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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은 << 망각 >> 이라는 기억의 선물을 신에게서 부여 받았습니다.

 

20년, 10년, 은 커녕 하루 중 5~6 시간 전의 일도 기억하지 못하는 기억 문맹.이라는 뇌를 타고 났습니다.

 

우리들의 뇌가 모든 것을 기억한다거나 모든 것을 잊어먹어버리는 일을 한 번이라도 상상해보셨습니까?

 

물론 사람마다 차이점이나 횟수가 다르지만 우리들은 거의 행복했던 일이나 최악의 경우 같은 것은 대부분 세월의 흐름과 함께 보기 좋게 까먹습니다.

 

하지만, 이건 무조건 나쁘다는 단점이 될 수는 없습니다.

 

이런 << 망각 >> 이라는 단점이 오히려 역으로 장점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사소하고 별로 중요치 않은 일에 대해서는 쉽게 잊어 먹기 때문에 우리들은 오늘 하루도 감사하게 행복하게 때론 불행하게 하루하루 보내고 있는지도 모를 일 입니다.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서, 우리들이 만약 모든 것을 잊어 먹어 버리는 일은 이미 치매(알츠하이머). 라는 치명적이라는 질병을 드라마. 책. 여타 대중매체에서 들어봄직한 내용입니다. 그래서 이 얘기는 논외로 제쳐두겠습니다.

 

우리들은 강렬하게 아직 들어보지도 못 한 아직 경험해보지 못 한 인간의 쓰임새. 인간만이 지구상에서 부여받은 뇌.라는 메카니즘.에 대해서 탐험.해봐야 되고 뇌의 유일한 본질을 파헤쳐야 하는 것입니다.

 

최우선 적으로 질문 부터 하십시오.

 

"인간이 만약 모든 것을 기억하면 세상은 어떻게 변화하고 발전하고 궁극적으로 진화할까?"라고 (모든 깨달음은 질문에서 부터 시작합니다. 질문부터 하세요.)

 

아마도 그건 로봇 공학과 기계. 주변의 컴퓨터.에 물어보면 되겠습니다.

 

여기에서도 아마 4차 산업 혁명의 단초가 제공되지 않을까?하는 나름의 추론도 가능합니다.

 

그러니까 로봇과 기계. 컴퓨터.는 인간과 달리 모든 것을 기억(output) 할 수 있습니다.

 

허나, 이것을 처음부터 조종하고 입력(input) 하는 것은 주인이라고 할 수 있는 인간만이 조종 합니다.

 

여기에서 곁가지와 각종 이론 들이 충돌하고 가지를 뻗어나가지 않을까 사료 됩니다.

 

그러니까 우리들은 좋은 마음이나 나쁜 마음을 품고 << 망각 >>하지 않기 위해 기억.프로세스.를 관장하는 내부 시스템과 기계들을 자동 제어. 컨트롤. 하다면 인류의 미래는 어떤 식으로 발전 내지는 다운그레이드(downgrade) 될까요?

 

여지껏 여기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생각해보지 않았지만 꽤나 재미있고 흥미로운 주제.임에는 틀림없습니다.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서,

 

이제는 우리들의 어쩌면 << 망각 >>이라는 신과 우주의 선물이 로봇과 기계, 컴퓨터가 저장하고 컨트롤 하는 시대가 머지 않아 도래할 것 입니다.   

 

우리들은 이런 총체적이고 거시적인 변화의 물결에 어떻게 대비하고 대비책을 마련해야 할까요?

 

여기 이 대목부터 차차 고민하고 생각하는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족_이 부분에 대해서는 아직 관련 문서, 관련 문헌, 관련 책, 관련 다큐.를 아예 보지 않았습니다. 재차 강조하지만 시작은 질문.부터 시작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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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시절, << 숫자 3 >>을 선택하지 못 해서 아직도 고통받고 있다.

 

힌트를 주자면, 나는 대학교, 24시간 도서관에서 공부를 해 본 경험이 아예 없다. 전무하다. 세상 제일 부러운 집단이 대학교 24시간 도서관에서 공부만 드립다 파는 공부하는 학생.들이다.

 

미친듯이 강박적으로 집착하고 있는데,

 

나는 대학교 24시간 도서관에서 내 모든 것을 바쳐서 올 인 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다.

 

조금 과장을 첨가하자면, 대학교 24시간 도서관에 공부하다 죽는 것도 꽤 괜찮은 죽음이지 않을까? 하는 정도로 그런 말도 안 되는 생각마저 생생하게 꿈 꿀 정도다.(그리고 아주 가끔 이런 강박과 집착이 나의 무의과 잠재의식에 제대로 입력이 되었는지 그런 꿈을 꿀 때가 한 두 번이 아니다. 나는 솔직히 그런 꿈을 꾸는 날이면 기부니가 좋아진다. 구라가 아니다. 100. 백 퍼 진심이다.)

 

 

 

 

아무튼, 24시간 대학교 도서관에서 죽고 싶다. 가 나의 128 %.퍼센트 진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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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해보지 않았지만, 하루 7~8잔의 커피.를 마시는 것 같다.

 

거의 커피 배가 풀(full)로 찼을 때 겨우 커피 마시기를 단념하는 것이다.

 

근데 최근에 커피 중독에 대한 대안으로 홍초(석류 맛. 홍초 맛. 둘 다 함께.).를 선택 했다.

 

꽤나 마음에 든다는 결론에 도달 했다.

 

건강과 맛을 동시에 획득하고 있다.

 

당신은 어떤 건강한 습관을 가지고 계세요? 문득 궁금 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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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의 역기능.만 생각 합니다.

 

태풍의 진로와 그로 인한 일련의 피해. 태풍이 직접적으로 자신에게 끼치는 악영향.만 집중합니다.

 

완전 뒤짚어서(REverse~PEACE~^^~) 태풍의 순기능. 태풍의 장점. 태풍이 직접적으로 우리들에게 미치는 긍정적인 행동들은 무엇인지 문득 궁금해집니다.

 

태풍이 닥치면 우선 모든 자연이 깨끗이 정화. 된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태풍은 점점이 쌓여있고 정체되어 있던 바다와 심해속. 모든 자연을 한 번에 한방에 정화시켜주는 장점이 있다고 합니다.

 

이런 일련의 영향과 방향이 궁금해집니다.

 

어찌하면 태풍의 순기능에 도달 할 수 있을까요?

 

제가 괴짜인가요? 아니면 변태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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