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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설적으로 나는 지금 행복하지 않기 때문에

거꾸로 '나는 행복하다. 나는 행복하다.'라고 거짓 최면을 걸고 있지 않나 하는 의구심(질문)이 든다.

 

말 그대로 우리들의 잠재의식, 무의식은 절대로(과연 그럴까?) 탐구가 불가능하다.

 

인식되지 않는 잠재의식과 무의식은 거대한 빙산에 비유할 수 있다.

 

그리고 그 아주 미세하고 미묘한 빙산의 일각으로 우리의 인지 의식.이 의식하거나 느낄 수 있을 따름이다.

 

그러니까 거대한 무의식과 잠재의식은 겉으로 행동을 조종하고 우리들을 움직이게 만든다. 어쩌면 우리들은 인지 의식으로 조종당하는 것이 아니라 탐험이 불가능한 인지할 수 없는(느낄 수 없는) 잠재의식과 무의식의 심해로 움직이고 행동하는 것이다. 

 

퍼센테이지, 퍼센트,는 과학적 증빙 자료와 통계를 제시할 수 없지만 아마도 거의 90%이상을 차지하지 않을까 감히 추측해본다.

 

다시 서두로 돌아가서 나도 '나는 행복하다. 나는 행복하다.' 라고 입에 달고 산다.

 

근데 그걸 거꾸로 뒤집어서 생각해보면 나는 실질적으로 나는 행복하지 않기 때문에 억지로 애써서 거짓최면을 걸어서 '나는 행복하다. 나는 행복하다.'라고 거짓 주문을 걸고 있지 않나 하고 잠시 반성 해본다.

 

멀리 보고 복잡하게 생각할 필요 없다.

 

그냥 지극히 단순하게 나의 지금과 현재 주위를 둘러보면 행복의 척도(현주소)가 보인다.

 

내가 과거에 그리고 현재에 생각하고 열망한 것이 지금 나의 현재를 형상화하고 나의 지금을 있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굳이 '나는 행복하다. 나는 행복하다.'라고 굳이 집착하고 뇌까릴 필요도 없다.

 

현재에 머물고 지금을 비우고 하루하루 어깨에 힘을 빼고 그냥 순간순간을 사는 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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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사람들은 노력하고 있습니다.라고 입에 달고 산다.

 

보통 사람들은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툭 하면 내뱉는다.

 

보통 사람들은 뜨거운 열정으로 삶을 영위하고 있다고 거짓말을 한다. 열정을 붙태우고 있다고 거짓말 합니다.

 

보통 사람들은 몸부림 치고 있다고 쉽게 말합니다.

 

보통 사람들은 어쩔 수 없다고 쉽게 좌절합니다.

 

보통 사람들은 변명과 자기 합리화에 능합니다.

 

보통 사람들은 실패에 쉽게 자리를 내줍니다.

 

보통 사람들은 눈 앞에 펼쳐지는 형상과 보이는 것에만 집착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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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어떤 위치에 서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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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본격적이다.

 

비 내음. 비 비린내. 비 리듬. 비 소리.가 너무나도 좋으다.

 

일년 내내 장마철이었으면 좋겠다.

 

그렇다고 팔자 좋게 센치해지고 뭐 그러지는 않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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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때가 아니라고 감히 결론 짓고 있다.

 

고시생 모드다.

 

고시생 모드다.

 

고시생 모드다.

 

고시생 모드다.

 

단기간 내에, 남들보다 1/2의 기간 내에, 합격한 고시생 모드다.

 

단기간 내에, 남들보다 1/2의 기간 내에, 합격한 고시생 모드다.

 

단기간 내에, 남들보다 1/2의 기간 내에, 합격한 고시생 모드다.

 

단기간 내에, 남들보다 1/2의 기간 내에, 합격한 고시생 모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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