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이가 한동안 아끼던 지우개

어느날인가부터 조심조심 쓰더니 이젠 조심성은 상실했고 옆에 있으면 그냥 쓰는 중..

자, 이제 요건 얼마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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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2013-12-16 12: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직 저 상태라면 5천원 제 가치가 다 있지 않을까요? 하하

무스탕 2013-12-18 19:00   좋아요 0 | URL
정말 궁금하면 은행에 가져가서 감정 받아 볼게요. ㅎㅎㅎ

마녀고양이 2013-12-16 14: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우개 값, 500원...
하긴 요즘은 지우개도 비싸더라구요, 오천원 인쇄되어 있었으니 천원짜리였을까요?
중고가 되었지만, 꼭 필요할 때의 지우개는 중고건 뭐건 간에, 백만원보다 귀하더군요. 큭큭.

무스탕 2013-12-18 19:02   좋아요 0 | URL
지우개 비싸요. 며칠전에도 사 봐서 알아요. 손가락 두 마디 만한게 4~5백원이에요. 근데 정성이는 하도 지우개도 잘 잊어 먹고 뿐질러 먹고 그래서 몇 개씩 사서 비축해 두지 않으면 필요할때 못 쓰는 경우도 있어요 -_-++
꼭 필요할때 옆에있는것, 그것이 진정 값진거지요. 우린 그걸 알지요 :)

같은하늘 2013-12-18 00: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랜만에 들려도 역시나 유머러스한 글과 사진이 함께하는 서재~~ㅋ
바쁘신 와중에도 참말로 재미난 무스탕님...
올해가 가기전 인사 남기려 들렸어요. ^^;;

무스탕 2013-12-18 19:03   좋아요 0 | URL
저도 제 서재에 오랜만에 글을 남기니 님들께선 오죽하시겠어요 ^^;;;;
가뭄에 콩 나듯 글 적어도 찾아와 주시고 즐거워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저도 올해가 가기전에 인사 드릴수 있어서 다행이지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