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이 베란다에서 들어오면서.. 

 

정성 ; 엄마. 모기장에 구멍이 나 있으면 모기가 들어오잖아 

무스탕 ; 모기 나가라고 냅둔거야 

 

 

엘신님이 그랬다. 모기는 스파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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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Journey 2010-07-16 04: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발 우리집 모기장 구멍으로 모기가 나가줬으면 .... =3=3=3

무스탕 2010-07-16 12:10   좋아요 0 | URL
요넘들이 들어올줄은 알아도 나갈줄을 모르나봐요.
조금만 머리를 써도 살 수 있을텐데 말이에요. ㅎㅎ

꿈꾸는섬 2010-07-16 06: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도망갈 구멍을 만들어주셨군요.ㅎㅎ

무스탕 2010-07-16 12:10   좋아요 0 | URL
그럼요. 전 마음이 넓은 주인이라구요 :)

마녀고양이 2010-07-16 09: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ㅎㅎㅎㅎㅎ, 구멍 때우기 귀찮으셨군요.

무스탕 2010-07-16 12:10   좋아요 0 | URL
ㅋㅋㅋ 그거 솔직히 손 안가잖아요. 구멍 나면 구멍 난대로, 먼지 끼면 먼지 낀대로... ^^;;

같은하늘 2010-07-20 02: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저희는 작은넘이 책상에 올라가 손가락으로 구멍을 뚫어서 임시 방편으로 휴지로 막아 두었는데... 도망갈 구멍으로 다시 열어야 할까요?

무스탕 2010-07-20 21:08   좋아요 0 | URL
애들은 왜 그런걸 그렇게 좋아할까요? 방충망 뚫기는 기본이고 방음벽도 뽕뽕 뚫어놓고 말이에에요. 우리도 어려서 그랬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