과 심리.를 어떻게 하면 깨끗이 헤치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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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전업 작가.로 들어서면 본명.을 쓰지 않을 예정.이다.

 

나는 로맹 가리. 에밀. 아자르.를 동경하고 따라하고 싶다.

 

책을 고르고 있을 때, 100자 평, 마이리뷰,를 가끔 읽을 때가 있다.

 

특히나 내가 지적하고 싶은 바는,

 

다작하는 작가 일수록 그 해당 작가의 순수한 글이나 필력은 바로 보지 않고

 

오직 이름에만 꽂혀서 이름이라는 울타리. 이름이라는 고정 관념. 색안경.에 취해서

 

글의 진짜 힘이나 제대로 된 평가.를 받지 못 하는 경우.를 왕왕 보게 된다.

 

나는 그런 고정 관념.의 싹을 애초에 제거하고 싶은 마음 때문에 그렇게 필명을 여러가지로 쓸 예정이다.

 

덧붙여, 그리고 사후에 조명 받고 인정 받는 작가는 절대로 사양 한다.

 

나는 생전에 부와 명성.을 동시에 거머 쥘 것이다..받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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