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없이..

 

정성 ; 엄마. 엄마는 여지껏 살면서 몇년도가 제일 좋았어?

무스탕 ; 1999년

정성 ; 왜? (곰곰..) 내가 태어나던 해라서? (슬슬 헤벌쭉~~)

무스탕 ; 응!

 

 

정답을 맞춘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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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nine 2008-07-30 15: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성이 좋~겠따! ^^

무스탕 2008-07-31 10:18   좋아요 0 | URL
좋겠죠? 엄마가 알아서 기분 맞춰주니.. ;;

세실 2008-07-30 15: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호 지성이는 모르는 거죠?

무스탕 2008-07-31 10:18   좋아요 0 | URL
모르죠! 알면 따지고 들걸요? ^^;

바람돌이 2008-07-30 22: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뭐 지성이한테는 또 지성이가 태어난 해가 최고였다고 얘기하실거죠? ^^

무스탕 2008-07-31 10:54   좋아요 0 | URL
네.. 저 한 입 갖고 두 말 하는 사람 맞습니다.. -_-
두 녀석이 따로따로 물어봐야 하는데 말입니다.. ^^;

소나무집 2008-07-31 13: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 입 갖고 두 말 하는 님이 멋져요.
아그들도 그걸 원하지 않을까요?

무스탕 2008-07-31 16:33   좋아요 0 | URL
그야말로 알면서도 모른척, 눈가리고 아웅이지요 ^^

2008-07-31 14:1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8-07-31 16:3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8-07-31 17:01   URL
비밀 댓글입니다.

전호인 2008-07-31 16: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아부와 칭찬의 차이는 믿음, 신뢰, 진실성이라고 하죠.
모두가 진실이겠지요? ㅋㅋ

무스탕 2008-07-31 16:35   좋아요 0 | URL
오우~ 그럼요. 100% 진실이지요!! ^^a

순오기 2008-07-31 23: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흐~ 애가 셋 아니길 천만다행이군요.^^
저는 한입 갖고 세말 하는 사람입니다!ㅋㅋㅋ

무스탕 2008-08-01 09:27   좋아요 0 | URL
울 엄마는 애가 넷이니 큰일났네요. 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