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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내 몸뚱아리 하나 건사 하지 못 해서 절절 매는데..
" 내가 너의 꿈이 되어줄께 "
" 내가 너의 나침반이 되어줄께 "
라는 말도 안 되는 거짓 공약. 을 남발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지금은 온전히 내 몸뚱아리 하나 케어하고 지키는 것이 주목적이다.
지금은 남들보다 나 부터 사랑하기. 나 부터 챙기기. 나 부터 케어하기. 나 부터 건사하기.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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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랜전부터 잉글리쉬 프리미어리그.의 리버풀 광팬이다.
고백하건대, 오랜동안 그들의 축구를 시청하지 않았다.
일부러 그런 측면도 있지만
이제부터는 좀 널널하게 나에게 여유와 공간.을 선물해주고 싶어졌다.
그래서 주말.이 되면 EPL . 리버풀 . 경기를 하나 둘 챙겨보기로 작정 했다.
오늘 밤 부터 그 대단원의 막(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 vs )이 시작.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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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이 구절.이 내내 나의 뇌리.를 강타하고 있다.
" 너가 현재 그러고 있는 건, 너가 분명 잘 못 알고 있고 모르고 있는 분야가 있기 때문이야(아니면 일거야~)~"
이 말이 내내 나의 머리를 가만히 내버려 두질 않고 있다.
지금부터 모든 생각과 작은 행동 하나하나 집어 던지기로 했다.
지금부터가 그 출발점(=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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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물인터넷. 비트코인. 플랫폼. 로봇공학. 제4차 산업혁명.에 대해서 진지하게 깊숙이 고찰해본 적이 별로 없는 듯 싶다.
소프트뱅크의 회장님. 그리고 수장, 손정의 회장님.의 책을 진지하게 읽고 있는데.
내가 그동안 뭐 했지?
내가 그동안 어디에다 정신을 팔고 있었던 거지?
라고 제대로, 마음먹고, 채찍질, 담금질. 하고 있다.
당신은 지금 어디에 정신을 팔고 있나요?
당신은 지금 어디에 집중 하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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