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님께 받은 책을 책꽂이에 모셔놓고 영화를 보고 왔더니 대문이 열려있더군요.

분명 잠그고 나갔는데 왜 열려있을까 했지요.

엄마 말씀이.. 애들이 택배를 받아놨다고 하네요.

식탁위에 이미 포장이 벗겨진 책이 한 권 놓여있었습니다.



이 녀석들이 자기들 책일까 싶어서 궁금함을 참지 못하고 확인한게지요...

나마스테는 울 열대어들이 찬조출연 해줬습니다. (고맙다. 돈도 안 받고.. ^^)

당분간 읽을 책이 넉넉해 졌습니다.

이매지님. 감사합니다아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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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매지 2007-01-26 17: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아. 무사히 도착했군요^^

무스탕 2007-01-26 18: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길 잃지 않고 자~알 도착했습니다.
문제는.. 이매지님 주소가 없다는거! 섭섭했습니다... -_-

물만두 2007-01-26 18: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2007-01-26 19:50   URL
비밀 댓글입니다.

날개 2007-01-26 20: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선물복 터지셨군요..^^

무스탕 2007-01-26 20: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 / 고맙습니다 ^___^
제게만 보이시는 ㅇ 님 / 히히히... 기대하시라요~ ^^ (이러다 뻥수표 될수도.. ^^;;)
날개님 / 그러게 말입니다. 1년아, 오늘 같아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