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루 엄청나게 기다렸던 책들이 나왔다. 기쁨의 눈물이 주룩주룩... T^T

 어째 표지가 전에 나왔던 책들하고 틀린게 같이 꽂아놓으면 눈에 거슬릴듯 싶지만 나와준게 너무나도 감사한 책...

 이제 나오기 시작했으니 이 참에 끝까지 내달렸으면 좋겠다.

 김진님. 그래주실거죠? ^^

 

 돌아버려... 이미지가 없어... ㅠ.ㅠ

 페이퍼 적고 바로 나와서 정말 이건 기적이야!! 를 외치고 있었건만...

 나오자마자 배송 날짜 신경 안쓰고 주문해 버렸건만...

 며칠있으면 손에 들어온다. 야가미다아아아~~~ >.<

만화책들은 그냥 주문하면 배송료가들어서 뭔가를 끼워넣어야 한다는 슬픈 사실..

그래서 고른 책이 애들책 마법의 시간여행 36,37 권

요것도 이미지가 없다. 그래서 냅뒀다. ^^

18일에 배송된다는데 날짜야~~~ 빨리가렴~~ ^^               


 
이미지를 다른곳에서 잡아왔다 ^^;;                           

토모에가 많이 성숙해보여...  저렇게 머리 기른 토모에는 처음 본다. 이뻐라~~ ☆.☆

아우~~~ 야가미는 얼마나 멋있어 졌을까...? 눈이 ♡.♡ 이렇게 될거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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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프리 2007-05-14 16: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야가미... 드디어 만날 수 있네요.. 며칠 전까지 보았는데 없어서 아직 멀었구나 했는데... 무스탕 님 덕분에 네가 없는 낙원 12권의 소식 보았습니다. 이거 만화 코너에 큼지막하게 떠줘야 하는 거 아닌가 싶네요. :-)

무스탕 2007-05-14 17: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카프리님/ 안녕하세요~ ^^* 저도 생각보다 일찌감치 야가미랑 토모에를 볼수있어서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어요.
정말루... 이런건 대문짝만하게 띄워줘야 하는건데 말이에요 ^^
속닥속닥 ㅈ 님 / 리브로는 어찌 그리 배송이 빠르답니까? 부럽부럽... 버뜨! 며칠만 참으면 받을수 있으니... 히히히... 너무너무 좋아 자꾸 웃음이 나요 ^_____^

마노아 2007-05-14 22: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리브로는 '만화' 쪽에 강점을 두는 것 같아요. 다른 책들은 늦게 와요6^^ㅎㅎㅎ
토모에 어렸을 때 참 귀여웠는데 나름 숙녀 티 나는 지금도 멋져요. 야가미 잔뜩 기대되어요^^

무스탕 2007-05-15 00: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표지가 토모에가 바다건너로 야가미를 만나러 가는것 같아요..
작가가 어쩜 이렇게 토모에의 성장을 잘도 그려줬는지 정말 고맙다니까요 ^^

책읽는나무 2007-05-15 07: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죠!
주문하고나면 정말 두근두근거리죠! 내손에 책이 들어오기전까지는~~ㅋㅋ

무스탕 2007-05-15 10: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특히 이번 책은 오랫동안 기다려 왔던 책들이라 더욱 두근두근 이에요 ^^

2007-05-15 20:27   URL
비밀 댓글입니다.

무스탕 2007-05-15 23: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언제고 편안해지면 오세요... 그치만 최대한 빨리...
저 역시 주변에 머물러 있음을 기억해 주시고요...

치유 2007-05-18 07: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낙원은 정말 재미있나 봐요..끌리네요..
주문하고 나면 두근거림도 두근거림이지만 기다리던 책이 나와 주문하고 나면 그 설레임은 더하지요??

무스탕 2007-05-18 09: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넵!! 정말 재미있고 멋진 책이에요. 쥔공 어려서 그렇지 그 속에서 많은 감동과 푸근함이 있답니다. 애들이 잘도 자라줘서 선거권을 가진 어른이 될때까지 이야기는 계속 되어요 ^^

아키타이프 2007-05-21 09: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참.... 다들 낙원 얘기만 하시니....
우리 별님이 드뎌 바람의 나라 23권을 내주셨다는 말씀.
경배하라. 경배하라.ㅋㅋㅋ

무스탕 2007-05-21 11: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하고 있는 중이에요, 정말루... ^^
혜린님의 광야처럼 언제까지고 안내주실건가 그저 넋놓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내주셨으니 얼마나 기쁘다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