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을 먹고 있는데 정성의 수다가 시작됐다.

 

정성 ; 엄마. 옛날에는 아빠는 농사 지으시고 엄마는 집안일을 했지?

무스탕 ; 응

정성 ; 그걸 요즘으로 바꾸면 아빠는 농사 지으시고 이쁜 엄마 는 집안일을 한다가 맞아?

무스탕 ; (헤벌쭉~~ ^____^ ) 그렇지! (그런데 그게 뭐가 요즘으로 바꾼거니?)

아빠 ; 아빠가 농사 짓냐? 회사가지.

 

왠일인지 이쁜 엄마 부분에서 태클이 안들어온다. 무슨 의도일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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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7-03-21 12: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태클걸면 안된다는 걸 아신게지요^^

무스탕 2007-03-21 12: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남정네가 슬슬 생활의 지혜가 늘어가나 봅니다 ^^;

마태우스 2007-03-21 12: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이쁘시군요! 잘보여야겠다...

홍수맘 2007-03-21 12: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생활의 지혜도 동감!!!

무스탕 2007-03-21 18: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태우스님 / 어멋! 이제사 알아주시다니.. 그자나도 잘 보이고 계십니다 ^^
홍수맘님 / 13년을 같이 살다보니 이제 어떤것이 가정평화의 지름길인지 말로 안해도 알아가는 거겠죠 ^^
제게만 보이시는 ㅈ 님 / 정말 그럴까요? 그렇겠죠? ^^;; 아니라는것이 어느때고 발각되기만 해봐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