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밥을 먹다가 멍~ 하고 있기에.. 

 

무스탕 ; 정성아. 뭐 해! 

정성 ; 마음의 여행을 떠나는 중이야 

무스탕 ; ...... -_- 먹고 가 

 

 

여행이 아니라 당장 학교 갈 시간이 바쁘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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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04 09:31   URL
비밀 댓글입니다.

무스탕 2009-03-05 09:41   좋아요 0 | URL
워낙 아침시간에 굼떠요. 그런데 저렇게 멍~ 하고 있으니 재촉을 한거죠 ^^

turnleft 2009-03-04 13: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제가 보기에 단연코 정성이는 무스탕님 닮은겝니다..

무스탕 2009-03-05 09:42   좋아요 0 | URL
제가 생각해도 아빠보다는 저를 닮은것 같은데 그게 외모가 아니고 내적인 부분이라서리..
외모를 닮았으면 더욱 빛났을 터인데... =3=3=3

건조기후 2009-03-04 14: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ㅎㅎ 무스탕님의 먹고 가 이 말이 더 웃겨요. 크크..
(여행 가더라도 먹고 가란 말 맞죠?;)

무스탕 2009-03-05 09:43   좋아요 0 | URL
그렇죠. 여행을 가더라도 먹고 가야죠 ^^;;

실비 2009-03-04 16: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잠깐 웃고 갑니다^^

무스탕 2009-03-05 09:43   좋아요 0 | URL
즐거우셨던거 맞죠? ㅎㅎ

무해한모리군 2009-03-04 17: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보믄볼수록 철학적 어린이로고..

무스탕 2009-03-05 09:44   좋아요 0 | URL
갈고 닦은 철학이 아니고 우러나는(?) 철학이라서 슬쩍 요상한 눈길을..
그 머리속이 궁금해요, 정말로!

네꼬 2009-03-10 11: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응? 마음의 여행을 어디로 갔을꼬. 귀여워라. (저 하루만 빌려주세요. 정성을!)

무스탕 2009-03-10 20:29   좋아요 0 | URL
어렵게 임대;; 했는데 이왕이면 2박 3일정도 욕심을 내시죠. ㅎㅎㅎ

순오기 2009-03-10 22: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굼뜨는 아들 아침이라도 먹여 보낼려고 날마다 새벽에 김밥 말아요~
이러다 김밥이라면 물리는 거 아닌가 물라~~~
정성아, 김밥이라도 먹고 가~~~ 여행도 밥심이 있어야 돼!ㅋㅋ

무스탕 2009-03-11 21:03   좋아요 0 | URL
전 제가 아침에 일찍 못일어나서 ㅠ.ㅠ 그냥 바쁘게 해서 보내요.
그래도 암만 시간이 없어도 밥은 먹여 보내죠.
그래도 지성이도 정성이도 여지껏 지각한적은 없어요 ^^
그래서 지성이도 정성이도 밥 안먹고 학교에 간다는건 꿈에도 생각을 못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