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9시가 다 돼서 저녁을 먹으면서..
정성 ; 엄마. 오늘 창채(체?) 시간에 가고싶은 대학을 세 곳 적으라는데 적을데가 없더라
무스탕 ; 못 가는게 아니고?
정성 ; 그건 아니고 -_-+
무스탕 ; 해운대라도 적지 그랬냐?
정성은 요즘 중2병 말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