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이 목욕을 하다가..

 

정성 ; 엄마. 일요일에 어디 가?

무스탕 ; 전주 이가야

정성 ; 무슨 말이야?

 

 

언제쯤 이런 시시껄렁한 농담이 통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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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돌이 2008-10-15 23: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좀 더 많이 커야죠... ㅎㅎ
우리집 애들은 언제 클까요? ^^

무스탕 2008-10-16 22:22   좋아요 0 | URL
졸라봤자 빨리 안 클테니 느긋하게 기다려야겠죠?
우리집 애들 크는거나 바람돌이님댁 애들 크는거나 거기서 거기죠, 뭘 ^^

전호인 2008-10-16 09: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저는 썰렁개그라면서 아이들에게 쿠사리만 먹는 답니다.
나는 분명 하이개그를 구사하는 데 짜슥들이 콧방귀만 풍풍 날리네염.

무스탕 2008-10-16 22:23   좋아요 0 | URL
긍게말여여..
아가들이 엄마아빠의 재롱(?)을 종종 무시해 주십니다 -_-
한살이라도 더 먹은 우리가 이해해야죠.. ㅎㅎ

미설 2008-10-16 16: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울애들은 과연 언제 클까요???

무스탕 2008-10-16 22:24   좋아요 0 | URL
에이.. 봄이 크는거 보면 정말 세월이 마하로 흐른다니까요.
알도한테도 당하셨겠지만;; 조만간 봄이의 질문 공세에 시달리셔야 할테니 단단히 준비하고 계세요 :)

춤추는인생. 2008-10-16 22: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꼬마시인 정성이가 계속 그자리에 머물러주었음 좋겠어요.^^

무스탕 2008-10-16 22:26   좋아요 0 | URL
저도 그런 생각 해요.
어른이 되어서 가끔씩 흰소리라는 말 들어도 웃겨주길요..
같이 바래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