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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잠자기 전, 30 분. << 명상 >> 을 마무리 짓고 자지 않아.
찜찜한 마음에. 일어나자마자. 30분 간 << 명상 >> 하고 6분간 << 파워 명상 >>을 수행 했다.
하고 난 후가 너무나도 중요한 순간으로 다가왔다.
머리가 맑아지는 느낌이고 ,집중력이 높아졌다. 보이는 시야 마저 탁 트이는 기분 이었다.
다소 복잡하고 어지럽던, 마음도 어느새 눈 녹듯이 사라지고 없었다.
잠자기 전 30분 << 명상 >>은 어느새 나의 좋은 습관으로 자리잡았는데. 기상 하자마자 하는 기상 << 명상 >> << 파워 명상>> 은 아직 내 몸에 자동 저장. 체화. 되지 못 했다.
각설하고,
그냥 수시로 << 명상 >> 이 땡기면 하고 안 하고 싶으면 안 하고 말면 그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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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관찰일기. Daily Report. 적는 거 마저 잊어 먹을 정도로 하루 하루 일상이 제대로 집중.하고 있다.
그래서 폐단은 하루 하루. 단위 시간. 1시간 간격으로 적어나가는 메모.를 한꺼번에 몰아서 적을 때가 잦아졌다.
어떨 때는 하루 한 번에 몰아서. 한 방에 써 내려가는 것도 왕왕 마주하게 되었다.
여기서 꼭 짚고 넘어가고 싶은 포인트.는 그런 나만의 접수된 데이터 (이걸 빅데이터.라고 할 수 있을까?).를 매일 잠자기 전 복습하고 따져보는, 한마디로 피드백.을 수행해야 하는데. 그게 뜻 대로 마음대로 안 된다는 점이 눈에 선하게 보인다.
오늘 부로, # 275일. # 275일.을 구체적으로 적었다(=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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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하루. 1영화.다 (넷플릭스. NETFLIX.를 결제.하고 찬찬히 둘러보니 꽤나 집중해야 할 영화가 많았다.)
이제는 영화. 한 편으로 마음의 양식을 쌓아야지 라고. 가열차게 다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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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은 너무 맛있게. 맛있게만. 먹는 것.에만 집중한다.
그러니까 나는 너무 먹는 것에만 집중하지 말고, 앞으로는 밖으로 토해내고, 밖으로 배설하고, 밖으로 배출하는, 밖으로 소화시키는 일련의 행위에 더 집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우리들은 무조건 맛있는 것. 먹어야지. 이번 식사는 이 음식을 먹고 싶어. 이번 식사는 어떤 맛있는 식사를 할까? 이번 음식은 과연 어떤 맛으로 나의 혀와 미각.을 놀래킬까? 에만 일방적으로 집중하고 있는 것이다.
근데 나는 그 생각을 거꾸로 뒤집어서(REVERSE!!).
물론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은 당연하게 중요하다.치더라도 앞으로는 생각을 조금만 틀어서 소화시키고 배설하고 토해내고 배출하는 행위에도 조금 더 신경을 쓰고 생각하고 집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오장육부.가 음식을 제대로 소화 시키지 못하면 즉각적으로 속이 더부룩 하고 급체한 느낌이고 하루종일 속이 답답하다. 그건 여러가지 이유와 측면이 있겠지만 그건 그 사람이 음식을 소화시킬 만큼 자신의 양.만큼. 자신의 능력치. 만큼 안 먹었다는 소리인 것이다.
잘 소화시키고 잘 배설하고 잘 토해내고 잘 배출해야 한다. (일례로 냄새난다고 일방적으로 생각하는 방귀.도 남 눈치.나 타인의 시선은 아랑곳 않고 마음껏 속 시원하게 한방에 해결해야 한다는 것이다. 신호가 닿는 트림도 속 시원하게 해결해야 합니다. )
자신은 잘 밖으로 해결하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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