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무게를 재는 무스탕 뒤에 서서..

 

 

 

정성 ; 엄마. 엄마는 지금 무게를 재는게 아냐

 

무스탕 ; ?그럼 뭐냐?

 

정성 ; 엄마는 지금 공기의 압력에 의한 어쩌구 저쩌구 쏼롸 쏼롸~~~~

 

무스탕 ; ...... -_-;;;;;

 

 

 

 

 

요즘 중학교에선 뭘 배우는거지?

얘가 지금 우리 말을 하고 있는게 맞기는 한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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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로 2012-07-31 23: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럼 무스탕님은 공기의 압력에 의한 어쩌구 저쩌구 쏼롸 쏼롸~~~~가 몇 Kg이 되시나용???ㅎㅎㅎ
정성이의 지식이 무럭무럭 자라나봐요!!
저희 N군은 퇴보 되는 듯한,,ㅠㅠ

무스탕님 올만에 아주 반가와요!! 더운데 건강 잘 챙기세요!!^^

무스탕 2012-08-02 20:57   좋아요 0 | URL
아.. 공기에 눌린 저를 올려놓은 저울이 가리킨 숫자는... 부끄러바요 -///-
올 초보다 약 4키로정도가 빠지긴 했지만 이제 더 내려가진 않아요.
고정무게 됐지요. 며칠 출장다니느라 힘들면 1키로정도 더 내려갔다 출장 마치고 다음날이면 바로 회복되는 훌륭한 체질이지요. ㅎㅎㅎ

뤼야님도 무지막지한 이 더위를 한판승으로 이기시길 바라요 :)

책읽는나무 2012-08-01 09: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올만에 바다 그림을 보니 아~ 휴가 다시 온 것같아요.
좋군요.^^

이젠 정성이가 촌철살인의 단계를 넘어서 지식인의 단계를 밟을 것같은 포스군요.ㅋㅋ
정성이 같은 아들이면 대화할때 참 재밌을 것같아요.
성인이 되어도 친구 같은 아들!
아~ 좋다.^^

무스탕 2012-08-02 21:00   좋아요 0 | URL
바탕 좋지요? 이거 4년전엔가 제주도로 휴가가서 제가 찍은거에요.
요 사진으로 사무실 컴 바탕도 깔아놓고 눈호강만 하고 있어요 ^^

요즘은 참 뺀질거려요. 제 아들램이지마 얄미울때가 종종있어요 --++
제가 중학생때 배운건 이젠 안 갈치나봐요. 도대체 뭔 소린고? 할때가 많아요.
무식한 엄마가 되어가고 있어요 ㅠㅠ
아, 며칠전엔 절 업고 한 번 추스르고 전진을 하더군요.
이제 갑자기 퍽- 쓰러져도 걱정 없구나, 싶었어요. ㅎㅎㅎ

실비 2012-08-10 23: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휴가는 다녀오셨나욤?
몸 아프시진 않지요? 전 이번주 휴가였는데
이야기가 한보따리가 있는데 다 올리려니;;;;; 언제 다할련지; ㅎㅎㅎ

무스탕 2012-08-20 22:24   좋아요 0 | URL
휴가는 다녀왔어요.
구례에서 두 밤 자고 완도에도 갔다가 올라오는길에 시댁에 들러서 또 두 밤 자고 왔지요 ^^
제가 통 알라딘과 긴밀하질 못해요, 요즘.. ;ㅁ;
님들 수다에 맞장구 치며 놀아야 하는데... ;ㅁ;

세실 2012-08-19 07: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4킬로가 빠져야하는데 4킬로 쪘어요 ㅠ
중딩 질문은 난해해요. 글구 잘난척 하고 싶어 하더라. ㅋ

무스탕 2012-08-20 22:25   좋아요 0 | URL
저는 취지하고 4킬로 빠졌어요 ^^;;
요즘 정성이의 관심사는 군대에요. 벌써 왜 그럴까요? --a

2012-08-30 16:1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2-08-31 23:0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2-09-01 00:28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