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수를 하고 옷을 갈아입다가..

 

정성 ; 엄마. 이제 밤에는 추워?

무스탕 ; 응

정성 ; 햇빛이 없어서?

무스탕 ; 응

정성 ; 달빛이 있는데?

 



 

언제까지고 이렇게 이쁘게 커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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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돌이 2008-09-29 22: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성이는 어릴때도 예뻤구만요. ^^
달빛이 있는데 왜 춥냐고요? 아이들의 생각은 정말 심오하지요. ^^

무스탕 2008-09-30 10:39   좋아요 0 | URL
아가는 다 이쁘지요 ^^
달빛은 차가우냐고 묻는데 바로 대답을 못해줬어요.
달빛은 차가운가요? *_*

마노아 2008-09-29 23: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저 초롱초롱한 눈망울! 어쩜 이리 예쁩니까!(>_<)
게다가 달빛을 생각하는 그 마음이라니오. 아, 때묻은 어른은 따라갈 수가 없어요!

무스탕 2008-09-30 10:40   좋아요 0 | URL
에미가 저를 어디나 넣어 뒀는지도 모르고 그저 좋답니다 ^^;;
아이들 생각은 참 맑아요!

순오기 2008-09-30 00: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성이 하는 말을 보면 정말 감탄스러워요~~ 누굴 닮아서 저리 잘나고 재미있어요? ^^

무스탕 2008-09-30 10:49   좋아요 0 | URL
오호홋~ 제 새끼랍니다~~~ ^///^
언제까지 저렇게 투명한 생각을 하고 살지 모르겠지만 오래오래 그랬으면 좋겠어요.

마노아 2008-10-01 00: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곡, 지금 보니까 저거... 세탁기인가요???

다락방 2008-10-01 09:21   좋아요 0 | URL
앗. 정말..세탁기예요? @.@

무스탕 2008-10-01 11:34   좋아요 0 | URL
ㅎㅎㅎ 네. 세탁기 맞아요.
저 결혼하던 해, 94년에 사서 아직도 쓰고 있는 구닥다리에요 ^^;;

2008-10-01 11:3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8-10-01 11:3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8-10-01 11:4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8-10-01 11:57   URL
비밀 댓글입니다.

춤추는인생. 2008-10-01 09: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성이는 정말 꼬마시인인것 같아요.
예쁜 정성이! 언제나 그렇게 맑고 투명하게 자라주렴^^

무스탕 2008-10-01 11:43   좋아요 0 | URL
오늘은 정성이네 학교에서 학예회를 했어요.
1부는 반에서 친구들이 공연을 했는데 정성이가 사회를 봤지요.
짧은 시간이었지만 나름 열심히 연습했나봐요.
잘 하더라구요 ^^

2008-10-02 08:2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8-10-02 10:3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8-10-02 13:0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8-10-02 16:27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