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마전에 디카를 새로 샀다. 드디어 700만 화소를 가진것이다 T^T
그동안은 200만대를 갖고 있었기에 맘에드는 사진을 얻기가 어려웠는데 이젠 잘 찍어봐야징~
기념으로... 국민학교 6학년때 졸업기념 사진을 접사촬영했다.
이 사진엔 무스탕도 있고 국민 누구나가 알고있는 인기스타도 있다. (으쓱~)
나와 그녀는 초등학교 동창, 게다가 6학년때 한 반이어서 졸업사진을 같이 찍었던 것이다.
지금 생각에... 그 애가 날 기억할까 궁금하지만 모르더라도 난 네가 정말 잘 되길 바란다.
참고로(참고될것도 없지만...) 난 얼굴이크게 바뀌지 않는 타입이다.
오죽하면 국민학교 1학년때 친구가 26년만에 날 알아봤을까... -_-