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징크스가 없는 무스탕..

그런데 문득 떠올랐다. 나도 징크스가 있다!!

 

세차만 하면 비가 오든 눈이 오든 뭔가 온다!!

 

아 놔~~~~

오늘 아침에 외출할때 세차 했구만 저녁부터 눈 온다 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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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7-12-14 23: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서 저도 요즘엔, 요령이 생겨서, 세차하기 전에 하늘부터 쳐다봅니다.
그리고 비 내리면, '에헷~ 하늘이 씻겨줬으니까 다음에 하지,뭐~' 하고 게으름을
피우곤 합니다.(웃음)

무스탕 2007-12-15 08:34   좋아요 0 | URL
어느순간 사고가 정지돼서 세차장이 보이면 그저 뛰어들때가 있어요.
세차 다 하고나면 생각나죠. 비온다고 일기예보에서 봤는데... -_-;;

실비 2007-12-14 23: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참 신기해요..
자기가 머할때 꼭 그런일 생기는거.ㅎㅎ
저도 모가 있을지... 생각해봐야지.+_+

무스탕 2007-12-15 08:35   좋아요 0 | URL
잘 찾아보면 실비님도 뭔가가 있을거에요.
(뭔가 바라는 이 심정.. --;;)

순오기 2007-12-15 01: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징크스는 많은 사람들에게 적용되는 것 같아요. ^^

무스탕 2007-12-15 08:36   좋아요 0 | URL
순오기님도 그러시군요!! 왜 이리 괜히 반가울까요 ^^;
어제 저녁엔 정말 갑자기 불현듯 문득 떠오르는데 얼마나 약이 오르던지..

야클 2007-12-15 10: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전 아예 세차를 거의 안하기 때문에 해당사항 없군요. 덕분에 맨날 차창에 중고차 팔라는 전단지만 잔뜩 붙어있지요. ^^

무스탕 2007-12-15 11:52   좋아요 0 | URL
문제는.. 저도 세차 자주하는편이 아닌데 이런 쓰나미를 맞이한다는거지요..
제 차에도 중고차 환영 명함이 자주 꽂혀있는 이유가 이거였군요 ^^;;

오차원도로시 2008-01-03 18: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희 아빠랑 같은 징크스가...
너무 재미있던데 아빠 표정은 (뭐가 안온다면 골목에 상하수도 공사라도 해서 진흙이 튀게 만들더라구요)...이젠 무스탕님도 그러신다는걸 알게되니,,웃으면 안되는데,,,안되는데,,,크하하하하...

무스탕 2008-01-04 10:24   좋아요 0 | URL
에효.. 그래서 세차하기 꺼려져요..
그래도 지저분한 녀석 데리고 다닐수 없어서 가끔 물도 끼얹어 주는데 그걸 시샘하는 세력이 있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