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님께 받은 책을 책꽂이에 모셔놓고 영화를 보고 왔더니 대문이 열려있더군요.
분명 잠그고 나갔는데 왜 열려있을까 했지요.
엄마 말씀이.. 애들이 택배를 받아놨다고 하네요.
식탁위에 이미 포장이 벗겨진 책이 한 권 놓여있었습니다.

이 녀석들이 자기들 책일까 싶어서 궁금함을 참지 못하고 확인한게지요...
나마스테는 울 열대어들이 찬조출연 해줬습니다. (고맙다. 돈도 안 받고.. ^^)
당분간 읽을 책이 넉넉해 졌습니다.
이매지님. 감사합니다아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